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ento-1 Kleynjans

아이모레스

(*.158.12.41) 조회 수 976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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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앙의 가장 잘 알려진 소품이으로....
이제 일주일에 하나 올리기 점점 어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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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Lamento_1_Kleynjans.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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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마뇨 2005.11.17 20:25 (*.79.177.246)

잔잔하게 흘러가는듯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씩 올리기라...

역시 기타 매니아+_+!!!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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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2005.11.17 20:49 (*.147.121.112)

당연히 일주일에 한번 곡 올린다는게 부담스럽죵...
이미 암보가 되 있다하더라도..며칠은 녹음기와 씨름해야 하는데...^^

요즘은 공장에서 쿵하는 소리나 차 지나가는 소리가 안들리네요...들려야 하는뎅...히히...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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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5.11.17 21:38 (*.162.230.171)

이제껏 5번째 마디의 7번째음을 도샾으로 연주하고있었네요 저는,,.. 레인데.. ㅋ
어쩐지 이상하더라.. 악보를 정확히 못봐서 그런지
정말 간만에 올리셨네요
파리때문에 녹음못하신거 이곡인가요? 아님.. 다른곡인가 요즘 저는 푹 쉬고 있답니다.
체력이 딸리네요 ㅋㅋ
아이모레스님때메 다시 불 붙여야 겠네요 ^^ 자신감넘치는 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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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5.11.17 23:23 (*.196.211.6)

악기 성능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 연주 또한 훌륭하고요 ... 무슨 악기를

사용하셨나요?

그런데 리버브때문에 차갑게 들리네요. 리버브를 좀 죽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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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5.11.18 00:05 (*.158.12.41)

2005년산 브라만 아티스트 모델입니다... 그리고... 리버브는... 전 이게 젤 좋던데...
그러니까... 전 화장빨이 있어야 그럭저럭이라서리... 참... 기타는 그런편인데요...
현실에서는... 구리무도 스킨도 쓰지 않다가 얼마 전부터 조깅을 마치고 목욕하고
나서 얼굴에 스킨 한방울쯤 찍어 바르기 시작했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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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5.11.18 00:50 (*.196.211.6)

헉 ... 브라만 ... 그런데 줄은 무엇을 사용하셨나요?

녹음을 시작하고 초기에는 리버브 효과에 매혹되어서 리버브를 많이 넣는 경향이

있다가 점점 자연스러운 소리쪽을 추구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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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 2005.11.18 02:46 (*.120.151.190)

np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첨엔 저도 리버브 떡칠 화장을 좋아 했었는데 화음이 뭉개져서 그런지 자꾸 기초 화장만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나저나 이곡...참 예쁘죠...유려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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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05.11.18 05:50 (*.23.98.137)

아이모레스님의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연주하셨네요..
전 곡을 많이 올리고 싶어도 제기량과 기타와 음색등 여러가지로 미비해서 최대한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ㅋ
저에게도 브라만 기타가 생기다면 힘든곡들도 술술 잘 연주될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브라만 기타로 연주하셨다는데 분리도와 밸런스는 정말 뛰어나게 들리는군요..
근데 녹음 환경 때문인지 엄지에 힘을 안주셔서 그런지 베이스 부분이 미약하게 들리네요..

웅장하게 뻣는 베이스의 매력이 브라만 기타의 장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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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5.11.18 08:27 (*.80.23.41)

녹음컨셉은 좀 무겁고도 어두운편이예요....
근데 그런컨셉의 곡에는 어울릴수도있을듯...
여러가지로 녹음도 해보셔요....
조깅을 하시는분이라 그런지 호흡이 깊고 긴게 매력중의 매력.
기체조나 태극권하는분들의 호흡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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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상 2005.11.18 09:45 (*.111.169.76)

실력이 있으시니까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쳐도 멋있을것 같네요..
잘 들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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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5.11.18 09:57 (*.88.220.152)

이곡.... 저도 그냥 만만이 봤다가 녹음하려니까 여러모로 신경 써야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저음과 고음의 두가지 멜로디를 잘 어우러지게 하는게 문제더라구요.
아이모레스님의 연주....두가지 멜로디가 서로 잘 어울러진 연주내요.

그동안 제나름데로 연주를 했었는데 요즘 선배님이 자주 들러서 코치해 주시고 있어요.
그분의 음악적인 해석은 배울점이 많이 있어요. 왕년(70년대 대학 시절)에는 꾀나 대학가에서
알아주셨던 분인데....
그래서 요즘 새로이 바하곡을 재해석해가며 연습중에 있습니다.
근데 근본 테크닉이 못 받쳐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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