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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8.13.23) 조회 수 8975 댓글 12
좀 쉬울 것 같아 도전했다가...^^
녹음하면서 무지 혼났다는ㅠ.ㅠ
Comment '12'
  • 아이모레스 2005.10.27 00:56 (*.158.13.23)
    에공... 어제부터 아무리 올려도 파일이 올라가지 않더니만...
    파일명을 좀 바꾸었더니 이제사 겨우 올라갔네요!!!!^^
  • 콩쥐 2005.10.27 01:42 (*.84.126.211)
    유서라서 그런가봐요, 무거운흐름.
    무겁지만 유연하고 노련한 연주예요..........
  • limnz 2005.10.27 05:07 (*.88.220.102)
    음악은 연주하는 스타일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유서에 담긴 슬픈 사연을 느끼게하는 연주네요.
    전 요즘 몇곡을 녹음하면서 녹음에 대해 좀 지친듯 합니다.
    녹음할때 좀더 멋있게 하려고 소리를 너무 눌러치다 보니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힘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삑사리도 많고 금방 지쳐버리고.
    완성된 녹음을 들어보니 잘못된 감정처리로 박자가 엉멍이고.....
    요즘 최대 과제가 힘조절인데 이게 오랜습관으로 금방 고쳐지지가 않네요.
    죽어라 연습하면 고쳐질려나....

  • 샤콘느1004 2005.10.27 11:51 (*.36.198.12)
    이런곡은 밤에 연주하면 분위기 나겠습니다. 간만에 녹음을 올리셨네요
    하모닉스부분은 어려울거 같은데
    전 요즘 푹 쉬고 있습니다. ^^
  • 아이모레스 2005.10.27 20:08 (*.158.12.17)
    콩쥐님... 아브레우가 친 이 곡을 듣고... 저도 언젠가 꼭 한번 치고 싶다가 이제야 한(?)을
    풀었습니다...^^ 음... 어디선가 리오벳이 <아멜리아유서>를 작곡하게 된 경위를 읽은 것
    같은데... 까먹었거든요?? 혹 누구 아시는 분 있으면....

    림즈님 그쵸?? 누군가 어떻게 그리 연주를 잘 할 수 있느냐고 물으니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드라구요??

    "너무 잘 하려고 욕심 내지않는다" 나 어쨋대나....

    저도 이제는 일곱번째 올린건가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욕심만 늘고...
    능력은 따라주지 않아 나아지는 건 없구... 암튼 이러니저러니 해도 녹음기랑
    많이 친해진 것 같긴해요...^^


    ㅋㅋㅋ 샤콘 1004님... 제가 브라질에 사는 관계로... 저는 벌건 대낮에 녹음을
    하고 있답니당^^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2005.10.27 22:07 (*.120.151.190)
    유려하고 좋습니다~^^삑싸리도 없고...
    리버브만 조금 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 ??? 2005.10.28 19:24 (*.37.23.198)
    유려하게 잘 연주하셨네요
    근데
    료벳작품의 특성인 포르타멘토"가 마치 장식음 처리하듯 들리네요 ;;;;
    나만 그런가요??
  • 아이모레스 2005.10.28 19:46 (*.158.255.233)
    에고... ??? 님... 제가 음악적인 공부도 없구요... 또한 혼자 배운 기타라 부족한 게 참 많아요... 용서하시길...^^ 사실 박자나 리듬은 혼자서 해결해 나가기 참 어려운 부분 같드라구요... 특히 리듬은 더더욱 그런 것 같구요... 전 콩나물이나 겨우 읽는 수준이에요... 특히 콩나물이 일정하게 나지 않은^^ 곡들은 사실 콩나물 주워먹기(?)도 쉽지 않드라구요... 이제 조금씩 콩나물 말구 콩나물 주위에 흩어져있는 기호들을 유심히 살펴보기는 하지만... 악보에 쓰여져있지 않은 것들은 전혀 이해하고있지 못합니다... 그걸 조금이라도 해결하려면 많이 들어야겠는데... 그게 또한 혼자서는 내공이 약해서리...

    차암... 료벳 작품의 특성인 포르타멘또... 가 어떤건지 제게 살짝 설명 좀 해 주시면 나중에 이곳이 가을이 되면 감 사드리겠습니다...^^
  • 지나다가 2005.10.28 20:54 (*.155.59.117)
    ???님이 말씀하신 "포르타멘토가 장식음 처리하듯 들린다"는 것은, 한마디의 마지막 3박째의 음이 다음 마디의 첫박으로 너무 빨리 이동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포르타멘토의 음은 꾸밈음 처리하듯 의도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지판을 짚은 손가락을 줄 따라 그대로 이동한다는, 길잡이 손가락의 개념 정도로 하면 의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5.10.28 21:03 (*.158.255.233)
    지나가다님의 설명 감사합니다

    "꾸밈음 처리하듯 의도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지판을 짚은 손가락을 줄 따라 그대로 이동한다는, 길잡이 손가락의 개념 정도로 하면 의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아~ 포르따멘또라는 게 그걸 말하는거군요... 포르따멘또란 글자만 보면 강하게란 뜻 같은데... 오히려 그 반대처럼 되는듯 하네요... ㅋㅋㅋ 그리구 보니... 요 아래 <Communication의 중요성>이란 글이 생각나서 잠시 웃었습니다...

    암튼 지나가다님과 ???님의 글을 유념해서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녹음해 봐야겠어요... 아~~ 이래서 기타마니아는 좋다니깐!!!!!!^^ (공짜로 배울 수 있으니....^^)

  • 아이모레스 2005.10.28 21:05 (*.158.255.233)
    참 그리구 보니... 저도 녹음 한 걸 들어보면서
    그 부분이 뭔가 찜찜한 게 영 맘에 들지 않았었습니다...
    허기사... 어디 그런 부분이 한두군데겠냐마는...^^
  • 스타 2005.10.28 22:31 (*.23.99.242)
    옛날에 많이 쳤던 추억의 곡을 들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녹음도 깔끔하시고 음색도 좋고 ..
    요즘 저는 기타연습 못하고 있는데..
    그냥 짬나는 시간에 작곡이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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