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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0.12 01:01

쏘르 연습곡 7번

(*.158.13.160) 조회 수 7656 댓글 11
지금 막 녹음을 끝낸 따끈따끈한
쏘르 연습곡 하나 올립니다.    
Comment '11'
  • 2005.10.12 01:47 (*.234.246.63)
    연주 좋으시네요...

    그런데 리브버 효과가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군요. 자연음이 너무 왜곡되어 버렸네요.
    리브버를 주실때 decay time ,pre delay time , reverb out 수치를 전체적으로
    낮추어 주시면 약간의 울림만 살짝 입혀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됩니다.


  • 샤콘느1004 2005.10.12 02:29 (*.162.230.162)
    이른잠을 자다가 새벽에 깨어 ..잘 듣고 갑니다. 참 음악을 저만큼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
  • 1000식 2005.10.12 02:38 (*.232.53.214)
    마자요. 리버브가 약간 과한듯... 자연스런 느낌이 많이 줄어버렸어요.
    소리가 너무 멀리서 들려요.
    사실적인 음색의 유지를 위해선 고역 성분의 보정이 필요할 것같아요.
    하지만 연주 내용은 정말 짱입니다.
    아마츄어 녹음이 의외로 사실적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실망마시고 계속 노력을...
  • 아이모레스 2005.10.12 03:19 (*.158.13.98)
    리버브가 많이 들어가긴 많이 들어갔나 보군요... 전 녹음한 다음에 Medium Empty Room 이란 걸 선택해서 리버브를 주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 이야긴데요... 교회 같은데서 문학의 밤이니 하는 행사를 하잖아요?? 그럼... 정말 겁도 없이 그런델 찾아 다녔던 적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그럼... 행사가 있기 훨씬 전에... 미리 교회나 강당에 가서 연습을 했었는데... 빈 교회당이나 강당에서 쩡쩡 내던 기타 소리가, 그 울림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근데... 막상 사람들이 차게 되면 빈약한 소리가 되고 말아 겨우 마이크 소리에 의지해서...

    요기 제가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 (리버티님이 보내주신...)에서 보니... 바로 제가 그 때 느꼈던 소리를 내는 게 있드라구요 글쎄??^^ 사실 그건 Large Empty Hall 이란 리버브 효과인데... 그건 좀 너무하다 싶어 다운 시킨게 Medium Empty Room 랍니당!!^^

    다른 리버브로 첨부해서 올려볼께요...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저도... 사실 어떤 리버브 효과를 주는 게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뭐 아직까지는 Medium Empty Room가 화장빨이 젤 잘 먹히는 것 같아서리...
  • 샤콘느1004 2005.10.12 03:50 (*.162.230.162)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텅빈 강당에서.. 정말 소리가 웅장하고 좋죠 저도 개인적으로 라지엠티홀
    리버브가 좋습니다.
  • 콩쥐 2005.10.12 07:00 (*.105.99.65)
    꼭 좋은선생님께 레슨받으신거 같은기분이 드니 어찌된일일까요?...^^*
    상파울로에 가까이 계시다는 천재적인기타리스트 화비오 자논(fabio zanon)이라도 옆에 계신건지...
    연주가 점잖아서 전 좋아요...
  • jazzman 2005.10.12 20:08 (*.207.70.220)
    가장 소리가 결정적으로 달라지므로 중요하고 반드시 적절히 조정해주어야 할 셋팅은 효과가 들어간 (wet) 음과 효과가 들어가지 않은 (dry) 음의 믹스 비율입니다. 이게 사운드 포지에서는 훈님이 말씀하신 reverb out 수치고, 다른 소프트웨어에선 또 다르게 표기되어 있거든요. 다른 파라미터들은 프리 세팅된 설정을 그냥 사용하더라도, 이 수치만큼은 소리를 들어가면서 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Decay time은 반향음의 지속시간, pre-delay는 원음과 반향음의 시간차를 셋팅합니다. 두 가지 다 늘려주면 공간감이 다소 커지는 쪽으로 변하겠지요. (근데, 전 들어봐도 잘 모르겠다는... -_-;;;)

    아아... 아이모레스님이 녹음 신공만 좀 더 다듬으신다면 곧 음반 출시하실 듯... ^^
  • fernando 2005.10.13 01:30 (*.118.49.26)
    소르를 좋아해서 ID를 Fernando로 쓰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아이모레스님 연주는 참 무게있게 다가옵니다. 그러면서 편안 합니다. 살리에르가 모짜르트를 바라보는 심정이라고나 할까? 흑흑흑...
  • 지고지순 2005.10.13 03:27 (*.110.159.144)
    아 감칠맛 나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콩쥐 2005.10.13 20:56 (*.105.99.65)
    1번선의 경우 실제음보다 녹음된 소리가 더 날카롭게 되는 경우가 있어
    부드러운 음색을 위해 멜로디 운지를 주로 2,3번줄에서 연주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녹음 환경은 Sony ECM-MS907 마이크를 사운드 블라스터 라이브의 MIC IN 단자 꼽고
    Adobe Audition에서 직접 녹음했습니다.
    약간의 잡음제거(Noise를 샘플링해서 Noise를 50%제거)와 Studio Reverd에서
    Vocal Reverb(Large)를 선택했습니다.

    ............이상 limnz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위에 bizet곡 연주때 아이모레스님과 똑같은 마이크와 md를 이용해 녹음하셧으니
    참고가 많이 되실듯해서요....
  • 아이모레스 2005.10.13 21:16 (*.158.255.228)
    샤콘님의 활약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참고로 바하의 샤콘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일거에요... 그런 샤콘1004님이 제 연주를 좋게 들어주셨다니
    영광입니다... 그리구... 아마 여기 기타마니아에 모이신 칭구분들은
    모두 음악을... 그중에서도 기타를 저만큼... 아니 저보다 더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일 거에요... 그런 분들과 함게 있어 전 늘 행복합니다!!!!

    째즈맨님의 가르침 유념하겠습니다... 전 아직 화장이 서투른 방년 18세^^

    사실 이 곡은 저랑 동갑쟁이 훼르난도님을 생각하고 올린겁니다^^
    에고... 그리구요 저 기타 제대로 끝까지 치는 거 몇개 않되요...
    하지만... 요즘 녹음을 해보면서 기타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네요...

    지고지순하신 분(?)께 화장빨 잔뜩 입힌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
    담에 화장빨 하나도 없는 거 한번 올려볼께요....

    콩쥐님... 그렇잖아도 지금 막 림즈님으 연주와 글을 읽고...
    저도 그 점에 유의해보려구 생각하기 시작했었는데....^^
    콩쥐님도 그 점을 지적하는군요.... 림즈님 덕분에
    아주 좋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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