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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21:47

아랍기상곡 - 타레가

바하의꿈
(*.79.123.59) 조회 수 1190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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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한 번 해봤습니다. 맘에 들지는 않지만 다시 한다고 나아질거 같지도 않고 해서 한 번에 끝냈습니다.
들어보니 너무 허접한 연주라 리버브 효과 줘봤는데 그게 그거네요.-.-; 제가 칭구 음악듣기에 두번째로
올리는지라 맞추기놀이가 좀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해봅니다.^^

다음에 더 연습해서 좀 더 나은 연주 올려보겠습니다. 삑사리에 템포도 헝클어지고 영 듣기가 뭐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흉보지 마시길...<OBJECT ID=mplayer CLASSID=CLSID:22d6f312-b0f6-11d0-94ab-0080c74c7e95 CODEBASE=http://activex.microsoft.com/activex/controls/mplayer/en/nsmp2inf.cab#Version=5,1,52,701 STANDBY=로딩중 TYPE=application/x-oleobject><PARAM NAME=filename VALUE=/z40/data/gowoon68/아랍기상곡.mp3><PARAM NAME=animationatStart VALUE=true><PARAM NAME=transparentatStart VALUE=true><PARAM NAME=autoStart VALUE=true><PARAM NAME=showControls VALUE=true><PARAM NAME=ShowStatusBar VALUE=true></OBJECT><!--  height=550 width=640 style=HEIGHT: 550px; WIDTH: 64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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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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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9'
  • 쏠레아 2005.06.27 22:01 (*.148.24.39)
    24 시간 뒤에 공개 된다구요?
    유행인가????

    참으로 속된 유행이구먼요.

    뭐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이오?

    음악이 장난이라는 사실은 저도 인정하는 바이오.
    장난 그 자체가 유인원 시절부터
    우리 인류가 정신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근본이요 원동력이란 것을.

    켁켁...
    나의 이 댓글도 장난이요. 물론...
    그러나 쏠레아라는 내 아이디는 감추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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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erty 2005.06.27 22:15 (*.147.121.104)
    이거 너무 잘 치시는거 아닌가요....혹시 음반 올려놓은거 아니죵...^^ ㅎㅎ

    제가 들어본 아라비아기상곡 중(아마추어가 친것들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연주중에 하나네요...
    실력이 참 대단하신분 같은데...누구실까....궁금...
    두번째 올리신곡이라니...더 궁금.....누구시든 간에 연주 정말 좋으시군요...^^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5.06.27 22:18 (*.183.243.95)
    앗! 쏠레아님!
    이건 시한폭탄기능이라고 하는건데요.
    매냐에 올리시는 분들이 대부분 아는 분들이고 그래서 선입견을 가지고 곡을 대할 수 밖에 없는 한계 때문에
    이런 기능을 만들어 누구의 연주인지 지례 예측하지 않고 음악을 음악만으로 감상하기 위해 이런 기능을 칭구음악듣기에 넣은것이랍니다.
    물론 누구껀지 알아맞추는 재미도 있구요..^^
    그러니 오해마시고 흥분을 가라앉히세요^^
    24시간, 24시간 등 올리는 분이 시간 설정을 하게 해둔거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쏠레아 2005.06.27 22:43 (*.148.24.39)
    누가 머라 캅니까. ㅋㅋㅋ
    그래서 저의 댓글도 장난이라고. 풒!

    오모씨님 말씀하신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사실 그러한 장난(?)과 유머는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엄청 잘 써먹는... 푸하하하핫.

    제가 기타매니아를 너무 뭐랄까... 심각(?)하게 본 죄입니다. 하하하핫.
    수정 삭제 댓글
  • 쏠레아 2005.06.27 22:52 (*.148.24.39)
    그건 그렇고...
    누구신지 참으로 잘 치십니다.

    에혀~ 제가 드릴 수 있는 찬사는 그 한마디 뿐.
    도대체 뭘 알아야 코멘트를 하지요.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5.06.27 23:00 (*.80.23.205)
    쏠레아님 다른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그런 장난꾸러기 컨셉으로 여기서 활동하셔도 아주 좋아요....
    님이 장난꾸러기 같아야 제가 그나마 점잖은 신사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키키키..반사이익.

