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5.07.07 21:39

Kleynjans - Amertume No.4*

(*.125.250.1) 조회 수 10961 댓글 31
amertume(아메르뜀)은 프랑스어로 '쓰라린 슬픔'이란 뜻이랍니다.

지난 번에 '이별'을 했으니, 이번에 짝맞춰서 '쓰라린 슬픔' 한번 해봤습니다. ^^;

kleynjans 연주로는 1분 10초 가량 걸리는데, 전 1분 30초 가량 걸립니다. 빨리 연주하면 별로 맛이 안나길래 제 맘대로 늘려서 연주했습니다.

제 연주 의도는 슬픔을 참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펑펑 울다가 지쳐 잠드는 거였으나, 그런 느낌은 별로 안나네요.

3일간 녹음해보다가 여기서 그만 만족하고 올립니다.  
Comment '31'
  • LaMiD 2005.07.07 21:43 (*.235.59.249)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의 칼날이... 느껴지다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 마에스트로 2005.07.07 22:44 (*.114.149.184)
    책임지십시오..오늘밤은 쓰린가슴 안고 잠못이룰거 같습니다.
  • 리버티 2005.07.07 22:51 (*.147.121.93)
    클레이앙 곡은 정말 좋은곡이 많군요...감동...

    그 동안의 연주와는 달리 뒷부분에 포인트를 주신게 좀 이채롭네요...
    아마도 펑펑 우는 부분인가 본데...지쳐 잠드는 부분을 침대에 거칠게 철푸덕 하구
    누워버렷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연주 너무 좋습니다...^^
  • op15 2005.07.08 00:15 (*.156.201.79)
    LaMiD님.. 끝이 좀 허무한 감이 있죠? 저도 좀 더 울다가 끝내고 싶었는데, 원곡이 이러니.. ㅋ~
    마에스트로님 감사합니다. 전 이 곡 차에서 매일 듣고 다녔는데, 특별히 좋다고 느끼진 못하다가 우연히 악보를 얻고나서 연습하는 과정에서 좋아하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을 느끼신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
    리버티님 제가 설정한 상황은 앉아서 울다가 지쳐서 침대로 가서 눕는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울다가 눈물, 콧물 범벅이 돼서 엉망진창 상태(그래서 연주도 엉망진창...ㅠㅠ)로 기진맥진해서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든 상황이었어요. 그러니 침대에 철퍼덕.. 이 없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라 기타줄이 좀 썩은듯 하네요. 그리고 오른손이 안정이 덜 돼서 흥분하면 손이 좀 돌아가나봅니다. 그래서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챙챙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네요. 덕분에 엉망진창이 되는 느낌은 더 나는 것 같긴 해요. ㅋ
  • 2005.07.08 00:34 (*.148.207.45)
    연주에서 분명한 메시지가 들려서 너무 좋아요...
    평소 듣던거랑 조금 다른것 때문에 귀에 인상깊에 새겨지네요.
  • 털실 2005.07.08 00:49 (*.249.45.112)
    곡자체가 감정적이여서, 연주하시는 분의 에너지가 막~ 느껴집니다.

