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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8.12.152) 조회 수 8379 댓글 35
오늘은 좀 더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
녹음을 해보지만... 결국 더 나아지지 않더군요...
결국... 그저께 녹음한 걸루 올립니다...

요까지가 저의 한계인듯 싶네요... 소질도 없는데
그냥 무조건 기타가 좋아 예까지 온걸루 만족해야
겠죠 뭐...^^

박자... 그거..... 신경 쓰느라구 쓰는데도 따라하기
정말 너무 힘들어요!!!!!

Comment '35'
  • 아이모레스 2005.11.25 00:27 (*.158.12.152)
    화장을 좀 시켰습니다..... 도저히 맨 얼굴론 안되겠드라구요!!!^^
    타고나지 못한 걸 누굴 탓하리까!!!! 저는 그냥 이런대로 봐주세요...^^
  • 항해사 2005.11.25 01:43 (*.104.27.70)
    아~~~ 증말 좋습니다. 사랑스런 연주입니다.^______^ 아~~~~ 조아라...

    저음소리가 유난히 매력적이에요 촤아악 깔리는게.... 잘듣고갑니다. 아이모레스님 *^^*
  • 스타 2005.11.25 07:23 (*.23.99.100)
    정말 사랑스럽게 들리네요..

    저도 이곡 좋아하고 자주 연주 했었는데 ~^^*

    녹음 하다보면 박자 흐트러지기 쉽상이에염

    그래도 좋기만 하네요..
  • 콩쥐 2005.11.25 08:10 (*.80.25.77)
    샤콘느1004님도 화장 좀 적게하니 훨씬 좋게 들려요...
    마찬가지예요....걍 트지않게 로션만 발라여...
    아니면 로션만 바른걸 한번같이 올려주세요, 비교해보게여.
  • 고정석 2005.11.25 09:23 (*.92.51.241)
    많은 레파토리가 무척 부럽습니다. 거의 1주일에 한곡씩 녹음하셔서 올리기는 초인적입니다.누구의 편곡인지요?
  • 정재용 2005.11.25 10:25 (*.150.239.130)
    저도 아이모레스님이 부러워요...기타도 오래치신데다가...필을 살리시는 풍부함까지

    ..역시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건....아마도 지긋하신 인생 덕도 있나봐요...아..좋다
  • 샤콘느1004 2005.11.25 11:02 (*.36.198.115)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랑의 엘가... 결혼식장에서 연회하기전에 분위기 풀어주는 곡으로 많이 나오는곡
    기타곡으로 처음 들어봅니다.
    저와 비슷한시기에 녹음을 시작하시고 비슷한 속도로 올려주시는 아이모레스님 ^^
    제마음과 비슷하실거 같아요 항상 모자란듯 아쉽기만 하고 녹음해놓은거 올려놓고 들어보면
    민망하구 ㅋ
    저도 이제 효과없는걸로 올리려구 합니다. 기타소리만 감상하게요 그럴려면 더 연습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솔직한 기타소리가 나오니까요 저는 항상 곡을 올려놓으면 좀더 연습해서 올릴껄 이런생각밖에
    안듭니다. 왜냐하면 이것보다 더 잘할수 있었는데 이런생각만 들거든요 그러면 해결책은 더 연습해서
    미련이 안남는것으로 올리묜 된다는건디... 여러번 녹음해서 한 10개정도 녹음하고 그중하나를
    선별해서 가장 좋은걸로 올리면 낫지않을까.. 후회되지 않도록말이죠
    기타소리가 정말 중후하다는게 느껴집니다.
  • fernando 2005.11.25 11:45 (*.72.75.81)
    번잡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요곡 악보 받아 볼 수 잇을까요? 부탁드려요.
  • 고정석 2005.11.25 14:58 (*.92.51.241)
    Jubing Kristinanto 편곡 같은데 맞나요. 이것은 제가 악보자료실에 올릴께요.
  • 아이모레스 2005.11.25 19:40 (*.158.255.120)
    이제야 출근해서.... 고정석님 제 대신 수고해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편곡은 없는데...
    왠지... 전 이 편곡이 맘에 꼭 들지는 않더라구요...

