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9 11:09

바이스 - Fantasia (조앙 루이스 연주)

혁

(*.168.169.82) 조회 수 10265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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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만든 기타로 조앙이 대신 연주해주었습니다..
전 지금 손이 너무 뻑뻑해서..ㅡㅡ;;
12시간전에 줄끼웠구요 앞판만 칠해져있고 옆판 뒷판은 쪼금만 칠해졌습니다..
지금 셋팅중이구요~어거스틴 리갈 세트입니다..
나일론줄로 좋은소리가 날때까지 셋팅이되면 카본줄끼우려했는데..
저도 놀랄만큼 기타가 좋네요...@@
나중에 제 허접한 연주로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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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4'

민수 2005.05.19 11:33 (*.161.18.197)

우와~~~ 색다른 느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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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2005.05.19 11:33 (*.90.201.248)

톡! 톡! 톡! ^^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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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2005.05.19 12:29 (*.92.51.51)

완전히 셋팅이 안된 기타에서 이렇게 맑고 파워풀한 소리가 나다니.... 놀랍고 믿기지 않습니다.
대 성공입니다. 명기가 탄생될 날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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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리 2005.05.19 12:59 (*.89.161.134)

오~~ 기타 밸런스가 무지무지 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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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를 2005.05.19 13:20 (*.69.185.48)

좀 트입시더. 위에서 기타 밸런스를 말씀하신 경우는
어떤 사항을 말씀하는 것입니까? 설명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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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기타맨 2005.05.19 17:01 (*.129.177.117)

할말을 잃었읍니다...저번에 보내준 파일도 들었는데요...이번 연주도 짱이네요...^^...Anselmo Kim 이라는 기타...머지않아..명기가 돼어서...세계시장에서 기타제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날이 보입니다...혁님은 만능뮤지션입니다...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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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9 17:15 (*.155.59.93)

혁님 기타 제가 먼저 찜~ㅎㅎㅎ
음...김칫국인가...-..-a;;;

자신감이 넘치는 연주네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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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05.05.19 18:44 (*.159.80.123)

흐미 정말 대담한 연주네요..
기타 소리도 류트 비스무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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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5.05.19 19:08 (*.125.250.1)

음... 정말 못하는 게 없으신 혁님!!!
그렇잖아도 엊그제 책상서랍에 굴러다니던 다다리오 J44 세트로 기타줄을 바꿨는데, 소리가 너무 탁해서 고민하던 차에 바로 어거스틴 리갈로 주문했어요. 여러모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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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5.05.19 21:45 (*.219.36.155)

이룬~ ...진짜루 명기 소리네용.... 근데 op15님 ... op님 소리는 너무 맑아서 외롭게 느껴져용... 가끔씩

탁한 소리로 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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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5.05.19 21:47 (*.219.36.155)

근데 ...조앙 이란 칭구가 머리 꼽슬거리는 칭구 인가여? 넘 멋지다고 전해주셔용 ....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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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5 2005.05.19 22:14 (*.125.250.1)

으.. np님, 다다리오는 지얼님 말씀따라 1,2,3번(특히 3번선)은 Bass 끝까지 높이고, Treble 끝까지 낮춘 멍한 소리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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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5.05.19 22:22 (*.219.36.155)

op님 .... 다다리오는 제가 써보니깐 줄갈고 한 두달 지나야 제 소리 나오는 거 가타효. 나이롱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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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19 23:19 (*.255.29.227)

에잉~ 물물교환하기에는 넘 좋은 기타가 되 버렸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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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19 23:20 (*.255.29.227)

리버브 넣지 않은 소리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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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dusk 2005.05.19 23:23 (*.255.29.227)

I LovE yOu, Joang~^^ (I just forgot his real name^^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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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19 23:24 (*.255.29.227)

아. 나도 드뎌 나이롱 줄 써 봤다!!! 지얼님 기타로~^^ㅋ 좋드만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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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20 00:28 (*.255.29.227)