    날카롭게 슬프고, 동시에 풍요롭네요.
    저는 집중해서 듣다보니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눈감으면 잠올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듯해요.^^
  • Joseph 2005.07.08 01:48 (*.155.99.74)
    늦음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시간이 항상 늦어서^^;;
  • 2005.07.08 01:57 (*.221.127.213)
    언제 들어도 제막귀에도 너무나도 푸근한 소리를 들려주시고 ...
    오늘은 한잔 먹은후인데 더 느낌이 오는군요.
    저장완료.... 감사합니다. 항상...
  • 오모씨 2005.07.08 03:18 (*.183.243.95)
    아~~ 좋다~~~ ^^
  • 고정석 2005.07.08 03:48 (*.239.131.118)
    Kleynjas 곡들은 소품이여도 난이도가 상당한데 음반 같이 유려한 연주를 들려 주시네요. Amertume 이
    무슨 뜻인줄 몰랐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곡 제목과 곡이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요.
  • limnz 2005.07.08 06:45 (*.153.208.144)
    한때 ipaco님이 클레이앙의 곡을 많이 연주 했었는데 이제는 op15님이....
    이곡의 특징이겠지만 격정적인 부분의 감정처리가 일품이네요 .
    내일 오클랜드 기타협회 모임에서 제 선배님과 클레이앙의 로망스 1번을 연주할 예정인데 만만히 보았다가 매번 실수.... 지금도 마음이 초조합니다.
    근데 op15님의 거침없는 연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 vivace 2005.07.08 07:07 (*.16.145.136)
    작업할때 써야쥐....녹음,연주 아주 징허니 좋습니다.
  • gdream7 2005.07.08 09:46 (*.44.105.85)
    쓰라린 슬픔, 제목과 너무나 어울리는 연주 입니다. 즐감,,,.
  • 2005.07.08 10:03 (*.34.238.130)
    터질듯한 슬품을 속으로 흐느끼는 이선율...
  • 지선상 2005.07.08 10:03 (*.111.169.76)
    잘 들었어요... op님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하구요... 항상 절 자극시키네요.. ㅎㅎ
  • Fluid 2005.07.08 10:19 (*.20.191.102)
    1분 30초의 짧은 연주지만, 다양한 표현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오르페우스님의 곡 해석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네요. 음색도 클레양 곡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 괭퇘 2005.07.08 12:29 (*.82.248.149)
    악보도 올려주셨네요 ^^
    아이고 좋아라~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 Ironman 2005.07.08 12:59 (*.192.0.230)
    아...쓰라리고도 격정적인 뭐가...
    또 뛰어내리고 싶네...책임져요..>,,<
  • op15 2005.07.08 15:14 (*.125.250.1)
    좋은 평 해주시니 나름대로 꽤 긴 시간 연습해서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은 왼손이 쓰라린 슬픔을 겪는 곡입니다. Kleynjans 악보 가지고 있는 거 전부 다 해보려고 작정해서 당분간은 Kleynjans 곡만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들어보지 않으면 곡 분위기를 못살리니, 그게 걱정입니다.
    limnz님 실황 녹음 올려주실거죠?
  • 쿠리 2005.07.08 16:03 (*.71.144.148)
    쓰리던 속이 진정이 될까 싶더니 이제 마음이 쓰리네용..
    너무 좋아요~ 역시 op님 ^^b
  • 철공소사장 2005.07.08 16:27 (*.147.43.216)
    아........감동입니다
    더 할말이 없네요!!!!
  • np 2005.07.08 20:44 (*.74.207.134)
    헉 ... 넘나 가슴을 파고드는 .... 또 술 생각 나게하고 ... 술 한잔하면 더욱 더 가슴을 후벼 파겠지만 ....

    이제는 안 마시렵니다.

    오르훼님 .... 넘 머쪄용
  • op15 2005.07.08 20:48 (*.156.201.79)
    쿠리님.. ㅋㅋ~ 마음이 쓰리시면 안되죠.. 고맙습니다. 항상 좋게만 들어주시니 곡 올리기가 겁나기도 합니다.
    철공소 사장님 고맙습니다. ^^; 그나저나 장마라 기타 완성이 더뎌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기타 완성 되면 곡 올려주세요~
    np님 술드시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 - 情 - 2005.07.08 23:32 (*.230.19.76)
    오웃 이런음악이였군요..
    저도 이악보 처음 봤을때 좋은곡 같았는데
    도저히 제 연주론 어떤음악인지 몰랐는데
    이런 분위기군요 멋져요~