    전 그냥 몇군데쯤 콩나물을 떼어버리고 쳤습니다...
    하지만... 자꾸 치다보니... 왕창 좀 콩나물을 떼어버리고
    싶더라구요?? 있는 그대로 치려니... 뭐 그만한 운지
    능력도 안되겠지만서도... 멜러디가 너무 화음 속에
    파묻히는 것 같아서리...^^

    참... 이번에 이곡을 잘 올려보려구... 정말 꽤 많이 녹음을
    해 보았는데요... 도무지 맛나게 되질 않더라구요... 뭐 글타구
    맛나게 연주해 본 곡도 없지만요... 특히 중간 뒷부분은
    녹음을 마치고 들어보면 영 리듬이나 박자를 맞추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암튼... 화장하지 않은 얼굴을 디밀지 않으면
    다구리(?) 놓을 것 같은 분위기 땀시롱... 오늘 또 새로운 날이
    되었으니.... 다시 맘을 다잡아서 한번 이곡을 녹음을 해볼까나??
    근데... 오늘도 여~~엉 자신이 없네요...

    일단 모닝커피 좀 먹구 와서리...^^ 그럼 이따 뵈요!!!!


  • 2005.11.25 20:08 (*.79.12.39)
    전 Jubing Kristinanto 편곡이 별로더라구요.
    피아노총보에 충실하게 편곡할려다보니
    화음이 너무 복잡하게 많이 들어가서
    사랑의 인사의 최고백미인 그 아름다운 선율을
    부드럽게 마음껏 노래하듯이 연주가 안되더군요.

    다른 편곡이 없을까요?
    꼭 쳐보고 싶어요.
  • 아이모레스 2005.11.25 20:35 (*.158.255.120)
    아~~ 훈님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더군다나 정경화가 이 곡을 연주하는 걸
    들어보면요... 피아노와 바이얼린으로
    이중한 걸... 기타 독주로 편곡하다보니...
    너무 복잡하게 된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치면 칠수록 좀 더깔금하게 편곡되었으면
    기타에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글타구 음악적인 기초가 없는 제가 맘대루
    이것저것 다 떼어낼 수도 없고...
    지얼님 같으면 이럴 때 얼마나 좋을까??^^
  • 아이모레스 2005.11.25 20:38 (*.158.255.120)
    혹시 다른 편곡 가지신 분 계시면...
    저도 훈님과 더불어 부탁 좀 드립니다...
  • 샤콘느1004 2005.11.25 20:52 (*.162.230.172)
    정말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편곡에서 멜로디가 강조 안되는 부분
    연주는 정말 아름답네요 기타소리 묵직합니다. 정말..

  • 아이모레스 2005.11.25 21:06 (*.158.255.120)
    하이엠디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질문인데요... 몇일 전인가?? 녹음을 하구나서 들어보면 쉬~~이 하는 소음이 계속해서 함께 녹음되는거에요... 외적인 요소가 없는데도... 여전히 그렇드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마이크(쏘니907)의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꾸었더니... 그 소음이 없어졌는데... 이번에는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녹음이 너무 크게 되는겁니다... 녹음을 마친 다음에 음량을 조절해도... 소리가 좀 이상해요... 그러니까... 어떻게 설명해얄까?? 음... 소리가 좀 크게나는 부분에선... 마치 진공청소기가 쓰레기를 빨아들이듯이... 소리가 뭔가에 빨려들어가듯 하는... 그래서 소리가 아주 이상하기도 하고 둔탁하고... 한마디로 들어줄 수가 없어요......

