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18.198.13) 조회 수 10820 댓글 23
이번엔 느린곡..
부족한 연주에 성원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요즘 디카가 생겨서 연주를 녹음해보는 재미에빠졌답니다.
제가 어떻게 연주하는지 그동안 잘 몰랐는데 디카가 아주 좋은 선생님이 된거 같습니다.
사실 공부하고있는 곡들은 너무 못쳐서 못올리고 이렇게 듣기 좋은 레파토리만 올리네요 ^^;;
11월의 어느날은 평소에 사람들이 연주를 청했을때 제가 주로 연주하는 곡입니다.
마력적인 매력을 지닌 곡이라고  친구들 한테 소개하는데요,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정말 아름답고 조금은 우울한... 멋진선율인것 같습니다.

장소가 잘 울리는 곳이라 자연적으로 리버브가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디카에 내장된 마이크라 음질은
영 별로 네요..

졸연이지만 즐감^^

P. S.
브라우어는 쿠바사람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사람이 생각한 11월은 한국의 가을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혹시 쿠바 가보신분들 그쪽 날씨이야기좀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Comment '23'
  • 청풍 2005.07.15 01:50 (*.124.123.213)
    술들이키고 듣는데... ... 듣고 나서도 잠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연주였습니다........
    연습 해야겠네요... ㅎㅎ잘들었습니다.
  • op15 2005.07.15 01:54 (*.156.201.79)
    비바체님 이후 최대의 돌풍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먼저 올리신 곡 듣고 이곡 들었는데, 표현도 섬세하시고 너무 좋습니다. 2005년 최고 화제의 인물이 되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올려주세요. 듣기 좋은 레파토리 기대하겠습니다. ^^;
  • vivace 2005.07.15 02:26 (*.16.145.136)
    아이구 아이구 op15교수님도 참... 저는 온갖 잡풍만 일으키고 있삼 ^,.^

    hochma님의 연주, 타이트하고 따뜻하네요...아주 즐감 했어요...기타도 소리가 두껍고 좋네요.
  • 갈라파고스 2005.07.15 06:14 (*.255.80.43)
    연주에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고 보는데여

    돌부처형 - 자신은 감정은 차갑게 유지 하면서 남은 뜨겁게 만드는 사람 ( 세고비아, 마일즈 데빗 )
    불형 - 자신도 타버리고 남들도 다 태워버리는 형 (초고수나 하수중에 많다ㅋㅋ)
    리틀윙형 - 다가 올때는 몰랐는데 지나가고보니 감동 먹는 형

    저가 메니아에 와서 느낀 유형중에 수도승형이라는 걸 발견햇네요 학생님하고 hochma님이네여
    기타들고 산에서 득도하는 것처럼 음미하는 분
  • Eric 2005.07.15 09:48 (*.181.251.66)
    아 정말 탄탄한 연주군요.

    연주끝나고, 갑자기 나를 향해 뻗어오는 손이 압권입니다. 모니터밖으로 나오는줄...ㅎㅎㅎ
  • fernando 2005.07.15 09:48 (*.72.64.97)
    연주 정말 좋습니다. 음색, 감정, 경지에 오른 고수의 면모를 보이시는군요.
  • Fluid 2005.07.15 09:48 (*.20.193.254)
    아래 올리신 연주도 그렇고, 전혀 흔들림없이 연주를 잘 하시네요...
    제가 감히 hochma님의 연주평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hochma님의 동영상 보고 많이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전공생이신지요?
  • che 2005.07.15 10:44 (*.116.66.241)
    와 넘치는 감성. 부드러운 연주. 콩나물대가리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 같아요. 감동이에요.
  • 1000식 2005.07.15 11:16 (*.120.40.212)
    형조판서 : 포도대장 이 넘은 뭐 하는 넘이여.
    따까리 : 대감! 이참에 포도대장을 갈아치우시지요. 공개수배를 한 지 얼만데 아직도...
    형조판서 : 하여간 hachma란 넘은 정말 대단한 넘이여.
    따까리 : 그동안 수사한 바에 따르면 대전에 사는 넘이라 하옵니다.
    형조판서 : 그럼 니가 오늘부터 포도대장 혀! 못잡이들이면 니 넘도 잘릴 줄 알어!
  • 마에스트로 2005.07.15 11:41 (*.150.98.96)
    아침부터....달아오른다 ㅋㅋ

    나는 불형......하수
  • happywhale 2005.07.15 12:08 (*.235.9.61)
    아~ 아름답습니다~ ㅜㅜ
  • gdream7 2005.07.15 12:12 (*.44.107.194)
    완정 프로같군요,,,,
  • 기라맨 2005.07.15 16:01 (*.118.2.66)
    아아..아름답네요..
    이곡은 저도 꽤 연주 할 기회가 있었는데..대단하시네요..
    전공하시는 분인가봐요..?
  • hochma 2005.07.15 18:02 (*.82.71.235)
    부족한 연준데 너무 과분한 평들 감사 드립니다.^^
    전공생맞습니다. 전공생이란 꼬리표를 떼고 그냥 들어주세요...
    저보다 훨씬 연주 잘하시는 분들뵙기 창피하네요.