근데 혁님은 언제 서울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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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5.20 00:34 (*.168.169.82)

아.. 모두들 감사합니다~ 조앙의 본명은 Joao Luiz 입니다..
리버브 넣은 소리에요~ㅡㅡ;;
저는 내일 출발해요..원래 다음주에 가려했는데..
사실 제가 몇일 안들어 왔는데.. 저희 할머니께서 일요일날 돌아가셨어요...그래서 도착하자 마자 시골에 가요..
다음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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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5.20 00:39 (*.80.23.205)

역시......만능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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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05.05.20 11:34 (*.155.59.93)

엥....제 기타줄은 나이롱이 아니고 카본인뎅...ㅡ..ㅡ;;
그나저나...
저녁하늘님은 넘 소리를 잘 내는 것 같아요...남자인 저보다 힘이 있고...
은미님도 그렇던데...으....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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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5.05.20 14:51 (*.117.210.190)

조앙은 천재네요.
정말 확~~깨는 멋진 판타지아입니다!
조앙에게 판타지아는 초보때 가꼬 놀던 소품과같이 느껴지나보네요.

악기도 매우 훌륭하네요~
리버브를 넣었대지만, 티날 정도도 아니네요.
분리도 훌륭하고, 음색도 힘이 있고, 찐득한게 죽이네요!
빨리 보고싶으니 가꼬오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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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05.05.20 14:52 (*.155.59.93)

오모씨님은 눈독 들이지 마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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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5.05.20 22:07 (*.196.183.54)

헉.... 저녁하늘님의 기타소리가 듣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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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21 01:49 (*.255.29.227)

근데 그게 카본이었어요? 전 다다리오라시길래 나일론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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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21 11:03 (*.255.29.227)

지얼님은 용기를 주는 선생님! ^^
그나저나 지얼님 소리가 정말 좋아요~ 녹음이랑 완전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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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21 11:04 (*.255.29.227)

알았어요, 오모씨님. 한번만 쳐 보게 해 드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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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2005.05.21 12:39 (*.238.165.27)

당당한 조앙씨의 기타연주에 찬사를 보내고,
비전문가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고, 전문제작가의 작품 못지않는, 역시 당당한 소리의 기타 완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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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05.05.21 18:15 (*.155.59.93)

아.... 4,5,6번선만 다다리오구요,
1,2,3번선은 하나바흐 '골딘'이라는 카본현이랍니다.^^
근데 좀 오래되어서 1번선이 맛이 갔어요...그래서 소리 내기 엄청 어렵죠...
카본의 수명은 한달 정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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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21 21:24 (*.239.57.58)

아.. 그렇군요^^ 기타가 좋아서 그런지...무슨 줄이었든 소리가 무척 좋았어요^^;
베이스라인이 우아하게 들리고...
그 기타는 참 고우면서도 우아한 소리가 나요.
지나치게 청아해서 조금 가벼워 보이는 스프러스를 많이 봤는데...
그 기타는 보다 기타다운, 밀도가 높은 따뜻한 소리가 나요.
아주 비싼 기타는 아니라지만 전 무척 맘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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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21 21:25 (*.239.57.58)

제가 마음에 드는 게 무슨 소용인가마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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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소사장 2005.05.22 09:41 (*.147.43.216)

음이 단단하고,분리도가 좋네요
이곡이 이렇게 아름다운곡인줄 오늘 알았네
조앙~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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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05.05.22 13:38 (*.119.103.141)

하늘님 연주도 좀 올려주시고 그러세요.. 궁금하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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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2005.05.22 14:28 (*.213.245.6)

진짜 파워풀한 판타지아네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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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5.05.22 22:38 (*.255.29.227)

에유 무슨...-_-" 궁금할 정도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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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2005.05.26 17:39 (*.74.21.90)

어 부럽다..소리도 단단하고 박력이 있네요...어릴적부터 목공에 소질이 있어 목수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나도 언젠가 손수 내기타를 만들 날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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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5.12.31 01:20 (*.162.230.143)