    해서 이번에는 마이크를 하이쎈쓰에서 로우쎈쓰로 바꾸었더니... 그런 현상은 없어졌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로우쎈쓰보다 하이쎈쓰에서 녹음이 질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떤 해결책이 있나요?? 다시 헌 밧데리를 마이크에 넣어야 할까요?? 그리고... 요건 다른 문제인데... 하이엠디로 녹음하는 게 음질이 약간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기도 하고... 하지만 다른 방법은 모르겠으니... 암튼 이젠 자꾸 좀 더 좋은 것도 욕심이 나네요... (ㅋㅋㅋ 이거 골프 못치는 눔이 골프채 탓하는 거고...?? 몬치는 눔이 기타 탓하는 것과 같은디... 그쵸??^^)
  • 샤콘느1004 2005.11.25 23:03 (*.162.230.172)
    하이엠디 쓰면 좋나요 음질 좋으신분들은 다 쓰시는거 같은데 ,, 저도 같은 마이크쓰는데 마이크건전지
    바꿔서 소리가 커졌다면 건전지는 다 되었던거 같네요
    아마 제가 하이엠디를 구입한다면 또 엄청 헤매겠지요? ㅋ
  • 리버티 2005.11.25 23:41 (*.147.121.115)
    워메 !!...일주일에 한곡 무리라구 하시더니...잘 만 올리시네요
    한바퀴 다 도실려면 아직 멀었나 봐~~아요~~ ^^

    고정석님이 올려주신 악보보니...만만해 보이지는 않은곡인데...
    쉽게쉽게 연주하신듯 보여져요..
    아쉬운건 다른때보다 녹음이 다소 벙벙하군요..하이로 놓으시구 녹음하시는게..좋을듯해요

    사랑스러운 연주였습니당...^^
  • 아이모레스 2005.11.25 23:58 (*.158.255.120)
    리버티님~~~ 제가 위에서 물어 본 거 말이에요... 왜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꾼 다음부터 갑자기 녹음이 크게 되는거죠?? 전에 젤 처음 마이크를 사용할 때도 분명히 건전지를 새로 사서 넣었었는데... 그 때는 지금하고 소리가 달랐어요... 지금 상태로는 마이크를 하이로 놓으면 소리가 아주 이상해져요... 제가... 잠깐 예제를 올려드려볼테니 어떤 문제점이 있는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 리버티 2005.11.26 00:09 (*.147.121.115)

    네 ^^ 잠깐 올려주시던지 아님...메일로 보내주시던지
    원본으로 올려주세요...저두 하이엠디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확실한 답변을 드릴수 있을지는...^^;

  • panical 2005.11.26 00:23 (*.235.95.163)
    소리가 울리는 것 같에요~ 음량도 작게 녹음 된거 같은데, 음량 젤로 키워서 들었어요 ㅎ
    전 개인적으로 못나도 화장 안 한 맨얼굴이 좋던데~ 화장땜에 소리가 울리는것 같에여
    ~ 할튼 잘 들었습니다 ^^
  • ZiO 2005.11.26 00:27 (*.120.151.190)
    제가 늘 템포 지킴의 중요성을 강조하긴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곡 까지 템포의 틀안에 칼 같이 끼워 넣으라는 얘기는 아닌뎅...^^;;;
    이런 음악은 자연스러운 흐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기타 독주 버전은 저도 가지고 있는데 이 편곡이 훨씬 좋아 보여요...
    연주도 유려하니 좋구요...
    버뜨...
    동굴의 잔향음이 과도한듯 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5.11.26 00:52 (*.158.255.120)
    panical님... 녹음이 좀 이상하게 되었어요... 뭔지 모르지만... 갑자기
    녹음하는 데 문제가 좀 생겼어요... 담에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한번
    새로 녹음해서 올려볼께요...

    ㅋㅋㅋ 그리고 나의 우상 지얼님!!!! (우상이라 함은 나의 오른팔.....?^^)
    가르침 맘에 잘 새겨두겠습니다... 녹음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동굴 밖으로
    한번 기어나와보겠습니다!!!!^^

    정경화가 연주한 사랑의인사와 윌리엄스의 이곡을 들어 비교해봐두...
    역시 이곡은 바이얼린이 제격이네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저는
    하나도 당연하지 않은듯 말하고 있네요??^^
  • 스타 2005.11.26 01:08 (*.23.99.49)
    지얼님 혹시 마장조로 시작되는 악보 가지고 계신지?

