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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1.01 23:09

Cavatina S_Meyer

(*.158.13.33) 조회 수 7132 댓글 14
그 흔하디 흔한(?) 까바티나 입니다...
그래서 더 까다로운 것 같기도 하구...
이번에는 리버브를 아주 조금만 넣느라구
넣었는데... 그나마 화장빨이 없으니
허접한 연주가 눈에 너무 잘 띄네요^^

Comment '14'
  • 샤콘느1004 2005.11.01 23:35 (*.162.230.168)
    깔끔한 연주...전 이곡은 너무 힘들던데요 딱 시작하기전부터 왼손에 경직이 되기 시작하는 ..ㅡ..ㅡ
    편곡이 좀 다른부분이 있네요 편곡하신건가요?
    카바티나는 너무 어려운데 부드럽게 잘 연주하시네요
  • 리버티 2005.11.02 00:56 (*.147.121.112)
    역쉬 아이모레스님 쵝오....금새 금새 곡두 잘 올리시네요...
    부럽습니다...^^

    듣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거기에 다 맞출순 없겠구...
    Reverb(wet)를 적게 넣으실땐...(Smooth,perception,Echoey)선택하는 곳을 약간 더 넣어주심...
    좀더 음가를 유지시켜 주는듯 합니다..

    아이모레스님 팬 1호 드림 오버....^^
  • 아이모레스 2005.11.02 01:18 (*.158.13.33)
    에구머니나... 샤콘 1004님 전 편곡 능력 없어요...
    그냥 앞에 도입부만 이중주에서 빌려왔어요...^^

    리버티님 덕분에 녹음하는 일이 무척 재미있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좀 더 화장하는 게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natural reverb인가 하는 것으로 시험
    삼아 올려보았어요...

    그리구요... 1주일에 한개쯤 녹음해 나가보려구 해요...
    그러다 보니... 제 능력에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일단 제가 외워서
    칠 수 있었던 곡들을 한번씩은 녹음해 보려구 합니다.

    나중에 너무 어려워지면 그 때까서 템포를 좀 늦추죠 뭐...
    그런 다음에 나름대로 한번 로테이션이 끝난 것 같으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완성도가 높은 녹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야무진 꿈을 꾸고 있답니다^^
  • 샤콘느1004 2005.11.02 01:49 (*.162.230.168)
    카바티나를 아주 오래도록 연습해왔었는데 항상 삑...이 나서... 지금 천천히 연습해보니까 삑이 안나네요
    이제껏 연습이 헛것이었다는걸 느낍니다. 새삼스럽게 또한번 진리를 깨닫습니다. 천천히 또박또박
    연습하고나서 스피드를 내야한다는걸,.. 왜 이리 성질이 급한건지 이제야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는걸... 아스투리아스를 연주할때도 서두르지 않으면 저절로 스피드가 올라가더라구요
    서두르지 말자! ㅎㅎ
  • 아이모레스 2005.11.02 01:58 (*.158.13.33)
    저도 녹음을 하면서 늘 천천히 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녹음을 하고 나면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예를 들면요... 같은 곡을 여러번 녹음을 하고 난 다음에
    들어보면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린 것이 제일 좋을 경우가
    많더라구요... 거의 예외 없이...

    아라비아 기상곡은 5분이 넘어야 듣기 좋구요...
    마적은 8분이 넘어야 비로소 듣기 좋드라구요...
    ㅋㅋㅋ 한번 시험 삼아 해보세요...^^
  • limnz 2005.11.02 05:34 (*.153.208.234)
    제 후배가 카바티나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하고 손을 댓었는데 손에 쥐가나서
    포기했답니다. 많이 알려진 곡 이렇게 멋인게 연주할 자신이 없어서요.

    요즘 제가 제 기타를 변형을 시켰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타줄을 브릿지에 매지 않고 기타 뒤에 포스트를 새우고 거기에 다시 나무를
    연결하여 브릿지에서 1cm정도 떨어지게 하여 거기에 기타 줄을 맸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기타줄의 장력을 앞판이 감당하지 않고 튼튼한 기타의 몸통이
    그 장력을 견디게 하여 앞판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머리속만의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말하며 저음이 풍부해지고 고음은 응답이 좀 느려졌지만 음량은
    오히려 좀 커진 느낌입니다. 아직 줄이 안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이 변경된
    기타로 녹음을 올릴까 합니다. 뭐 화장하고 나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 콩쥐 2005.11.02 05:52 (*.148.207.140)
    자연스레 멋지게 연주하셧어요....오우...
    limnz님 하신방법 재미있겠는걸요...
  • 니슈가 2005.11.02 14:52 (*.240.227.102)
    연주에 여유가 팍팍 느껴져 편안합니다. 멋지게 연주할 엄두가 안나는 곡...
  • 니슈가 2005.11.02 15:08 (*.240.227.102)
    limz님, 그럼 줄이 브릿지홀을 통과해서 몸통과 연결된 나무에 맺어지는가요? 그럼 바이얼린의 울림방식과 비슷한 구조가 되나요?
  • op15 2005.11.02 16:47 (*.125.250.1)
    기타도 골프마냥 힘빼고 쳐야 한다니까요~ 골프는 힘빼는데 3년 걸린다는데, 기타는 도대체 몇년을 해야 힘을 빼고 칠수 있을런지.. ㅠㅠ
    아이모레스님의 편안한 연주 정말 좋아요.
  • np 2005.11.02 17:49 (*.218.210.185)
    흠 .... 정말 편안하고 아름다운 연주네용 .

    limnz님 ...혹시 지난번 이야기한 특허건이 바로 그것 ?
  • limnz 2005.11.02 19:26 (*.55.230.19)
    특허???
    특허가 되려면 좀더 연구를 하고 결과에 대한 관찰이 객관적이어야
    하는데 현재로는 저만의 주관적인 해석이라....
    글구 독일의 제작가가 벌서 이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한 것과는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니슈가님 말 맞아요. 단 기타의 브릿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줄이 브릿지를 통과한 다음에 연결됩니다.
    오늘까지 제 주관적인 해석으로는 음량이 좀더 커진 느낌이고 음의 지속성이 늘어난 느낌이지만
    소리의 응답이 느려고 고음에서 순간 알찬 소리가 부족해진 것 같아요.
  • np 2005.11.02 22:56 (*.218.210.185)
    limnz님 ... 그러면 고음만 원래의 방식대로 묶으면 어떨까요?
  • limnz 2005.11.03 04:56 (*.54.158.73)
    그것도 가능한 일이지만 현재로 고음도 어느정도는 만족스러운면이 있습니다.
    소리는 좀 나쁘게 말하면 좀 날카로워진 것 같지만 감성 표현에 잘 반응하는 느낌이
    들어 그런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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