    근데 가만...이분은 누구신데 연주를 이리 흔들리지않는 뚝심으로 멋지게 하시나여 ? ...
    음...호흡도 길고....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5.06.27 23:31 (*.156.201.79)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왼손 운지 내공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표정이 풍부한 연주입니다. 기타를 갖고 논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연주입니다. 너무 멋진 연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석 2005.06.27 23:37 (*.239.131.118)
    숨은 고수님들이 많군요. 악기와 녹음만 개선되면 초 일류급 연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기인 2005.06.27 23:47 (*.74.24.126)
    여유가 만만 하면서 베이스음도 풍부하고...무르 익을 대로 무르익은 연주 네요...

    수님 표현이 뚝심으로 멋지게 하신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네요^^ 아마 기타를 접한 경력이 아주 오래되신
    분임에 틀립 없을 겁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쿠리 2005.06.28 00:08 (*.71.144.148)
    휴~~ 고수님들이 너무 많아요~ 너무 잘치신당~~
    수정 삭제 댓글
  • - heart - 2005.06.28 03:55 (*.230.19.76)
    oh Very Gooooooooooooooood
    수정 삭제 댓글
  • 철공소사장 2005.06.28 18:13 (*.147.43.216)
    고정석님인줄 알았는데,리플달린걸 보면 아니구,표현의 기교가 능수능란(?)하신분!
    숨은고수님이 출현한건지,,,,??
    어느분인지 궁금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Ironman 2005.06.28 18:50 (*.192.0.230)
    연주 용의자: 눔펜
    용의점: 칭구음악듣기 2번째 연주. 아델리타호의 후진기타...
    수사상 장벽: 아침엔 90% 항해사로 지목되었으나 바로 바카로레가 떠서 무척 혼란스러웠음. 뺑기칠이 아닐까하고...그리고 눔펜님의 2번째가 단서이자 장벽임. 이번이 3번째 올리셨으니깐 ^^..아마 '칭구...'에 2번째인 듯...
    명연주에 비해 기타소리가 답답한 점을 감안하고 머리도 아프고 ...수사 마감 시간에 몰려서 감으로 찍음.
    기타 연주 용의자가 있었으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생략함.
    음악도 잘모르고 이거라도 맞아야할텐데...쩝...

    그건그렇고요. 정말 부럽네요.
    기존의 6대 문파 장문인들에게 강호의 고수들의 도전이 거세네요...
    아 무심한 세월이여 누가 훔쳐갔느냐?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5.06.28 23:30 (*.117.210.232)
    낮에 울집에 널러와서 이걸 치더만
    악기랑 녹음을 바꿔야해여~
    바하의 꿈님 음색이랑 텃취 죽임!
    막 광이나는데, 여기선 좀 퍼석함.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바하의꿈 2005.06.29 00:25 (*.79.123.86)
    많이 모자란 연주 잘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녹음과 악기가 좀 많이 허접하죠? 우짜다보니 좋던 악기들 다 어따 팔아먹고 10만원짜리 빵꾸난 합판 기타에
    3년쯤 된 곰팡이 핀 줄 매놓고 있습니다. 녹음은 쬐끄만 mp3...

    쓸데없이 실력에 맞지않게 어정쩡한 2~3백짜리 기타는 눈에
    안차고 제대로 된 연주용 악기는 살라면 마눌님께옵서 사망신고부터 하라고 할거같아 대략 나감하네요
    몇년쯤 지나고 돈 많이 벌면 수님께 하나 맹글어 달라고 할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ironman 2005.06.29 08:51 (*.192.0.230)
    꼭 자격시험에 합격자 발표한 기분이네...
    한번 맞추더니 날뛰다가 물벼락 맞았네용...으히그 창피...