    제가 그악보로 많이 연주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기타 19플랫 끝까지 사용되던 편곡이었는데
    있으시면 자료실에 올려주세요 ~^^*
  • limnz 2005.11.26 19:35 (*.88.220.121)
    헉! 독주버젼....
    전에 선배님하고 중주로 쳤던 적이 있는데...
    중주를 치면서도 삑사리 부지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독주버젼도.... 아이모레스님의 연주 그리고 알맞는 화장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 아이모레스 2005.11.26 22:03 (*.158.255.55)
    limnz님... 이 곡을 녹음하면서 나름대로 전 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이 곡이 한 3분쯤이나 되잖아요... 1분쯤 되는 곳까지는 한 100번쯤 쳐보니... 그럭저럭 되드라구요... 그리고... 거기서부터가 문제드라구요... 삑싸리는 제쳐두고서라도 녹음을 해놓고 연주를 들어보면... 영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끝에서 30초쯤 되는 부분까지는 또 그런대로 되는 편이었는데... 중간 허리가 젤 부실했어요... 거기 허리 부분을 보완하는데... 적어도 100번쯤은 더 쳐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니... 이 곡을 치다보니... 전체적으로 삑싸리가 두세번쯤 나더라구요... 글쎄요... 앞으로 한 백번쯤 더 쳐보면 그 두세번의 삑싸리 없는 연주를 할 수 있게 될런지...ㅠ.ㅠ 지금 여기 올린 게... 한 100번쯤 치고 올렸던 것 같아요... 그리구... 요기 아래 올린 게 거기서 다시 한 100번쯤 더 쳐보구 나서 올린거구요... 앞으로 100번쯤 더 친다면 삑싸리는 없어질까??

    그런 다음 ㅡ적어도 삑싸리는 없는 수준이 된 다음ㅡ 다시 한 백번쯤 더 쳐보면... 그런대로 들어줄만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저같은 경우엔... 휴~~~~우 적어도 500번쯤은 쳐봐야 한다는 결론이 납니당!!!!!! 그럼 한달에 한두곡쯤이나 올릴 수 있을까?? 담에 정말 삑싸리 없이 연주할 수 있으면... 로션도 바르지 않은 쌩으로 선보여 볼께요...^^
  • 샤콘느1004 2005.11.27 00:56 (*.162.230.176)
    오매.....이글이 세번째넹... 샘플올려주신거에 답글 다니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ㅋ
    저의 예전녹음 빌라로보스 프렐류드1번이나 마리에타를 들어보시면 잡음이 하나도 없죠
    그러나 히스리덕션을 해서 소리가 멍멍합니다.
    아까 방금올리신 녹음은 20%정도 노이즈리덕션해주시면 거의 사라질거 같구요
    마이크를 약간만 더 가까이녹음하시고 탄현강도도 신경쓰셔서 소리가 튀지않는거리를 찾으시면
    될거 같네요 그래도 잡음이 거슬리면 약간 잡음을 제거해주시면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 녹음이 잡음이 있는데도 많이 줄이지 못하고있어요 음질버릴까봐 ㅋ
    거기에비하면 거의 잡음은 없으시네요
    건전지바꾸시고나서 녹음환경의 변화가 생기셨고... 녹음거리 마이크의 각도
    사운드홀중앙에서 녹음 뒷쪽 ,,,앞쪽에서 녹음 사운드홀 아래서 녹음 ..위에서 녹음이 다다르니
    다시 알맞은 환경을 찾으셔야 할거 같네여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포기했습니다. ㅋ 나중에 연주실력이 좀 향상되면
    그때 엠디란걸 사용해볼라구요 지금은 이렇게 녹음하면서 기타실력을 늘리고 싶어요 스케일도
    제대로 안되니 ㅡ..ㅡ
  • 아이모레스 2005.11.27 01:12 (*.158.255.55)
    에고 미안해서 어쩌낭!!! 뭐 잘 치지도 몬한 거 자꾸 들어봐야 그렇구...
    그래서 지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좀 더 연습해서 제대로 한번
    녹음해서 삑싸리도 없이 이 곡을 만들고 싶긴 해요... 이제 녹음 음질도
    많이 개선 된 것 같으니... 앞으로는 녹음을 하면 더~~~어 신이 날 것
    같구요...^^ 샤콘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Fluid 2005.11.27 09:17 (*.82.152.231)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항상 아이모레스님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저에서 녹음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 제가 별로 아는 바가 없어서요...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MD와 Mic는... SONY MZ-NH900(Hi MD), 마이크는 SONY ECM-MS907를
    사용해서 녹음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녹음 방법을 말씀드리긴 하겠지만... 그런데,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1. MD setting 항목 중 Mic 감도를 Sens low로 해서 녹음을 합니다.(다른 항목들은 default로 그냥 둡니다.)
    - 이 경우, 녹음 음량이 다소 작게 되는데, 나중에 사운드에디터 S/W에서 Volume을 적절히 높이면 되구요.
    - Sens high로 녹음하는 경우, 마이크 거리 및 주위 환경 등에 너무 민감해서 제가 handling하기가
    어렵드라구요. 툭하면 한계 volume level도 넘어가 버리고....

