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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5.04 16:09

Valse des loges-Roland Dyens

(*.237.151.82) 조회 수 8390 댓글 23
기타매니아 여러분...안녕하세요..^^

롤랑디앙스의  Valse des loges (Dressing room waltz, 1998, dedicated to Paulo Bellinati) 입니다...

엄청난 삑사리에 고민하다가..용기를 갖고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돼시길...

어떤기타맨..
Comment '23'
  • (--..--;;) 2005.05.04 16:23 (*.155.59.93)
    오늘도 1등...-_-v
    첨 듣는 곡인데 역시 좋네요...
    역시 롤랑디앙스는 제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아요...저 우아한 화성하며...아...(-..--;;)
    벨리나티쌤~께 헌정한 곡인가봐요...

    삑싸리 거의 없는데요...^^
    너무 좋아요...^^
    근데 이것도 녹음하실 때 피치가 높게 올라갔나요?
  • 망고레 2005.05.04 16:37 (*.111.64.125)
    짝짝짝짝짝짝.......짝!!!!
    ^ ^*
  • 정호정 2005.05.04 17:55 (*.74.220.134)
    브라보~~~~!!!!
    직역하면 옷장왈츠... 조금은 코믹스럽기도하고, 괴기스러운 제목인데 반해....
    곡은 너무 이뿌고 좋네요.
    역시 해탈하신 어떤기타맨님의 연주는 사람을 화~~~악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요.
    진짜 궁금한데... 멀 주로 드세요? 멀 먹으면 기타를 잘 칠 수 있는지가 요새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거든요... 우째해도 잘 안되니깐 이방법이라도....^^
  • vivace 2005.05.04 18:21 (*.16.145.136)
    아.....제가 좋아하는 "탈의실 왈츠"....^___^

    컬러풀한 음색, 부드러운 프레이징.....100점만점에 120점 드립니다.