    저도연주함해봐야겟어요 ^^
  • 아이모레스 2005.07.09 00:51 (*.158.13.143)
    지금 한 스므번쯤 들어보고 있는데... 아니 근데 클레이앙은 어째 1분 10초랴?? 이게 아주 딱인 것 같은데... 처절한 슬픔이라... 처절,슬픔... 제가 젤루 멀리 두고 살고싶은 것들이었지만... 이노무 세상이 저를 그리 놓아두게 하질 않는지라... 글쿠요... 요상스럽게도 슬픔이나 처절같은 느낌들은... 무조건 멀리 떨어져 살려구만 하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내 가까이 두고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요... 그래야...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 아주 작은 기쁨조차도 나는 아주 달콤한 기쁨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안신영 2005.07.09 01:55 (*.122.217.41)
    kleynjans의 곡이라 ... 우리 젊었을 때는 듣지도 못한 곡들을 op님이 연주를 많이 해주셔서 잘 듣습니다.
    위의 많은 분들이 연주곡을 잘 해석하여서 글을 올려주셨는데도 이놈의 막귀는 왜 슬픔을 못 느낄까?
    모두들 슬픈 느낌을 갖는데 나만이 로맨틱하게 여겨지니 이것이 나의 한계로다...
    아니다. 기타의 탓으로 돌리자!!!
  • 2005.07.09 03:06 (*.84.141.235)
    오늘 새벽3시가 다 된시간에 고요히 다시 들어보니
    들을수록 새로운 명연주입니다.
    지난번 업그레이드하신게 언제인데 ,
    몇달됐다고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 이십니까....
  • op15 2005.07.09 15:38 (*.125.250.1)
    정님께 예제로 들려드리게 되서 다행이예요. 더 좋은 연주 부탁드려요.
    아이모레스님 참고로 클레이냥의 연주 올려놓을께요. 들어보세요. ^^; 그리고 아이모레스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가끔씩 슬픔을 느껴야 사소한 기쁨도 큰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을겁니다.
    안신영님 감사합니다. ^^; 제 기타 음색이 로맨틱한가봐요. ㅋ~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수님 저 정말 업그레이드 됐나요? 업그레이드 이번이 세번째라고 말씀하셨으니 기타매니아 공인 3단! ㅋㅋㅋ. 감사합니다.
  • 박재근 2005.07.22 01:01 (*.77.5.203)
    op15님도 정말 끌레니앙을 좋아라 하시네요...^^ 저도 무척이나 좋아해서ㅎㅎ
    끌레니앙 곡 한 두번 칭구음악듣기에 올렸는데... 정말 민망해지네여...^^
    애절함이 묻어나는...
  • 줄넘기 2005.07.28 13:44 (*.245.213.15)
    op15님의 연주는 언제나 들어도
    사람 감성을 헤집어 놓는 듯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곡이였습니다.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bradpitt 2006.04.19 00:58 (*.231.202.53)
    너무 슬픕니다
    너무...
    그리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아 름 답 습 니 다..........................................................................
    너무 ... 아 름답...구....
    .. 아름답습니다...
    슬프구요...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슬픕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5 Falla-miller dance 13 file 기타레타 2008.07.17 11446
3004 [동영상] Cielo Abierto(열린하늘) - Q.Sinesi 7 file 경호 2009.01.06 11446
3003 Top of the world - Carpenters 2 giftstar 2020.08.14 11445
3002 가을편지 / 김민기곡, 고은 작시, 노래&기타아 연주/마스티븐 전 file 마스티븐 2013.10.28 11445
3001 실황연주(5월 24일 창원 성산아트홀 El noy de mare) 3 file 섬소년 2008.06.28 11445
3000 Never ending story-김태원 9 loboskim 2013.01.07 11441
2999 알함브라의 회상 - 이번엔 폭탄아님 ~~ 24 파크닝팬 2011.02.13 11440
2998 샤콘느 from Partita No.2 in D minor by J.S. Bach 52 file Jason 2007.09.11 11438
2997 BWV1006a 프렐류드 3 file 좁은길로 2007.06.29 11436
2996 Tango en Skai 이중주-동영상 7 limnz 2008.05.16 11435