    2. Mic는 기타 사운드홀 정면, 같은 높이에서 약 0.5m 정도 거리
    - MD에서 Mic 감도를 Sens low로 하면, Mic 거리를 좀 더 가깝게 해도 괜찮습니다.
    - Mic를 기타 아래쪽서 두면, Base 음이 조금 더 잘 잡히는 것 같구요...

    3. Post-processing
    - 저는 녹음 후 사운드포지를 이용해서, 약간의 리버브 효과와 Normalizing을 합니다.
    - 리버브는 사운드포지에서 setting되어있는 Bright hall 효과를 줍니다. 다른 효과들은 너무 과도해서....
    - 리버브 효과를 준 후, volume peak level을 기준으로 Normalizing...
    이 경우, noise도 같이 증폭되는데, 그 수준은 제가 녹음해서 올린 정도입니다....
    - 그리고....Wav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시, 최소한 128kbps 이상으로 하시구요.

    4. 녹음은 방안에서 문 닫아놓고 합니다...
    - 녹음시, 정면에 창문이 있거나, 빈 벽 앞에서는 하지 마세요...
    제 생각으로는 넓은 공간이 아니고, 방안에서 녹음을 할 때는 되도록 울림을 적도록
    녹음하고, 나중에 약간의 울림 효과를 넣어주어야 음들이 보다 선명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울림을 줄이기 위해서, 앞에 책들이 많이 꽃혀있는 책장 앞에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 아이모레스님도 사무실에서 녹음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사무실내에서 적절한 위치를 정해보세요.

    장황하게 쓰긴 했는데...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번 환경을 변화시켜서 녹음해 보시고, 효과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 웃음소리 2005.11.27 12:05 (*.255.154.138)
    어디에선가 많이 듣던 음악인거 같습니다.
    이곡을 듣자마자 맞아! 바로 이곡이야~!
    제가 연주해보고 싶었던
    더군다나 독주라니!!
    꼭 제손으로 연주해보고 싶어요.
    혹시 악보를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 아이모레스 2005.11.27 17:20 (*.158.97.229)
    훌루이드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장비는 같은데 여러가지로 저랑은 무척 다른 환경에서 녹음을 하시고 있었네요... 다음 녹음시 유념하겠습니다... 일단 새로운 개념을 현실로 옮기는 게 여러가지준비할 게 생각보다 많군요..^^.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도해 봐야겠어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웃음소리님...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 있습니다...
  • ZiO 2005.11.27 20:28 (*.120.151.190)
    아...스타님, 마장조가 맞긴한데 19플렛에서 연주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아 말씀하신 악보는 아닌듯 합니다..
    게다가 제 악보는 복사에 복사를 거듭한 것이라서 식별하기가 참으로 난감하답니다...-_-;;
  • 소르 2005.11.27 22:16 (*.120.117.216)
    지열님 시간 나실 때 이 편곡판에 칼 질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쳐보니까 별로더라구요. 예전에 요즘은 연습하시던 거 계속 하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부탁 드립니다.
  • op15 2005.11.28 12:14 (*.125.250.1)
    저도 소르님처럼 한번 해보고 별로라서 치워놓았었는데... 역시 편곡탓이 아니었나봅니다. 아이모레스님은 이처럼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데...
  • 아이모레스 2005.11.28 20:53 (*.158.12.173)
    우~~아 기타마니아의 스타인 오르페우스님의 칭찬을 다 듣다닝!!!!
    ㅋㅋㅋ... 칭찬의 말씀은... 앞으로 좀 더 잘하라는 격려의 말쌈인지는
    알만큼은 총명하답니당!!!

