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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0.17 23:58

Capricho Arabe F. Tarrega

(*.158.255.45) 조회 수 9189 댓글 12
좀 더 잘치고 싶었는데... 여러번 녹음을 해봐두
꼭 두세군데 삑싸리가 나네요... 이번에는 여기서
틀렸으니 조심을 하다보면... 이젠 딴데서 틀리는거에요...
그 점 이해하시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Comment '12'
  • 샤콘느1004 2005.10.18 00:07 (*.162.230.162)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93년 검문소 근무시절 검문하던 차에 음악하는 사람에게 악보를 받아 하루종일
    걸려서 운지를 파악하고 6개월동안 하루도 거의 거르지않고 연습하던 곡
    상당히 터프하게 연주하셧네요 이곡도 칠때마다 다른 분위기가 나는 .. 어느곡이나 마찬가지지만요
    소리가 참 좋습니다. 조금 서두르시지만 않으셨슴 더 좋겠습니다. ^^ 멋집니다. 내일도 이곡과 함께하는
    하루가 될듯 ^^
  • 마뇨 2005.10.18 00:44 (*.79.178.201)
    와~! 잘들었습니다. 터프하게 연주하신 부분이 너무 맘에 듭니다 ㅜ_ㅜ..
    아 언제쯤 이정도 칠라나;
  • limnz 2005.10.18 08:41 (*.54.158.239)
    제가 처음으로 기타메니아에 올렸던 곡이었였고 제가 처음으로 Solo를 했던곡이어서
    이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묵직한 저음 그리고 탄탄한 멜로디... 기상곡의 느낌이 팍....

    그리고 바하의 플레류드 언제 들을수 있을까요?
  • fernando 2005.10.18 18:45 (*.196.64.40)
    거의 음반입니다. 매니아 칭구 고수님들중에서도 타레가 해석은 탁월하십니다.
  • 아이모레스 2005.10.18 19:43 (*.158.255.67)
    샤콘1004님 지적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보니 좀 서두른듯해서 첨에 녹음 했던 것으로 바꿔 올렸습니다... 후후 그게 그렇드라구요?? 요행스럽게 실수 별로 없이 녹음해 나가다보면... 뒷쪽으로 갈수록 맘이 급해지는 거 있죠?? 끝까지 삑싸리없이 하고싶은 마음이 들면 그때부터 끝장이드라구요!!!! 맘도 바쁘고 손가락은 엉키고...^^

    근데 터프하다니요?? 에고 그건 저렁 궁합이 안맞는 것 같은디...^^

    바하 프렐류드... 그게... 오늘 한번 다시 녹음해 보구나서... 지금 녹음해 놓은 것이 너무 평이하게 녹음된 거 같아서요... 좀 더 굴곡 있게 쳐보구싶거든요...

    훼르난도님... 에구머니낭 음반이라니요?? 결정적으로 미쓰터치한 곳이 하두 여러군데라서리... 근데... 정말 안되드라구요... 이쪽부분이 좀 나아진 것 같으면 이번에는 저쪽 부분에 가서는 영 또 그렇구... 그래서 할 수 없이 포기하고 그냥 올렸습니다... 제가 농금을 하면서 느낀 바를 낙서란에 한번 글로 써서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 스타 2005.10.18 22:05 (*.23.98.238)
    타레가의 대표적 작품을 손쉽게 연주하시다니..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아이모레스님은 손이 그래도 큰가 보군요 전 이곡 운지잡을때 손이 작아서 그런지 힘든운지가 몇군데 있던데..
    부드러운 진행이 넘 맘에듭니다.
    저도 이곡 연습해 봐야겠어요 자꾸 듣는곡 마다 치고 싶어지면 안되는데..ㅡㅡ,,
  • 아이모레스 2005.10.18 23:13 (*.158.255.67)
    스타님~~ 저 손이 아주 작은 편입니다...
    키가 별로 크지 얺거든요...^^
    남들이 여자손 같대요...^^ 아마도 저보다
    작은 손을 가진 남자는 별로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리구... 손의 크기는 기타를
    치는데 커다란 차이는 없을 것 같구요...

    지난번에 미솔님(2005년 서울음대 기타 전공)이
    브라질에 왔을때 보니... 615짜리 기타를 사용하더군요...
    그런데... 우리 집에 와서는 650짜리 제 기타로 연주하는데
    별 어려움 없이 아름다운 연주를 하드라구요??
  • 콩쥐 2005.10.19 00:36 (*.80.15.246)
    아주 능숙하게 연주하시는거 같아요....
    음반인줄 알겠어요....
    글고 이미솔님의 기타는 615미리가아니고 600미리 작은사이즈의 기타입니다....
  • limnz 2005.10.19 05:26 (*.88.220.234)
    Capricho Arabe는 기상곡이라서 그런지 칠때 마다 느낌이 다를때가 많습니다.
    이번 녹음은 전번거에 비해 좀더 여성적인 느낌이 드네요.

    미솔님의 615미리 기타는 제 친구가 중고 샀고 미솔님이 다시 600미리 브라만 기타를 새로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친구가 그 615미리 기타에 요즘 푹빠져서 산다고 들었습니다.
    전 손이 작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작은 싸이즈 기타가가 훨씬 치기가 편하더라구요.
    650미리라는 기준은 아마도 서양사람들이 만든 표준인 것 같습니다.
    동양인의 표준은 610~620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콩쥐 2005.10.19 10:41 (*.84.141.201)
    limnz님 친구분은 623미리 사이즈일겁니다...
    동양인에겐 640미리정도가 적당할듯한데 (아이모레스님도 640미리사이즈)
    손이 작으면 630미리정도....
    미솔님은 아주 아주 작은손이라서요....

    문제는 기타현이 보통 650정도에 맞춰 제작되기 때문에
    작은사이즈를 쓰시면 현도신경 많이 써야할겁니다....특히 ..파워, 음량등에서...
    파크닝은 664미리사이즈로연주하는데 그 크고웅장한 소리 역시 멋지더군요....
  • limnz 2005.10.19 12:26 (*.88.220.234)
    생각해보니까 623미리가 맞는 것 같군요... 제가 잠시 착각을....
    기타 제작가들 중에 620~630미리 기타를 만드는분이 꽤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이곳 뉴질랜드에 있는 제작가도 620미리 기타를 만드는데 손이 큰 사람도
    현장이 짧은 기타가 더 편하다고 한답니다.
  • doquijote 2005.10.23 20:56 (*.33.166.28)
    조율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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