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졸의 SUITE BUENOS AIRES

김은미

(*.121.253.115) 조회 수 989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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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연주회 실황인데요...

기타 연주한자는 연주회하고 2일후 해병대 입대했습니다...

하하하

내일 장대건씨 연주회..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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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니슈가 2005.10.13 23:02 (*.180.231.110)

와, 곡도 좋지만 플륫 소리와 연주 정말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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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2005.10.14 01:13 (*.232.114.36)

A La Mie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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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5.10.14 02:45 (*.117.210.241)

아주 예쁜 감성의 연주자들이세요^^
드문 듀오연주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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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5.10.14 08:11 (*.80.23.218)

은미님 오래만에 방가....
오늘 장대건연주회에 오실거죠?..이따뵈여.
녹음도 연주도 아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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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슈가 2005.10.14 11:57 (*.240.227.102)

'A La Mierda'라, 쉽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말 같은데요. 기타연주의 부족한 부분 때문이라면 삐약이님이 한번 본때를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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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5.10.14 12:48 (*.234.246.63)

A La Mierda <-- 속어로 욕인가봐요.. 욕먹을 연주? 난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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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2005.10.14 13:46 (*.155.59.117)

삐약씨, 심히 걱정되삼.
나중에 한국에서 독주회하게 되면 삐에리나 아우셀 만큼은 연주해야 후환이 없을 것 같삼.
금자씨가 우리에게 던진 말, "너나 잘하세요"
정말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에 필적하는 명언이삼.

수구 꼴통의 선봉자 역할 하느라 욕먹고,
중고 기타 비싸게 팔아 먹으려 해서 욕먹고,
남의 연주에 대해 입 함부로 놀려서 욕먹고...
욕이란게 그리 맛있삼?
나는 이슬만 먹어서 잘 모르겠삼.

(경배)뿌졸님께 레슨비 조낸 많이 내삼.
안그러면 (경배)뿌졸님의 빼앗긴 시간이 너무 안타깝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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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5.10.14 16:52 (*.148.8.15)

익명 해야 할 듯.... 이것 참.... Mierda=Shit
자신의 깊이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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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2005.10.14 21:46 (*.232.114.36)

A La Mierda=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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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2005.10.14 22:08 (*.204.248.69)

삐약님 귀국과 동시에 잘하면 치킨되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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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 2005.10.14 22:53 (*.205.13.13)

삐약이님은 욕이 아니었는데... 과민 반응 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ㅡㅡ;
저게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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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퇘 2005.10.15 00:23 (*.92.10.7)

전 연주가 좋기만 한데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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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5.10.15 00:39 (*.120.151.190)

아르헨티나에서는 하느님과 변을 동급으로 여기나 봅니다...거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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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구이 2005.10.18 13:54 (*.84.203.254)

삐약님한테는 진의도 모르는데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어쨌든 잘 들었습니다. 이런 곡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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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버터 2005.11.24 15:25 (*.40.57.28)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 곡 플룻으로 연주하고 싶었는데 같이 해줄 기타가;;ㅜㅜ
근데 두 분 다 음색이 좋으네여.. 환상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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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n944 2017.01.23 10:38 (*.81.50.76)

마적 찾다 찾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엄청나게 잘 치시네요.
김은미님 지금도 연주 계속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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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1.24 09:32 (*.154.69.24)

지금은 애기엄마가 되어 학생도 가르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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ㅙㅣㅡㄷㄴ 2017.01.29 06:04 (*.131.41.132)

뿌홀은 역시 땡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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