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감미롭네요... 우울하기도 하고..ㅋㅋ
악보좀 올려주세요... 자료실에 쳐보고싶어요 ..

와우~ 좋아요.. 귀가 간질간질한것이 너무 감미로워요~
클레양곡은 왠지 한국적인 슬픈음악의 풍이 많이 난다는 ㅡㅡ;;
그래서 그분의 곡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겠지요~ 자료실에 올리시면 저도 꼭 쳐보겠으요~

제목: 우리 같이 눈길을 밟아볼까요?

속도가 조금 더 빨랐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기타맨님에게 선수를 빼앗겼군요. 저는 좀 말랑말랑한 악기가 새로 구해지면 녹음해야쥐....

클레이냥의 연주는 이보다 좀 빨라 그게 귀에 익어서 그런지 느린 연주 들으니 분위기가 오묘하네요. 암울한 것 같기도 하고.. 오랫만에 어떤기타맨님 연주 들으니 기쁩니다. ^^;

아~~ 제 맴을 사정없이 슬프게 만드는 곡 !!....연주도 아주 징하니 가슴에 와닿네요....쵉오~~~b

우리 같이 눈을 밟아볼까요?? 라는 제목이 참 재미있네요...
설마 클레이앙이 어떤 남자한테 그러자고 하진 않았을테구... (그럴 수도 있나??^^)
암튼 첫눈이 내리는 날... 누군가 눈을 같이 맞고싶은 사람이 있는 사람은...
아주 행복한 사람이거나...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왜냐하면... 함께 눈을 맞고 싶긴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을테니...
이 곡을 듣다보니 클레이앙은 불행하게도 후자 쪽인 듯...
어떤기타맨님 오랜만이에요... 반갑구요... 늘 좋은 음악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기타맨님 연주하는 모습이 내 눈에 다아 보이는 것 같아요...
혹시 요즘 무슨 슬픈 사연이라도??^^
제가 이번에 파리에서 클레이앙의 새로운 악보를 몇개 구했거든요??
스캔해서 보내드릴께요... 대신에 연주해서 올려주시길...^^
참... 쇼팽 왈츠 64-2번인가 연주 한번 올려주셨던... 그거 어떤 여자연주자의
동영상을 보구 새로 채보하실거라더니... 어떻게 잘 진행중이신지 궁금... (압박모드)^^
암튼 기타맨님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모레스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
그 악보 저도 좀 부탁드려요. 내친김에 어떤기타맨님도 악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이러면 악보 요청 댓글이 줄줄이 달릴거 같으니까, 악보자료실에 잠시 공개해주시면 어떨까요?

오르페우스님 반가워요... 담에는 여유 좀 갖구 한국에 갈께요...
후훗 글쿠 이것저것 바쁜척하느라 아직 저도 악보를 펼쳐보지도 못했네요...
일단 하나만 올려볼께요... (ㅋㅋㅋ 내게도 한 둘 쯤 남들이 없는 게 있으면...^^)
지금은 사무실이라 그렇구 나중에... 맘에들 들면 나머지도...

헉...정말 눈밭이 생각 났었는데...제목이 눈을 밟아 볼까요 였다니...^ ^;;
눈내리는 우중충한 하늘아래 유럽의 클래식한 건물들 틈의 눈길이 생각났었습니다.

이런감정을 표현하신 어떤기타맨님과 이렇게 작곡을 한 클레앙님에게 존경의 마음을~~~^0^*

아이모레스님 지난번 프랑스파리에서 구한 그 악보군요...
참 곡이 좋던데..먼저 연주해서 올리시구 악보올리셔도....하하하

어떤기타맨님 엄청 조용한연주를 하시네요...

곡이 우아하면서도 상투적이지 않네요...프랑스식 우아함이랄까. ㅡ..ㅡ;;
봄날의 나른한 정경같아요...
직접 들으면 더 뿅~갈 것 같아요...아....좋다....

