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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1.07 13:49

11월의 어느날..

(*.153.208.62) 조회 수 9419 댓글 17
오늘도 11월의 어느날이네요.
여기는 남반구라 11월이면 초여름 날씨인데
오늘은 비도오고 좀 우울한 느낌이 이곡을 올리게....

녹음은 10월에 했었는데 11월이되서야 올리게 되네요

즐감하시길.
Comment '17'
  • 샤콘느1004 2005.11.07 15:43 (*.36.198.12)
    11월 어느날... 이곡이 왜 자주 안올라오나 했는데 림즈님께서 스타트를 끊으셨네요
    녹음 하실때 똑같은 설정으로 하시나요 ? 50센티 마이크거리에 스튜디오 리버브인가요?
    항상 비슷하게 일관된 소리를 내신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닐텐데 ...저는 이랬다저랬다하니까 ^^;

    림즈님만의 색깔있는 11월의 어느날이네요
    그런데 전반부에 약간 악보와는 다른것이 보이는데 일부러 그렇게 하셨나요?
  • 콩쥐 2005.11.07 16:08 (*.148.207.140)
    왜 안올라오나 했죠..ㅋㅋㅋ.
    이전과는 또 음색이 다르게 들리는데여...
  • 스타 2005.11.07 16:52 (*.23.99.231)
    정말 11월에 듣는 곡으로 참 좋네요 ㅎㅎ
    연주와 녹음도 음반처럼 들리고 ..
    정말 잘들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5.11.07 19:08 (*.158.255.47)
    ㅋㅋㅋ 이제 "11월의 어느날"은 더 이상 올라오지 않을듯 ...^^
    림즈님의 연주는 언제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솜사탕처럼...
    글코... 11월 어느날은... 제가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싶은 날!!!!
  • limnz 2005.11.07 20:19 (*.55.230.19)
    녹음 설정은 전과 동일합니다. 제가 들어봐도 음색이 차이가 나는데
    아마도 제 기타가 변덕을 부렸나 봅니다.
    제 기타가 습도에 따라 음색의 변화가 심하거든요.

    악보를 보면서 쳤는데... 악보가 흐려서 그런가... 아님 제가 잘못봤는지 모르겠네요.
    어느부분인지 알려주시면 ....

    아이모레스님 생일,결혼기념일,첫만남일....
    제가 이곡을 10월 이곳 기타협회 모임때 연주했었는데 반응이 참 좋았어요. 브라우어는 다들 알고 있는데
    이곡은 모르더라구요.
  • 샤콘느1004 2005.11.07 20:52 (*.162.230.168)
    오매.. 집에서 들으니 정말 차이가 나네요 직장컴은 꼬져서 저대로 감상할수없엇네여

    정말 11월의 어느날 더이상 녹음 안올라올거 같네요 너무 멋진연주입니다.

    이번녹음음색이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카랑카랑한듯 선명한 음색 ..상당히 자신감있으시고 여유까지 있으십니다.

    음악감상은 좋은 스피커로 감상해야되겠네요 정말...
  • np 2005.11.07 21:25 (*.218.211.63)
    요사이 이곡을 기다렸는데 .... limnz님이 제 원을 풀어주시네요 .... 굳입니다.
  • op15 2005.11.07 21:50 (*.3.23.183)
    이 곡은 역시 11월에 들어야 제맛(?)이 나요. 게다가 limnz님의 부드러운 때로는 강한 음색이 곡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느낌입니다.
  • 리버티 2005.11.07 21:52 (*.147.121.112)
    퍼펙트 하군요... limnz님두 쵝오!! ^^
  • 샤콘느1004 2005.11.07 21:58 (*.162.230.168)
    전반부가 아니구 중반부였네요... ㅎㅎ 암튼간에 정말 멋진연주입니다. 소리정말 죽입니다. 카...
  • ldh2187 2005.11.07 22:47 (*.39.133.105)
    11월의 저의 우울한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멋진 연주였읍니다.......

    명완이 형과 쌍벽을 이루는 형의 음색은 정말 배워야 하겠네요......
  • 2005.11.07 22:54 (*.234.246.63)
    아..우짜면 이런 아름다운 음색을 낼수있을까나.. 부럽습당.
  • ZiO 2005.11.07 23:18 (*.120.151.190)
    음색이 정말 좋아요~
    연주도 유려하고 표현에 불필요한 과장도 없고...녹음도 거의 음반 수준이고...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1분 5초에 나오는 Am화음은 저음의 진행상 좀 거시기한 것 같아요. 차라리 단순한 C코드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악보에도 물론 저음이 <라>로 명시 되어있긴 한데요...아마도 미스 프린트가 아닐까 싶어요...
  • 아이모레스 2005.11.07 23:35 (*.158.255.47)
    저도 항상 그 부분이 의심스러웠었거든요?? 근데 저는 지얼님도 말씀하셨듯이...
    그리고... 악보에 그리 나왔으니ㅠ.ㅠ.... 더군다나... 저는 화성학의 기본도 없으니...
    그냥... 글케 쳐야만 하는 줄 알고... 눈물을 머금고(?).... 악보대로 쳤습니당...
    하지만... 그렇게 치면서도 늘 어딘가 미심쩍은 구성탱이가 남아 있었거든요...
    근데... 지얼님이 그리 말씀 하시니... 휴~우 이제 안심하고(?) 첫번 부분처럼
    C코드로 쳐야겠당!!! 지얼님 돈 있음... 감~~~ 사드세요~~~^^
  • ZiO 2005.11.08 00:12 (*.120.151.190)
    아...언제나 그렇듯이...
    장담은 몬합니당...-_-a;;
    그러나 아마도....그렇지 않을까...하는.

    그리고 요즘....
    완존 개털 날립니다...ㅜ..ㅜ
  • jazzman 2005.11.08 00:39 (*.207.71.239)
    역시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연주!
    아... 다시 한번 의욕 상실입니다. OTL
  • limnz 2005.11.08 06:45 (*.153.208.62)
    저도 C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악보가 잘못됬나봐요.
    전 그냥 반복되는 부분이라 작곡자가 변화를 줬나 생각했는데.

    ldh2187은 누구???? 아마도 제 후배인듯한데...

    jazzman님이 의욕 상실하셨다면 전 오래전부터 의욕상실입니다.
    20대에서는 그래도 언젠가는 하는 기대가 있었고
    30대에서는 늣었지만 그래도 꺼져가는 희망에 게을러지고
    40대가 되면 포기하게 되죠.. 이때는 연주가 아닌 다른 것을 생각하게 되기도 하구요
    다른 것이란 악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든가.. 등등

    그래도 기타메니아가 있어서 이렇게 사이버 연주회를 하게된 것을 저는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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