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초라함과 무능이 그대로 나타나는
탱고스카이입니다.
..이곡도 딸아이의 요청에 따라 급작히 치게 되었습니다만,
아이가 들은 후에는 자진삭제토록 하겠습니다.
혹, 그전에 우연히 들으신 분들이
이런 천한 연주를 듣고
마음이 상하실까 두렵군요. 또 메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해요. 진작 젊었을때
좀 기타를 잘 배워 쳤더라면
지금쯤 딸아이에게 얼마나 자랑스런 아빠가 되었을까 생각하니
후회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23 23:32)
탱고스카이입니다.
..이곡도 딸아이의 요청에 따라 급작히 치게 되었습니다만,
아이가 들은 후에는 자진삭제토록 하겠습니다.
혹, 그전에 우연히 들으신 분들이
이런 천한 연주를 듣고
마음이 상하실까 두렵군요. 또 메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해요. 진작 젊었을때
좀 기타를 잘 배워 쳤더라면
지금쯤 딸아이에게 얼마나 자랑스런 아빠가 되었을까 생각하니
후회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23 23:32)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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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범 님을 존경합니다....윗분 말씀데로 멋있고 자랑스런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
비바체님.]
존경이라니요. 당치도 않으신 말씀이에요.
전 하나님을 믿게 된 것 빼곤 지금까지 모든 것이 실패한 삶이었거든요.
우리 딸아이만이 그런 아빠를 용서해주며 지내 준답니다.
비바체님같은 메냐에서 훌륭하신 분의 칭찬 넣어주신 댓글을 가지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게 여겨집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나날들 되셔요. -
김기인님
다른 분들보담 가까운 연배이신 분이라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메냐에서 알고있는 몇분의 나이드신 분들
후후님이랑 아이파코님 수님.등 외 또한분 김기인님을 새로 알게되어 기뻐요.
잠깐 들려주신 옛이야기도 정겹네요.
누구에게나 항상 따뜻한 마음이실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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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좋은 연주를 자진삭제하시다니요. 여기에 한번 올리시면 그건 공공의 자산이 되는 거니까 이미 자기 것이 아닙니다!!! ^^; 그러니 자진삭제 안됩니다. 전 이곡 시도할 엄두도 못내본 곡인데, 이제 엄살피우시면 아무도 안믿을거예요. (다른 줄을 건드리게 된다는 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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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몇곡들은 에러 메시지가 나와서 들을 수가 없군요...
내 컴이 이상한지...
<지정한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경로를 바르게 입력했는지 확인하십시오. 경로를 바르게 입력했다면, 지정된 위치에 파일이 없거나 파일이 저장된 컴퓨터가 오프라인 상태입니다.>라는 메시지만 뜨는군요 -
저도 이연주 못듣고 있어요...왜그런지도모르고...그냥 소리가 안나여..
컴퓨터는 뭐가 이리복잡한지..... -
급작스럽게 연습했는데 이정도라니요~~~~!!! 지우지 마세요. 잘 치시는데요. 조금만 속도를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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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다는 답글을 쓰면 삭제해버리실까봐, 못 쓰겠네요.헤헤. (먼저 들은 카렌은 답글을 써버렸는데.^^)
근데요..
정말 멋진, 최고의 연주예요 아빠...
또...아빠 기타치는 모습도 막 떠올라서...참 많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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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앤 스카이가 아주 점잖네여...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대부분 젊잖은버젼 들이죠...하하
이정도 연주를 하시는분이라면 이미 상당한 내공이신데요... -
책벌레 코너도 있었네요? 그런데 왜 책벌레로 옮기셨어요? 알쏭달쏭... 궁금궁금...
-
앗 ....뭔가 잘못됐군요...
칭구음악듣기로 옮겨져야하는데..
이따가 집에가면 수정하겟습니다. -
30대 뽀로꾸 보다 훨씬 잘치십니다..
이런 연주를 천하다고 하시면...그건 저를 두 번 죽이는.....
그것도 급작스레 치신게 이정도면....한 번 더 죽이는...ㅡ.ㅜ
전문 연주자처럼 매끄러운 연주만이 좋은 연주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수가 많이 있어도...부족한 표현으로 밋밋한 연주가 되버린다 하더라도...
듣는 이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연주라면..
분명 좋은 연주..아니 명연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도 짜가탱고 연습 시작입니다...ㅎㅎㅎ
-
파일 이름에 한글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주로 윈도우XP쓰시는 분들 중에 이런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IE의 옵션의 고급 탭에서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을 체크해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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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을 목전에둔 나이인데 그시절엔 지금과는 환경이 많이 달랐죠...음악시간엔 문방구점에서 피아노건반 인쇄된것 사서 흰건반은 온음이고 검은건반은 반음계다 하면서 공부하였던 시절인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 이해가 안갈 겁니다....
지금의 잣대로 절대 평가할 수 없죠 멋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