    아마... 오르페우스님이 들으신 건 제가 토요일 오후 퇴근하기 전에..
    제가 조금 업그레이드 해놓은 것일 듯 하네요...^^

    저도 위에서 이미 언급했었지만... 녹음 해보니... 제 맘에 썩 드는 편곡은
    아니드라구요... 녹음을 하고 들어보면... 왠지 멜러디가 살지 않고해서
    애를 좀 먹었거든요...물론 제 연주 실력이 달리는 것이야 감안했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렇드라구요... 암튼 자꾸 자꾸 쳐가다보니...
    멜로디를 살리느라... 절로 콩나물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고... 정리가 좀
    되어가드라구요??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그렇게 하나씩 녹음해 나가면서...
    뭔가... 전에는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던 부분들이 손에 잡힐듯 말듯도.....^^

    암튼... 이제부턴 녹음 환경도 좀 바꿔봐야겠어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으로부터 시작해야겠죠?? 뭐... 하루 아침에야 변할 순 없겠죠... 여러칭구들....
    좋은 한주간들 되세요!!!!!!!!
  • 샤콘느1004 2005.12.16 15:48 (*.36.198.115)
    아이모레스님 조회수 1000회 돌파 축하합니다. ^^ 알함브라에 이어 ....
    공이든 연주는 매냐님들이 저절로 알아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직한 결과죠 . 세상모든일이 그렇지 않을까요?
    하루연습보다는 일주일.. 일주일보다는 한달 .. 한달보다는 1년 연습하면 아마도 더 많은 호응이 있겠지요
    시간을들이는게 절대적으로 연주실력과 연결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얼마나 정성을 들여 연습하느냐겠죠 ^^
    그래서 일주일연습이 일년내내 설렁설렁 연습한것보다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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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Torija (Elegia) ------ F.Moreno-Torroba 9 file 고정석 2005.06.12 8459
1402 Edelweiss 3 file 노동환 2014.02.28 8458
1401 Over the Rainbow 1 남주현 2006.05.15 8457
1400 [re] 녹턴(op9-2) 4 file 한민이 2005.06.14 8456
1399 Franz Schubert - Nacht und Traume 41 file iPaco 2004.12.21 8455
1398 BACH 997 전주곡 42 file 클리너 2002.04.19 8453
1397 비발디 - 겨울 라르고 19 file 항해사 2005.11.08 8453
1396 소르작품 Op.25 중 안단티노 2 file 스타 2006.01.06 8451
1395 예수 우리의 기쁨과 소망 6 file 스타 2006.04.21 8451
1394 Etude No.1 다시... 해봤어요... 2 file 탕수만두 2008.04.17 8449
1393 La Negra - Antonio Lauro 10 file 고정석 2004.02.01 8448
1392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최병욱 2015.09.01 8447
1391 그녀가 물어 본다면 (재녹음) 4 file niceplace 2015.07.10 8447
1390 <오아시스>-코타로 오시오 5 file 음악상자 2006.05.11 8446
1389 Christmas Carol 3곡 /arr.진태권 9 file 이진성 2008.12.20 8446
1388 S.L Weiss - Fantasie 8 file 2006.06.08 8445
1387 Canco del Lladre (미구엘 료벳) - 예현연주 1 예현기타 2014.05.28 8443
1386 F.CHOPIN - VALS OP.64-2 27 file iPaco 2004.11.14 8442
1385 아란후에즈 협주곡 2악장 8 file limnz 2009.04.23 8442