    음~ 역시 감으로 찍으니 안되는군요... 과학수사가 안됬구마...
    역쉬 경찰의 수사권독립이 필요한 것인가?
    경거망동을 반성하고 20년간 잠수...꼬르륵...ㅎㅎ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런 연주를 하시다니...
    목수는 연장 탓을 안하고 시험짱은 볼펜 탓을 안한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바하의 꿈님 덕분에 찍는 재미로 하루종일 싱글벙글 히죽거리며 보냈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情 - 2005.06.29 16:49 (*.230.19.76)
    어정쩡한 2~3백짜리 기타 ... 하나만 있엇으면 .. ㅡㅜ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5.06.29 17:13 (*.80.23.205)
    바하의꿈님? 어쩐지 연주가 좋더라니.....
    금융계에 다니시는 그 통통한분이시져?
    수정 삭제 댓글
  • 초코하우스 2005.06.29 18:53 (*.205.149.95)
    캬...역시..저번 샤콘처럼 힘있는데요...
    기타와 하나되신 바하의 꿈님이당...
    수정 삭제 댓글
  • jazzman 2005.06.29 20:54 (*.207.69.90)
    호... 숨어 계시던 고수께서 드디어 수면위로...
    역시 대단합니다. 저번 샤콘느 때에도 매니아를 시끌벅적하게 만드시더니... ^^
    수정 삭제 댓글
  • 정호정 2005.06.30 00:21 (*.145.173.152)
    올만에 왔두만... 전 또다른 제임스 등장한줄 알았어요.^^
    너무 잘치신당... 할 말이 없습니다. 완벽합니다. 존경합니다....
    죽음입니다...으~~~ 으~~~ 윽~~~!!!
    진짜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눔펜 2005.06.30 00:24 (*.224.232.250)
    전에 지얼님 연주 듣고 쏘~옥 빠져서 "나도 언젠간 도전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하의 꿈님이 다시금 도전 의식에 불을 지펴주시네요. 정말 좋은 연주 잘들었어요^^ . 근데 Ironman님!! 과하신 평가는 감사한데요..... 제가 다 화끈거리네요^^ 이런 분과 헷갈릴정도로 평가해주심은 감사한데요..전 얼굴을 들 수가 없어요..아니 모니터를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네요^^ 지금도 실눈 뜨고 자판 두드리고 있어요..ㅜ,ㅜ;; ^^
    수정 삭제 댓글
  • !!! 2005.07.01 20:04 (*.205.2.63)
    왜 안나오나요?
    수정 삭제 댓글
  • 전어구이 2005.07.02 02:13 (*.186.243.207)
    정말 잘치시는군요. 곡을 자유자재로 주무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도 이렇게 쳐봤으면..
    수정 삭제 댓글
  • 에효 2005.07.11 04:19 (*.255.80.43)
    10만원짜리 빵꾸난 합판기타로 이런소리가 나다니 내 10마넌 짜리 기탄 딱 그가격 소리나는데 ㅜㅜ
    수정 삭제 댓글
  • 와~ 2005.07.11 04:27 (*.255.80.43)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스페인적 정서, 맛을 훌륭하게 내는 것 같네여 기타가 탱고를 추는 듯한 연주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alcen 2005.07.18 18:00 (*.199.119.145)
    이 화일을 제 컴퓨터에 저장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정 삭제 댓글
  • 용접맨 2005.07.18 21:09 (*.208.137.172)
    표정연기가 살아있는 연주에여 ^ ^

    잘 들었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언젠가 2005.07.21 15:40 (*.239.17.48)
    ㅠㅠ 감동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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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페페로메로의 말라게냐 15 file 한사람 2008.05.30 13755
117 편곡-가브리엘의 오보에(트레몰로) 15 file 최병욱 2007.09.30 16035
116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 - 프렐류드 - J.S. Bach 8 file 진느 2009.03.06 11614
115 포레스트 검프 메인테마 11 최병욱 2011.04.21 15011
114 폭탄입니다...캡틴 코렐리의 만돌린 OST 17 file 파크닝팬 2008.09.14 12292
113 퐁스(ponce) 의 Giga예여 5 file 잔수 2004.08.16 12598
112 푸르름으로.... 11 file 기타랑 2004.04.05 7706
111 푸른숲 그늘 아래 (Under the Green Wood Tree - C. Henze) 13 file 항해사 2007.10.05 12919
110 푸홀 - 땅벌 / 헤이스 - 바이아나의 여인 1 정훈 2016.07.04 7287
109 프라하의 연인 4 file highdama 2017.06.12 6987
108 프란시스코 타레가 - 마리에타 7 file Q(-_-Q) 2004.05.06 8385
107 프랑수아 쿠프랭 - 신비한 장벽 (Les Barricades Mysteieuses) 연주 : 정훈 1 정훈 2016.06.24 11319
106 프랑스 왈츠 1 심현석 2018.09.05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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