    오랜기간 알리앙스만 고집하다가 줄이 떨어진 관계로
    다다리오 벌크를 한번 껴봤는데 생각 보다 좋은 줄이더군요.
    비브라토도 잘먹고...
    나일론줄이 고운 소리 내기 편하다는걸 느끼고 있는중입니다.
    고음이 너무 안나서 조금은 답답하지만요..

    암튼 감사합니다.~ㅋ
  • ---- 2005.07.15 20:20 (*.75.237.89)
    건디 악기이름을 부탁드립니다.
  • - 情 - 2005.07.15 21:07 (*.230.19.76)
    한마디로 아름다우 십니다
    몸과 손에서 음악이 만들어지는게 보이네요 ^^
    참 잘들었어요
  • 쿠리 2005.07.16 12:43 (*.71.144.148)
    와~~ 넘 좋아요~
    감동~ 100배 하고 갑니다
  • gdream7 2005.07.16 20:47 (*.215.89.46)
    올봄에 코아트기획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었는데, 역시 연주를 잘하시는군요, 저는 아무리 쳐도
    감흥이 안오더라구요, 무슨 비법이라도,,,. 역시 초보는 어쩔수 없는 건가요,,,. 차라리 그만하죠,,,
    즐감,,,.
  • 커피셀프 2005.07.20 10:22 (*.91.68.99)
    어이구..... 유명 기타리스트 되셨네...

    근데 어쩌나...