정말 리갈소리도 좋고 기타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연주자의 자신감넘치는 터치가
멋집니다. 환타시가 이렇게 매력적인곡인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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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3.01 14:08 (*.253.244.104)

환타시아에 눈을 뜨게해준 조앙루이스의 연주 ,... 감히 이런 말씀드려 황송하지만 칭구음악듣기연주중
베스트오브베스트 입니다. 가슴이 뻥 뚫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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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06.03.07 08:35 (*.197.99.110)

↑↑↑ 저도 동감입니다. 존 윌리엄스 판타지아도 좋지만, 조앙루이즈 연주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판타지아 연주 입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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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7.05.21 22:41 (*.205.148.17)

이런 환타시아를 여기아니면 어디서 들을수있을까요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08.01.18 17:37 (*.216.42.33)

다시들어도 감동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08.05.04 22:43 (*.212.30.75)

판타시아라는 곡을 일깨워준 귀중한 연주

수정 삭제 댓글
지천 2008.05.04 23:09 (*.254.192.144)

잊을만할때마타 샤콘느님이 올려주네요ㅋ 저에게도 아주 충격적이었던 판타지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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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2011.04.23 11:57 (*.77.91.85)

샤콘느님 말씀처럼... 저도 이 연주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슴이 뻥 뚤리는 .... 정말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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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 inspiracao - D.Reis

Kleynjans - Romance No.3

대성당 3악장 / 망고레

Valse Francaise

try to remember...

[동영상]Villa-Lobos-Etude No.1

Faisons-Francis Kleynjans

Lagrima

알함브라궁전의 회상(?)

저도 바덴재즈 ㅡㅡ;

그래도 집어쳐!!(Grand Overture)

Kleynjans - Romance No.1*

Romance 1번 2nd Part

김기혁 - "La Strada" 1,2,3 악장

F.Kleynjans - Prelude No.20

헨델-사르반드 (테스트)

F.Kleynjans - Prelude no.20

oTL Lamento 1, F. Kleynjans

사라진 8곡

[re] Cardoso-Milonga

[re] Kleynjans-Prelude No.20

[re] Over the rainbow

[re] Sor 연습곡 5번

[re] 주를 향한 나의사랑은

[re] 가을편지

[re] 혼자치는 듀엣 - 밤과꿈

[re] 보고싶다

황혼이에요

저도 바덴재즈 1악장

Valse des loges-Roland Dyens

Jiri Jirimal - Baden Jazz Suite 1. Simplicitas

바리오스 - Danza Paraguaya

Mazurka_Choro - Villa-Lobos

바흐 - Praeludium (첼로 솔로 조곡 1번)

torija-토로바

Try to remember~!@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민요 주제에 의한 3장 중 3악장

Le Pelerin-Nikita Koshkin

Capricho Arabe - Francisco Tarrega

11월의 어느날-레오 부로우어

김기혁 - "La Strada" 1악장 아버지의 노래

Berceuse D' orent - A tansman

아라비아기상곡

화장을고치고

[5/5 자작자연] '그냥 그런 거야', jazzman

Karen

Lute Suite No.3(BWV995) Prelude:Presto

Fantasie.....

Kotaro Oshiro-"黃昏"

Valseana - 혁 님이 수정해 주신 거

Elegy-J.K.Mertz-어떤기타맨 ^^

바하의 샤콘느 중 일부입니다.

Up from down under - Tommy Emmanuel

Preludios Americanos No.3 Campo - Abel Carlevaro*

[re] Preludios Americanos No.3 Campo - Abel Carlevaro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꼰쎄이썽-바리오스 - Tarantella

Sarabande에 딸린 Double BWV 1002 / Bach

Spanish Fandango

Double - BWV 1002 입니다.

Sarabande BWV 1002 / Bach

[re] 7-string guitar

영화 "장화홍련"중 자장가_이병우

Romantic

sunburst(통기타)

Sor Etude Op.6, No.11

알함브라궁전의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