    (근데, 이거 완전히 작업용 곡인데.....요즘 좋은일 있으셈?....저도 끼워 주셈. ^^)
  • 오모씨 2005.05.04 18:25 (*.117.210.212)
    멋집니다!!
    어떤기타맨님 음악 들으면 기타의 맛이 이런거구나~ 생각되어요.
    그 뽕뽕한 소리란~ ^^
  • 1000식 2005.05.04 18:40 (*.232.52.95)
    롤랑 디앙의 음악에서 유모어와 델리키트한 감성과 우아함을 빼면 뭐가 남겠어요?
    아마도 그는 이런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일 거예요.
    멋진 곡 잘 들었습니다.
    반음 정도 피치가 높은 것 같아요.
  • 포에버클래식 2005.05.04 19:20 (*.204.137.118)
    나플거리듯 콩나물들이 서로 짝지어 춤을 추네요.ㅎㅎ 음색변화도 너무 좋고요.표현도 너무 좋네요.
    봄이랑 너무 잘맞는 곡인거 같아여~~귀가 참 즐겁네요.^0^
  • jazzman 2005.05.04 20:27 (*.237.212.159)
    어떤기타맨님 역시 환상이에요. 저녁 먹고 약간 나른한 분위기에서 들으니 아주 좋슴다.
    근데, 녹음 때 피치 올라가는 문제 해결 안되신 건가요? (막귀로는 높은지 뭔지 구별 잘 안됨. -_-;;;;)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sampling rate 랑 관련 있다고 하던데요. 예를 들어 44.1 kHz (보통 씨디 음질)의 샘플링 레이트로 녹음해서는 더 빠른 샘플링 레이트로 플레이하거나 웨이브 파일로 변환한다거나 하면 마치 테이프를 빨리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서 피치가 올라갈 수가 있다네요. 어떤 프로그램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sampling rate 설정 부분을 점검해 보시면 혹 도움이 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녹음 시와 파일로 변환시가 똑같도록이요.
  • 어떤기타맨 2005.05.05 05:44 (*.237.151.82)
    여러분..감사합니다...항상 좋은 말씀만 하시고...꾸증들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예..재즈맨님...저 미치겠어용...한번 점검 해보고..알려드릴께요...너무 고맙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5.05.05 05:52 (*.237.151.82)
    지얼님...감사해요..^^...Bellinati 님께 헌정됀 곡 맞아요...연습좀 더 하고 올리려다...별차이가 없을꺼 같아...그냥...올렸어요...요즘...잠이 많이 모자라서..피곤하네요...
    망고레님..안녕하세요? 박수치시니까..쑥수러워요
    정호정님..결혼 축하드리구요..^^...저처럼..Pasta 많이 먹으면..이렇게 기타허접이 돼용...주로 Pasta 종류는 다 만들어먹어요...스파게티는 말할거 없이 킬러예요...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Italian 음식에다..Wine과...기타음악....생각만 해도 죽이네요..
    비바체님..안녕하세요? 드디어 연주 올리셨네요...위에 리플 달았어요..저 요즘...좋은일 없어삼....그냥...쓸데없이 바쁘네요..돈도 안벌리고...힘들어요..ㅎㅎ ^&^
    오모씨님...저번에 제 어색한 한국어 말투로...죄송해요...^^...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이해하시죠?..^^
    천식님..저는 항상 님의 리플을 기다려요...칭찬하셔서..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맞습니다..반음 올라갔구요...재즈맨님께서 지적한데로..한번 해보려구요..흑흑...
    포에버클래식님...콩나물들이 잘 안보여서...가끔...끊어 지는 데가 여러군데가 있어요...저는 악보를 보면서...읽으면서 녹음을 하거든요...악보안보면...하나도 못쳐요..흑흑. (머리가 나빠서..두마디정도밖에 못외워요..)..그래서...6장 돼는 악보들을 music stand 두개로 붙여서...읽으면서 하기 때문에..목이 아퍼 죽겠어요...^^
  • 2005.05.05 07:28 (*.232.133.245)
    오... 혹시 이곡때문에 손 다치셨던???
    멋진곡 멋진 연주 별 왕창!!!!
  • 고정석 2005.05.05 09:26 (*.92.51.99)
    곡이 좋아서 악보구했다가 악보보고 포기했어요...... 언제쯤이나 로랑디용의 곡을 한곡이라도 쳐 볼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악보좀.... 2005.05.05 11:20 (*.253.250.239)
    올려주세요~
  • op15 2005.05.05 13:17 (*.156.201.79)
    최근에 어떤기타맨님을 비롯한 6대문파 장문인들께서 빈번히 절정무공을 보여주실때 마다, 속을 생각하기를 "이분들은 두서번 연주해보면 악보를 외우시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악보 외우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연주가 가능하시다니... 악보 읽는 속도가 굉장하신가봐요. 연주도 부럽고, 악보 읽는 능력도 부럽고... ^^;
  • 어떤기타맨 2005.05.05 17:13 (*.237.151.82)
    혁님...오랜만이네요..^^..아...이곡아니에욤...다른곡 있어용...손 길게 뻣는곳이 많은 곡...^-^....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석님..포기안하셨으면 합니다...어렵지만...시도해볼만한 곡 같아요...고박사님내공이면..쉽게 연주하시라 믿습니다..^-^..물론..저도 헤메면서 치긴하지만..버버벅 거릴때도 개의치않고...쳤습니당...스케너가 또 말썽이네요..죄송..악보좀...님...합니다..ㅎㅎ
    op15.님...저 6대문파장문인에 못 낍니다...제가 왜..화제의 인물및 스타계열에 끼였는지는 가끔...납득이 안갈때도 많아요..^^...저는 op15님이 더 부러워요...아..저 악보 금방 다 못 읽어요..시간이 많이 걸려요...게다가..외우지도 못하죠..흑흑...
  • Ironman 2005.05.06 09:36 (*.192.0.230)
    아주편안하고 부드럽네요..디용은 이렇게 옷벗으면도 감성이 풍부하나봐요...
    가끔씩 슈~욱 들리는 소린 창문커텐이 바람에 스치는 소린가요?...아님 운기행공?...^^
    어떤기타맨님 덕분에 신비롭고 달콤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 malty 2005.05.06 11:58 (*.248.8.94)
    저도 엄청 좋아하는 곡입니다.
    예전에는 이 곡만 반복해서 수십번 들었었죠.
    누가 이곡을 올리셨나 했는데...
    역시나 어떤기타맨님.
    연주 정말 아름답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5.05.06 15:30 (*.237.151.82)
    Ironman님..malty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_^
  • chocky 2005.05.06 20:08 (*.104.145.113)
    감성이 아주 뛰어나시네요... 기타를 정말 사랑하시는분같아요. 잘들었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5.05.07 03:02 (*.237.147.160)
    chocky님..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2005.05.08 22:41 (*.80.11.141)
    옷장왈츠?...무슨 의미일까요?
    두툼하고 풍부한 어떤기타맨님만의 톤이 정말 느껴지는 연주네요....
  • 어떤기타맨 2005.05.09 05:52 (*.237.151.200)
    어? 수님...일본여행은 잘다녀오셨어요?...ㅎㅎㅎ...손가락은 어떠신지....
  • 샤콘느1004 2008.09.18 10:36 (*.35.82.67)
    오늘은 어떤기타맨님의 음악을 간만에 감상하고있는데 이곡이 있었는지몰랐네요
    그 당시에는 생소했었던곡이지만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진곡..

    그만큼 저도 기타의 세계에 많이 들어와있다는 이야기
    롤랑의 곡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데 해볼기회가 잘 안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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