    군대가야하는데... ^^

    노가다 5일을 해도 손톱이 안 상하는걸 보니

    나도 기타리스트인가벼...
  • hochma 2005.07.20 16:38 (*.145.200.141)
    형... 그건... 형이 노가다 꾼이라 그런거죠..
    기타리스트면 손톱이 상했을텐데...
  • 샤콘느1004 2005.08.11 18:02 (*.211.169.237)
    저도 요즘 다다리오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알리앙스와 오랜 기간을 함께했는데 이젠 다른 음색이
    그리워져서..
    말 그래도 고음부는 약해도 소리가 부드럽고 낭만적이란 느낌입니다. 알리앙스는 너무 날카롭다는
    느낌.. 그래서 너무 예민해지고 ,, 지금은 그냥 편하게 연주할수있는 다다리오가 좋군요
    역시 훌륭한 연주 입니다.
  • 샤콘느1004 2006.09.21 15:44 (*.216.44.222)
    역시 명연주
  • . 2011.11.16 16:07 (*.203.57.126)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5 [re] BWV1006a Prelude - J.S.Bach [+ 효과] 7 file jazzman 2006.04.22 11031
1904 [re] BWV1009 Courante 김동선 2002.02.02 7657
1903 [re] BWV1068 - Air 6 file 차차님팬 2005.07.25 6706
1902 [re] Caprichio Arabe (MP3 추출) 1 file 김완춘 2010.09.12 10206
1901 [re] Cardoso-Milonga file 2005.09.16 9016
1900 [re] Cavatina... + 삽질 3 file jazzman 2004.12.11 8178
1899 [re] Cavatina입니다. 이 곳에 올릴 정도의 실력이 될런지... 2 file jazzman 2004.06.26 7277
1898 [re] El Noy De La Mare (Trad. Catalan) + 노가다 약간 5 file jazzman 2004.11.29 8115
1897 [re] Fandangos_Paco de Lucia(9년전실황) 11 file 팬A 2002.05.09 7136
1896 [re] indigo2(With Guitar) - 이루마(리버브 버전) 7 file 2007.01.19 9743
1895 [re] Involvidable (못잊어) 한국어 노래-- 김소월 작사, Esteban Jeon Sangwoo 노래 file 고정석 2005.11.17 8555
1894 [re] J.S.Bach BWV1005중 Allegro assai + 리버브 3 file jazzman 2004.08.14 6119
1893 [re] K.213 file 정훈 2011.06.12 11522
1892 [re] Kleynjans-Prelude No.20 1 file 2005.09.16 10258
1891 [re] Kleynjans/Valse Francaise 6 file jazzman 2005.06.10 6014
1890 [re] Koyunbaba - Carlo Domeniconi 2002.03.02 8654
1889 [re] Love Affair, Ennio Morricone, 다시 한번... --;;;; 6 file jazzman 2004.11.04 6491
1888 [re] Love is Blue 1 file 노동환 2011.03.11 8761
1887 [re] merry christmas!! 기타솔로버젼 .화이트 크리스마스 2 ㅁㅁㅁ 2001.12.06 9942
1886 [re] Nesta rua - 잡음 제거버젼 1 file jazzman 2004.04.21 9057
1885 [re] Over the rainbow file 2005.09.16 8150
1884 [re] palermo - M.D. Pujol 1 file niceplace 2010.07.27 11949
1883 [re] Prelude#1 - Villa lobos 1 file 0000 2003.06.04 10856
1882 [re] Preludios Americanos No.3 Campo - Abel Carlevaro 2 file jazzman 2005.04.23 8836
1881 [re] Recuerdos de la Alhambra 4 file zIO 2004.11.25 9286
1880 [re] Recuerdos de la Alhambra 2 file zIO 2004.11.25 9009
1879 [re] Slavonic Dances 2번 - Anton Dvorak* file duck 2003.11.13 7163
1878 [re] Song for Anna - 안나를 위한 노래(우크렐레 버전) 노동환 2011.03.11 10073
1877 [re] Sor 연습곡 5번 file 2005.09.16 6790
1876 [re] Sunday morning overcast 1 file jazzman 2007.03.16 8761
1875 [re] Torija (Elegia) ------ F.Moreno-Torroba 2 file jazzman 2005.06.12 8616
1874 [re] Torija-F.M.Torroba file jazzman 2004.09.05 8322
1873 [re] Vivaldi Concerto in D Major 전악장 1 file Jason 2009.01.17 7808
1872 [re] [Brescianello] Partita in e (Siciliana) file 오덕구 2010.09.27 8895
1871 [re] [동영상]애국가, 미국 연주 실황 입니다 (arr. 진태권) 1 file 정성민 2008.12.31 39609
1870 [re] [작곡] Prelude - A 장조로 조옮김 2 file 고정석 2004.03.17 8409
1869 [re] 가을편지 file 2005.09.16 7768
1868 [re] 같은 곡 제 연주예요...^^; 1 file Song 2002.05.21 7355
1867 [re] 녹턴(op9-2) 4 file 한민이 2005.06.14 8462
1866 [re] 눈물 (소리좀 키웠습니다) 4 file JoDaC 2007.03.06 10170
1865 [re]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현수기 2003.07.23 5497
1864 [re] 대성당 3악장(A. B. Mangore) 8 구름나그네 2003.09.08 8483
1863 [re] 대성당 3악장(A. B. Mangore)* 1 file g7life 2003.09.21 6899