여러분..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항상좋은 말씀 고맙습니다..ㅎㅎ
jobim, mcga님...너무 감사해요...
아...해피보이님..저번에 저에게 채팅하다가...악보주셨죠?...하드에 저장해둔건 날라가구요...악보한장딱 있는데...악보자료실에 올려주세요...제 스케너가 또 말썽이네요..흑흑...사실...한번도 이곡의 연주를 들어본적이 없고해서..그리고, 좀 느리게 치는게 더 듣기 좋아( 사실..제실력에 빨리잘 못쳐용..)...그냥...제멋대로 올렸어요..^^
op15, vivace님.께도 감사드립니다..항상 두분께서 좋은말씀만 해주시니..제가 몸둘바를..^^아..그리고, 죄송해요...제가 스케너가 지금 말썽이라...해피보이님께서 저에게 주셨거든요...^^
와...아이모레스형님..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이게 얼마만이죠?..ㅎㅎ...예...악보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형님..저번에 한국가셔서...좋은 시간가지시고...부러워요...^^아..제 메일은 kguitarist@naver.com입니다...
필요하신것 있으시면..말씀하세요..저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저..그 쇼팽곡 편곡하다가 포기했어요..제가 귀가 좀 어두워서..빨리치는스케일이나...코드들을 잘 모르겠더라구요..학교다닐때 좀 열심히 공부할걸 그랬어요..(후회..흑흑)..아...저 요즘...쓸쓸해요...곡분위기가 딱 맞는것 같아...주제넘게 올리겁니다...나중에 메일로 따로 보낼께요...너무 길어지네요..ㅎㅎ
망고레님..건강하시죠?..와...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연주를 했읍니다...저를 한단계 낮추고...사랑에다시 빠지는 기분...말로 표현을 못하죠...눈을 맞으며..걸으며..기타를 치는 광경이.........__--__
수님...손가락은 어떠신지?...저 요즘...왼손이 너무 아파서...연습하던곡들 다 중단하고...짧고 조용하게 치는곡들만...만지작하고 있어요...
지얼님...감사하구요...직접들으면...실망하실겁니다...기타소리도 그렇고..제가 손톱소리가 요란하고...숨소리가 너무 거칠어서..그만...^^조만간에 근사한 선물을 받으실겁니다(제가 보내는건 아니에요..^^)...기대하세요..(힌트..우편으로..ㅎㅎ)

아.. 안들어보고 연주하신거군요. 전 안들어보면 비슷하게 흉내도 못내는데... 참고하시라고, 클레이냥의 연주로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려놓을께요.

op15님...너무 너무 감사합니다..지금 들어봤는데요...저는 한참 먼거 같아요...^^...끌레양 씨디들을 사서 들어봐야 겠어요...들어본적이 없거든요...

속도가 달라지니 맛이 달라졌어요. 오히려 더 좋은걸요. 연주자의 개성이란 것도 있잖아요. ^^; 스캐너를 고치시면 악보를 저에게 메일로 좀 보내주세요. 연주는 못하면서 악보 욕심만 많아서... ㅠㅠ 제 메일은 ycpark@chodang.ac.kr 입니다.

ㅇㅇ : 느끼고 있냐?

ㅜ.ㅡ : 네..ㅜ.ㅡ

ㅇㅇ : 좋냐?

ㅜ.ㅡ : .......................

말이 필요없는 연주 감동입니다..ㅜ.ㅡ

이 곡도 귀에는 익숙한데 제목이나 작곡가는 오늘 첨 알았네요. (늘 그렇지만.)
웬 세상에 기타 질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곡도 좋고 연주도 정말 좋고 그래서 기운 빠지네요. 기운 빠져서 잠은 잘 오겠어요.
자러가자.=3=3=3=3=3=3=3=3=3=3=3

포에버클래식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Kleynans의 곡 들은 항상 가슴을 파고드는 무었을 느끼게 해줍니다. 음반 보다 이 속도가 더 그런 느낌이 옵니다. 스캔 고치시면 저도 악보 부탁드릴께요. koh0130@hanmail.net

아...고정석님...안녕하세요? 예...오늘안으로 꼭 고쳐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악보 보내주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찿아 보니 과거 악보더미 속에 있더군요.

고정석님..지금 보냈읍니다..^^...악보가 다를수 있으니...참고하셔도 됄듯합니다..
op15님....지금 보냈읍니다...^^...훌륭한 연주 기대합니다..^____^

끌레앙스의 곡이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

메일로 답 드렸지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연습 많이 해서 녹음해볼께요.
지금은 로망스3번 수선중입니다. 편집프로그램으로 사운드포지 쓰고 있는데, 이중주를 따로따로 녹음해서 합치니까 기준되는 파형도 변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두 채널이 돌림노래처럼 들리네요. 그렇다고 스피커로 틀어놓고 이중주하자니 음질이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지금은 cooledit 프로그램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건 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