1384 새~~ (이병우) k-1 타법 (__);;;; 8 file 청풍 2006.08.13 8440
1383 cavatina 6 file yjs 2010.04.21 8440
1382 부산 기타페스티발 앙상블 - 김태풍 지휘 - 슈베르트 세레나데 4 file 오모씨 2010.04.13 8440
1381 [re] 비발디 - 겨울 라르고 9 file 항해사 2005.11.08 8435
1380 "fantasia" 입니다.^^(재녹음) 21 file 이민수 2004.03.21 8434
1379 Crack 12 file 우체국가는길 2008.07.15 8434
1378 ㅋㅋㅋ . 향기없는꽃님 작곡. arr. Jason 19 file Jason 2009.05.21 8433
1377 Pujol-suite palato- prelude 2 file 군인 2004.04.22 8431
1376 Balleto by S.Weiss-Ponce 19 file 유진 2005.04.03 8431
1375 Torija 23 file 어떤기타맨 2006.04.04 8431
1374 아라비아 기상곡 23 file huhu.. 2005.12.30 8430
1373 Lute suite No.1 BWV 996. Prelude, Fuga (연주: 정관엽) 8 GuitarMania 2003.05.19 8423
1372 Beloved_Michael Hoppe* 27 file iPaco 2004.02.14 8419
1371 J.S.Bach- Gigue & Double 7 file 2008.05.10 8419
1370 Valse en Skai (모방된 왈츠 / 가짜왈츠) - Roland Dyens 2 마정훈 2014.02.21 8403
1369 [re] [작곡] Prelude - A 장조로 조옮김 2 file 고정석 2004.03.17 8398
1368 손풀기... 4 file 스타 2005.10.31 8398
1367 What a coincidence 5 file 항해사 2009.07.28 8394
1366 프렐류드연습 4 file ^^ 2005.06.12 8393
1365 크리스마스의 노래(Villancico de Navidad) - A.B.Mangore 9 file ☆푸른하늘☆ 2004.11.22 8390
1364 Variations on a Tema by Sor : Jennifer Kim 9 Kevin 2015.12.05 8389
1363 sunflower 2 file niceplace 2014.12.02 8388
1362 Ballade pour Adelene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 1 노동환 2015.11.02 8386
1361 born to beloved 23 file 라일 2008.04.15 8384
1360 [Brescianello] Partita in e (Entr&eacute;e) 4 file 오덕구 2010.09.26 8383
1359 타레가 프렐류드1번 6 file 밀롱가. 2008.08.21 8381
» Edward Elgar의 사랑의 인사 35 file 아이모레스 2005.11.25 8379
1357 Trio for flute, violin & guitar - Ferdinando Carulli file 고재현 2009.07.12 8378
1356 Ed Gerhard : Handing Down by cryoma 4 file cryoma 2010.06.02 8377
1355 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 中 2. Melancolia - M. D. Pujol 2 file 별빛나래 2002.08.04 8374
1354 RUN 1 file 차차 2005.08.09 8366
1353 Tango by Issac Albeniz 25 file Jason 2007.02.27 8366
1352 Duet입니다... Sor의 Fantasia 7 file 용가아빠 2004.06.01 8364
1351 Ultimo canto 10 file 실수쟁이 2004.02.08 8361
1350 최후의 트레몰로, 카바티나 3 마정훈 2014.04.15 8360
1349 성신여대 주리울림 연주회 동영상입니다~ 9 Clara 2002.11.04 8360
1348 Una Furtiva Lagrima-G. Donizetti. arr.진태권 14 file Jason 2008.11.25 8356
1347 망고레 벌입니다. 4 이원규 2015.03.14 8353
1346 이동훈 독주회(발표회) 실황연주 14 이현권 2007.02.28 8351
1345 la'Alchemist - Pierre Bensusan 2 오상훈 2009.07.20 8350