1862 [re] 동영상 BWV1004쿠랑트입니다. 16 sntana97 2005.03.25 9742
1861 [re] 디용 - All of Me 일지도.. ㅡ,.ㅡ (잡음 감소 기타 등등...) 1 file jazzman 2005.07.24 6917
1860 [re] 라 그리마 2 file jazzman 2008.10.07 9751
1859 [re] 라리아네 축제 - 모차니(좀더 빨리 버전) 5 file G-Love 2007.10.05 9722
1858 [re] 로드리고-Invocacion y danza-어떤기타맨* 4 file jazzman 2004.07.18 6900
1857 [re] 루이스 호수(이성준님 편곡) 6 file 용접맨 2006.06.01 11158
1856 [re] 마루타(?)좀 해봤습니다. 1 file jazzman 2004.06.26 7068
1855 [re] 마루타(?)좀 해봤습니다. 2 file 바르솜 2004.06.20 6912
1854 [re] 바덴재즈1악장 - 지리지르말 2 file jazzman 2004.05.22 7769
1853 [re] 바덴째즈.. 1악장.. 3 file jazzman 2004.07.11 7165
1852 [re] 바리오스 - Gavota al estilo antiguo 5 file jazzman 2004.05.11 7213
1851 [re] 바흐 첼로조곡 3번 알레망드 앞부분 녹음 참고용 5 file 오리베 2011.03.09 8769
1850 [re] 베네수엘라 1번입니다 1 kanta 2003.07.20 6022
1849 [re] 별. 이수인 작곡/ 진태권 arr. noah 2009.08.28 11131
1848 [re] 보고싶다 file 2005.09.16 8656
1847 [re] 브라질 칭구 Helio가 들려준 Tom Jobim 의 Amor e Paz 2 file aimores 2005.12.28 9040
1846 [re] 비발디 - 겨울 라르고 9 file 항해사 2005.11.08 8449
1845 [re] 빌라로보스 연습곡 No.1 file jazzman 2008.01.06 9565
1844 [re] 빌라로보트님 기타독주회 실황 - 1 file . 2003.06.27 6655
1843 [re] 삐~ 소리에 대하여 file 키보드 2003.08.28 6901
1842 [re] 사랑의 찬가 2 file jazzman 2004.12.02 9048
1841 [re] 새 - 이병우 2 file jazzman 2004.11.25 7960
1840 [re] 소르 연습곡 6번-리버브를 넣어보았습니다. 1 file niceplace 2007.06.20 8531
1839 [re] 아라비아기상곡_volumeup + 약간의 reverb 1 file op15 2004.09.10 8953
1838 [re]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1 file 크.. 2011.08.15 12330
1837 [re]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음질 개선판) 1 file jazzman 2004.05.15 7490
1836 [re] 알함브라궁전의 사진 6 file niceplace 2004.09.12 9413
1835 [re] 알함브라궁전의 회상 - 1 기타메니아 2002.08.10 7583
1834 [re] 애인 있어요 / arr. 강효순 강정구 2011.02.10 10153
1833 [re] 약간 졸린 종소리 2 file 한민이 2005.04.08 10089
1832 [re] 연주 영상 4 lute 2011.07.30 14568
1831 [re] 오,사랑 - 루시드폴 1 file jazzman 2005.07.27 7139
1830 [re] 오프셋 수정 1 file 편집인 2004.06.28 8814
1829 [re] 울띠모 깐또 2 file jazzman 2005.03.26 6488
1828 [re] 울띠모 깐또(저도 한번 줄여봤어여~~~) 2 file 정호정 2005.03.26 7699
1827 [re] 음질개선판 3 file Q(-_-Q) 2004.06.11 7021
1826 [re] 잡음제거와 리버브좀 줘봤습니다...^^; file trashin 2004.11.01 6824
1825 [re] 잡음제거해봤습니다... 2 file 정호정 2005.06.17 8609
1824 [re] 잭 두아르테의 9 file jazzman 2004.01.26 6889
1823 [re] 주를 향한 나의사랑은 file 2005.09.16 9316
1822 [re] 차분한버젼 5 file 차차 2004.05.20 6919
1821 [re] 찬사 4 Larsius 2003.04.19 7704
1820 [re] 코윤바바입니다. 2 file 도현아빠 2009.08.18 8035
1819 [re] 탱고앤 스카이(볼륨업 -_-;;) 3 file ... 2004.01.16 7753
1818 [re] 페루왈츠 연습 영상 - (처음 인사드립니다^^) 14 길목 2009.12.05 10437
1817 [re] 피아레스기타로연주한 알함브라의 추억. file 기타치는공돌이 2005.02.15 7521
1816 [re] 피아레스기타로연주한 알함브라의 추억. 4 file 기타치는공돌이 2005.02.15 10050
1815 [re] 혼자치는 듀엣 - 밤과꿈 file 2005.09.16 9100
1814 [re]노이즈좀 낮춰봤습니다.^^; 2 file trashin 2004.10.20 8344
1813 [공연리허설] - Sergio Assad - Suite Brasileira No.3 (V. Caboclinhos) - by nohyoung lee file 울림아트 2016.07.28 5821
1812 [광주합주단] 2000년 정기연주회곡 카룰리 협주곡 A-major 3 file 지우압바 2002.05.31 6766
1811 [광주합주단] 2002년 정기연주회 줄리아니 "Grand Overture" 15 file 지우압바 2002.05.25 7060
1810 [광주합주단] 세빌랴의 이발사 서곡 6 file 지우압바 2002.09.25 6364
1809 [기타4병창] 흰눈덮인 고향집 1 북쪽칭구들 2010.07.19 10029
1808 [기타편곡]Say you love me 8 최병욱 2010.06.02 11682
1807 [기타편곡]앙드레 가뇽의 첫 날 처럼 6 최병욱 2010.09.21 11232
1806 [노래] '갈 수 없는 나라', 해바라기 7 file jazzman 2004.07.25 754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