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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23:13

Simple Melodie F.Kleyjans

아이모레스
(*.158.255.45) 조회 수 682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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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앙의 작은 소품 하나 올려봅니다...
아직 칭구음악에 소개되지 않은 곡 같아요...

한 주에 하나씩 올려보려는 욕심으로 한달쯤
전에 연습삼아 녹음해 두었던 거 그냥 올립니다...

지금 연습하고 있는 곡은... 아무리 해도
안되겠고 해서...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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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2'
  • 항해사 2005.11.08 23:22 (*.104.27.70)
    끌레앙 곡은 참 매력적입니다.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수 있는지 아~~~

    정말 훌륭합니다. 중후한 기타 소리에 차분한 연주 계속 듣게 만드는 중독성이 강한 연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수정 삭제 댓글
  • orpheus15 2005.11.08 23:47 (*.3.23.183)
    너무 좋은 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모레스님 미워요~ 이렇게 좋은 곡 악보를 혼자만 갖고 계시다니.. (흐~ 무슨 뜻인줄 아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모리슨 2005.11.08 23:53 (*.77.70.86)
    멜로디진행이 인상적이네요 각인되는듯한..
    곡이끝난후 감도는 여백도좋구요
    클레이앙이란 사람 마음이슬픈 분처럼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P 2005.11.09 00:30 (*.74.207.113)
    앗 ...첨 듣는곡 이닷 ... 고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5.11.09 00:32 (*.162.230.168)
    첨 듣는 곡이네요 클레냥의 소품들이 정말 많은가 보네요
    곡도 좋고 연주도 최상급
    연습하시는곡이 무슨곡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저도 오늘 녹음해보려 하다가 자꾸 실수가 발생해서 ㅡ.ㅡ
    완벽에 이르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걸 또 새삼 느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5.11.09 01:22 (*.158.255.45)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
    수정 삭제 댓글
  • 항해사 2005.11.09 01:56 (*.104.27.70)
    연주 블로그에 좀 담아가겠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limnz 2005.11.09 05:32 (*.152.56.112)
    또다른 11월의 곡이네요.
    위에 11월의 어느날을 듣고 이곡을 들으니
    정말 아이모레스님의 11월의 어느날... 참 특별한 날인가 보네요
    곡, 연주 너무 갑동적입니다... 나도 악보보고 연습해봐야지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5.11.09 09:59 (*.148.207.140)
    아이모레스님은 이젠 기타리스트.
    전엔 디자이너였지만 이젠 기타리스트.
    어제 광주에도 가서 맛잇는집 조사 다 했어요.
    내년에 오시면 일주일간 전국에 맛잇는집만 숨막히게 돌아댕기실줄 알고계셔요...
    각오하시고요...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5.11.09 11:36 (*.125.250.1)
    악보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5.11.09 19:42 (*.158.255.63)
    와~아 일주일간 숨막히게 돌아댕기며 전국의 먹을거리를 찾아다닐 수 있다구요??
    콩쥐님 이거 빚을 내서라도 가야겠는걸요??^^ 그나마나 전 콩쥐님 공방 앞자락의
    따스한 봄 햇볕이야말로 참 좋던걸요??
    수정 삭제 댓글
  • 괭퇘 2005.11.09 23:05 (*.76.27.230)
    연인 둘이서 노래 부르는 느낌입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 2005.11.10 00:35 (*.120.151.190)
    연주 딥따 좋아요(빈소리 못하는 성격입니다)...
    리버브가 쬐끔 과하긴해도 그리 차갑게 들리지는 않아요...
    수정 삭제 댓글
  • 이진성 2005.11.10 08:56 (*.20.192.215)
    기타 연주로 무슨 말을 하는 듣한 느낌이 드는데요. 아이모레스님의 연주도 너무 좋습니다.
    새로운 곡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망고 2005.11.10 11:54 (*.159.80.123)
    아이모레스 님...저에게도 자비를..ㅜㅡ; gugong3314@hanmail.net
    수정 삭제 댓글
  • Mr.Shin 2005.11.10 14:32 (*.243.218.182)
    정말 첨 듣는곡인데 귓가에 맴도네요.. 좋은 음악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5.11.10 19:05 (*.158.255.220)
    망고님...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올려두었었는데요...
    수정 삭제 댓글
  • 망고 2005.11.10 19:53 (*.159.80.123)
    앗 그렇군요..죄송합니다 -_-'a
    수정 삭제 댓글
  • 망고 2005.11.10 19:56 (*.159.80.123)
    아...이 곡 들어본적 있어요...예전에 방효용 선생님이 연주한 동영상 봤는데...그 곡 같군요...
    참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5.11.10 20:07 (*.158.255.220)
    맞아요!!!! 그랬을거에요... 엄태창 기타전시회에서 방선생님이 이곡을 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칠팔년전쯤 이 악보를 방효용 선생님한테서 직접 받은거구요...
    아마... 당시만 해도 클레이앙이란 작곡가가 한국에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았던 거
    같아요(그냥 제 생각임) 전 늘 방선생님을 통해서 클레이앙이란 작곡가를 알게되어
    방효용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5.11.10 20:10 (*.158.255.220)
    참... 저는 원래 악보에서 몇군데는
    그냥 제 취향에 맞추어 손을 좀 봐서 친겁니다...^^
    그 점 양해하시길...
    수정 삭제 댓글
  • 망고 2005.11.11 22:18 (*.107.223.153)
    긴 호흡...정말 좋습니다...
    저에게는 부족한 감성이라 그저 부럽습니다....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실력 향상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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