2995 Cano - Estudio 27 file 김상욱 2008.11.26 11432
2994 Old-Time Moving Picture Waltz - T.Stachak 8 marin 2013.04.03 11428
2993 Fugue 1001-J.S.Bach* 53 file 2004.11.29 11428
2992 MEETING OF THE WATERS(Tohmas Moore)이미지 사진 3 file ESTEBAN 2012.06.29 11426
2991 내마음의 보석상자(동영상) 7 야매 2007.09.07 11419
2990 꿈꾸는 캐논(소풍 연주실황):클라라,일랴냐,타레가님 삼중주 2 file 고정석 2001.06.01 11414
2989 달빛이 내마음을 대신해요.... 5 장기타 2011.08.22 11402
2988 녹턴(by Secret Garden) 2 최병욱 2012.11.10 11395
2987 Incantation no2 8 file 클래식 2006.07.02 11394
2986 [연주회]canarios - (앙상블 ver.) 7 file 노경훈 2007.09.30 11388
2985 Symphony No.7 i)Poco sustenoto - vivace - L.V Beethoven 기타인생 5년의 추억 (3/4) - 열정!! 12 file eve 2007.11.03 11387
2984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4 야매 2007.07.28 11382
2983 바흐 첼로조곡 3번 C 부레 9 file 오리베 2011.09.05 11382
2982 La Maja de Goya by E. Granados 27 file Jason 2007.03.15 11381
2981 잘가오 (김민기작곡) 멜로디언 전주 1 file np 2012.03.30 11377
2980 The Isle of Innisfree - Classic Guitar Duo "Adlib" 2 file 진태권 2012.10.03 11370
2979 (겨울연가삽입곡)13 jours en france 10 file 스타 2006.02.05 11369
2978 Mangore / Villancico de Navidad 25 file orpheus15 2007.12.13 11367
2977 엄마야 누나야 5 이진성 2010.10.14 11366
2976 La Ultima Cancion (최후의 노래) - A.B.Mangore 8 file 정훈 2011.04.15 11365
2975 바이스-Fantasie* 44 file 2006.08.28 11358
2974 알함브라의 회상 ....... 김완춘 7 이영경 2010.08.26 11344
2973 앙드레 가뇽 Les jour tranquille 12 최병욱 2010.08.05 11342
2972 김기혁 - La Strada* 86 file 2005.04.03 11341
2971 오랫만에 글 써봅니다. -정태춘 촛불- 3 file coffie 2012.09.05 11336
2970 It looks like december (Anos dourados) - A.C.Jobim 5 file 잔수 2010.03.07 11335
2969 어제 내린 비 --- 정성조 작곡 고정석 편곡 13 file 고정석 2011.04.17 11330
2968 바다가 보이는 마을 kingdom 2012.12.20 11326
2967 꽃밭에서 7 이진성 2013.11.08 11324
2966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7 file 진느 2008.01.08 11324
2965 7현으로 연주하는 카바티나 18 최병욱 2010.09.21 11320
2964 Sainz de la Maza - Campanas del Alba 12 file 파크닝팬 2009.02.16 11317
2963 TANGO EN SKAI(재업로드) 16 file 봉그니 2006.07.11 11316
2962 Scherzino Mexicano, M. Ponce 24 file jazzman 2008.03.08 11311
2961 페루 왈츠 2 크.. 2009.12.03 11307
2960 토마스 무어의 시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2 file ESTEBAN 2013.02.22 11306
2959 The sound of silence 장기타 2011.08.26 11306
2958 El Polvo 4 file 포뇨 2009.03.30 11301
2957 Anselmo Kim - Una Noche Blanca 20 file 2010.05.26 11298
2956 BWV1006-prelude 15 file 좁은길로 2009.02.02 11295
2955 동영상 - Schindler's List OST - John Williams 32 file 파크닝팬 2009.10.25 11292
2954 Agua e Vinho - Egberto Gismonti 18 file limnz 2007.06.29 11289
2953 Vals venezolano No1 5 file 박카스좋아 2007.10.25 11288
2952 A.Lauro_Vals Venezolano no.3 13 file 밀롱가. 2008.02.25 11288
2951 A. Piazzolla Oblivion(망각) 3 file sgq 2007.07.27 11287