1344 F. Kleynjans: Valse Choro 14 file 고정석 2006.08.12 8348
1343 Cavatina, S Myers, arr. by J Williams 15 file jazzman 2006.05.26 8343
1342 Koyunbaba - C. Domeniconi 25 file 진느 2007.06.27 8343
1341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Georgia on my mind) 12 file hyuferian 2004.05.24 8342
1340 Tango en skai 헉.. 내가 친구음악듣기에....ㅡ.ㅡ;; 3 file 더카 2003.06.09 8341
1339 Fuga BWV-1000 5 file 군인 2004.04.21 8340
1338 Prelude, Cello Suite No 1, JS Bach, Arr. by JW Duarte 17 file jazzman 2006.05.20 8339
1337 [re]노이즈좀 낮춰봤습니다.^^; 2 file trashin 2004.10.20 8335
1336 Valse(Op.45-6) - Sor 9 file fernando 2008.05.23 8335
1335 A. lauro - El marabino 9 file 군인 2004.09.13 8333
1334 Kleynjans-Deux Valses 14 file 노유식 2002.10.05 8330
1333 Allegro Risoluto 17 file 스타 2006.04.26 8328
1332 무리엘 엔더슨( 이렇게쓰는거 맞나 ;;) nola 라는 곡인데.. 5 file 돼랑씨 2007.03.30 8328
1331 La Negra 4 file pima21 2005.08.14 8327
1330 BWV1003 Andante 3 file espressivo 2005.08.11 8326
1329 "고마워요" 클래식기타로 연주해봤어요.(약간 변화를 준..) 6 file 민수 2004.06.26 8324
1328 TOmmy Emmanuel-Angelina 10 file 좁은길로 2007.09.05 8320
1327 샤콘느 3 file 마뇨 2005.10.11 8319
1326 sevilla - Issac Albeniz 2 file 박진우 2005.08.21 8319
1325 What if A Day [J.Downland] 7 file 디_Gitarre 2007.02.23 8319
1324 Tedesco-Prelude & fugue(Prelude) "조앙 루이스-더글라스 로라" 4 file 2003.11.14 8315
1323 Ballade pour Adline (기타연주) 18 file 아이모레스 2009.02.17 8315
1322 [동영상] 집놀이 3탄... 그루미 썬데이...오모씨 9 file 오모씨 2004.02.23 8311
1321 [re] Torija-F.M.Torroba file jazzman 2004.09.05 8311
1320 프렐류드-바이스(폰세) 18 file simon 2003.04.21 8310
1319 카르멘 모음곡 中 Seguidilla-Toeradors 1 file 라파레일당 2003.10.25 8307
1318 julia florida - A.B.mangore 24 file 한사랑 2007.03.30 8307
1317 Castello의 Sonata Quarta from "Sonatate concertate", 연주; 쟈르디네또 델 파라디소 11 file zin1005 2003.07.17 8305
1316 BWV 998 중 Prelude 9 file malty 2004.10.06 8305
1315 Kleynjans - Ombre* 43 file orpheus15 2006.01.08 8304
1314 Alba De Tormes - F.M.Torroba file ganesha 2014.04.18 8303
1313 소나티네-줄리아니 8 file 정호정 2005.09.09 8302
1312 Antonio Lauro의 El Nino입니다. 22 file 노유식 2002.10.31 8301
1311 Allegro from BWV998 - J.S.Bach 16 file 정성민 2006.03.31 8299
1310 Recuerdos de la Alhambra 두연주 비교 10 file ES335 2004.11.25 8298
1309 aria from rinaldo 4 file 안나보나 2005.10.12 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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