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2 22:2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타레가-
(*.167.96.163) 조회 수 7878 댓글 9
몇년만에 기타를 다시 꺼내서 몇일동안 손을 풀어봅니다.
몇안되는 기억하는 곡 중에 하나.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안돌아가네요.
녹음은 mp3플레이어로 보이스레코딩했습니다만, 음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스스로 격려차원에서 올려봅니다.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12 23:55)
몇안되는 기억하는 곡 중에 하나.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안돌아가네요.
녹음은 mp3플레이어로 보이스레코딩했습니다만, 음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스스로 격려차원에서 올려봅니다.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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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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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장난이 아닌데요...
새내기분들 기죽일일 있어요? 왜 새내기에 올리셨어요......
음이 몇개 다르게 들리네여..악보가 다른지.. -
정말 기 죽네요...^^
멋딘 연주 잘 들었습니다. -
타고난 기타리스트이신거 같은데
이제는 예술로 승화시키는일만 남으셨어요...
달리는게 아니라 넘어서는거죠. -
감사합니다. Reverty님, 수님, Lagrima님, 졸려님.
많은 격려가 됩니다. ^^
제가 다시 들어보니 너무 엉성하여 부끄럽네요. 그리고, 수님 말씀대로, 악보를 다시 확인해보니, 몇군데 제가 잘 못 기억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네요. 언제부터 잘 못 기억한건지...ㅎㅎㅎ 다음에 다시한번 녹음해야겠군요^^
근데 일반 컴퓨터상에서 녹음하면 음질은 어떤가요? 제어판에 있는 녹음기로 녹음한 wav화일을 mp3로 변환하면 되나요? 다른 노하우같은게 있는지요?
사실 고수는 전혀 아니구요, 10여년전 대학 동아리에서 기타안고 살았던 적이 있었죠.^^
다시 조금씩 즐겨보렵니다만, 아내에게는 아직도 시끄럽게만 들리나 봅니다 ㅎㅎㅎ
졸려님, 저는 푸른소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
며칠만 손풀고 니정도 시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전 3달을 트레몰로와 씨름 햇는데...
오랜만에 쳤을대 저도 그랬습니다...왼손 운지가 일부 기억이 나질 않고 틀리게 해서 다시 차분히 악보 보고 고쳤읍니다...옛날엔 일부러 밤에 불 꺼놓고도 연습 햇던 곡인데도 일부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
컥 중간에 베이스 음 좀 이상한거 빼면 예페스가 1930년도에 녹음한 옛음반이라 해도 믿겠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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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듣는순간... 이것은..... !!!!!!!! 아직 왼손이 덜 풀려 실수들이 있지만... 트레몰로는 환상이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기타매니아의 트레몰로중에서 가장 훌륭한 트레몰로중에 하나인듯 싶습니다!!!!!!!!!! Excel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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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지존 이십니다..왼손 운지 틀린것 다시 고쳐서 빨리 한번더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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몊번 반복해서 들엇는데도 하나도 질리지 않는군요...상당한 고수님인듯....
베이스 부분에서 아직 손이 덜 풀리신 부분이 잇는듯 하지만...연주솜씨가 일품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으신 연주 자주 접했으면 합니다...^^
멋진 연주 즐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