2950 바리오스 - LONDON CARAPE 8 file 2008.10.27 11283
2949 Leo Brouwer : Un dia de Noviembre (11월의 어느날) 8 file 고정석 2006.10.01 11280
2948 Danny Boy 3 file 노동환 2013.04.08 11278
2947 Maja de Goya* 9 file 스타 2006.12.01 11276
2946 El Nino_Antonio Lauro 12 file 파코 2002.01.16 11275
2945 11월의 어느날-Leo Brouwer 6 file 소품사랑 2006.09.10 11275
2944 이루마의 Kiss the Rain 6 file 최병욱 2007.07.13 11275
2943 zapateado///rodrigo 13 김은미 2007.06.03 11270
2942 Spanish Dance No.10 Melancolica, E.Granados 19 file Jason 2008.03.02 11269
2941 M.D. Pujol - Verde Alma 14 file 찬찬 2010.01.01 11269
2940 Tango en Skai.. 8 file 온달 2007.01.27 11268
2939 Study5 미뉴에트 8 file 스타 2005.12.07 11267
2938 슈만의 어린이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10 file 더많은김치 2009.10.02 11267
2937 Luis Milan 의 파바나입니다~ 3 file 루이스 2010.06.28 11267
2936 바람이 불어 오는곳 1 장기타 2011.08.30 11267
2935 보리밭 / 윤용하 arr. 박윤관 23 file 이진성 2006.10.21 11261
2934 Valse Triste --- Francis Kleynjans 8 file 고정석 2013.03.09 11255
2933 지얼님이 연주하신 moon river 4 file digress 2005.12.30 11252
2932 Amertume No.4 (라이브) 15 file orpheus15 2006.04.20 11251
2931 Sarabande - J. Kuehnel by 파크닝 (2013 04 28 - 초록생명마을 연주회에서) 4 섬소년 2013.04.30 11249
2930 20th century Fox fanfare 6 file buyho 2008.07.08 11246
2929 아리랑 5 최병욱 2013.05.08 11242
2928 Secret Garden 2 file 노동환 2013.01.02 11239
2927 Estudio No.12 / F. Sor 13 file 이진성 2007.08.06 11233
2926 ETUDE NO.1 -H.Villa-lobos 8 괭퇘 2007.10.31 11232
2925 기타편곡 (찬송가)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19 file 최병욱 2009.05.11 11232
292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리버브 만땅) ^^ 9 file . 2008.01.31 11231
2923 [기타편곡]앙드레 가뇽의 첫 날 처럼 6 최병욱 2010.09.21 11231
2922 997 지그, 더블 17 file 김은미 2007.03.19 11228
2921 Fantasia[S.L.Weiss] 6 file 디_Gitarre 2008.07.16 11226
2920 프랑스왈츠 - 끌레양 3 file 박모씨 2006.04.22 11224
2919 bwv 1001 FUGA 9 file 노상매냐 2009.01.08 11224
2918 Five Bagatell 중 Alla Cubana 11 file North Sea 2009.04.30 11222
2917 Le Decameron Noir, II.La Huida De Los Amantes Por El Valle De Los Ecos 21 file ganesha 2009.04.26 11222
2916 Estrellita ---- Manuel M. Ponce 10 file 고정석 2009.03.29 11221
2915 [re] bwv 1001 FUGA 잡음제거및 음량 키움 2 file yhc 2009.01.09 11211
2914 Suplica (기도하는 사람) --- Guilermo Gomez 3 file 고정석 2008.11.15 11208
2913 Libertango 9 file 스타 2005.11.19 11206
2912 Julia Florida - A. Barrios Mangore 1 고정석 2020.07.09 11203
2911 가을비 우산속 3 file 야매 2010.10.17 11203
2910 따레가 - 알함브라의 추억..* 19 file 2003.11.11 11202
2909 맨처음 고백 3 야매 2012.08.23 11200
2908 Tango En Skai 11 file 좁은길로 2007.08.13 11199
2907 "혁" 님 연주 Suite Colombiano No2 중 Porro 4 file citara 2004.02.20 11198
2906 Prelude No.3 Villa lobos 22 file Jason 2008.03.02 1119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