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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12:46

Berceuse D' orent - A tansman

simon
(*.117.98.252) 조회 수 7474 댓글 12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여전에 세고비아 할아버지의 연주가 생각나서 ....무작정 연주해 보았습니다.
오늘 처음 연주해본 곡이어서....악보와 다르게 연주한 부분이 좀 있어요.
(익명으로 올릴 주제는 않되지만) 용서하시고 ....들으시면서 제발 주무시기를.....ㅡ.ㅡ;;

<OBJECT ID=mplayer CLASSID=CLSID:22d6f312-b0f6-11d0-94ab-0080c74c7e95 CODEBASE=http://activex.microsoft.com/activex/controls/mplayer/en/nsmp2inf.cab#Version=5,1,52,701 STANDBY=로딩중 TYPE=application/x-oleobject><PARAM NAME=filename VALUE=/z40/data/gowoon68/berceuse.wma><PARAM NAME=animationatStart VALUE=true><PARAM NAME=transparentatStart VALUE=true><PARAM NAME=autoStart VALUE=true><PARAM NAME=showControls VALUE=true><PARAM NAME=ShowStatusBar VALUE=true></OBJECT><!--  height=550 width=640 style=HEIGHT: 550px; WIDTH: 64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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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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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 vivace 2005.04.25 13:18 (*.16.145.136)
    아....이곡, 폴랜드풍 조곡 suite "in modo polonico" 에 있는 Kolysanka #1 이란 자장가죠?
    오랜만에 들어보내요.....연주, 분위기 참 좋네요....잘들었습니다.......누구신가용??...저한테만 살짝...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5.04.25 13:22 (*.80.15.218)
    아..정말 자장가인가 보네여...
    아기 다루듯 음들을 소중히 다뤘네여...
    수정 삭제 댓글
  • 신석철 2005.04.26 00:07 (*.247.33.98)
    이 곡이 자장가라면 어떤 작곡간진 모르겠으나 모짤트의 자장자 많큼이나 실패작일듯.. 모짤트 자장가는 너무 아름다워서 실패작이고, 이 곡은 너무 긴장감이 팽배하고 지속적이라 애를 재우는 게 아니라 고문일듯..
    자장가의 세계일등은 자장가 세계대회에서 일등한 한국의 자장가죠. 할무니께서 이빨빠진 흥얼흥얼 잘자라 개똥아 ..뭐 이런 자장가가 세계 자장가 대회에서 일등했때요. 몇년전 일입다.
    수정 삭제 댓글
  • 1000식 2005.04.26 00:34 (*.150.38.10)
    탄즈만의 동양의 자장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누굴까?
    수정 삭제 댓글
  • 신석철 2005.04.26 00:42 (*.247.33.98)
    만약에 이 연주가 김은미님의 연주라면 악기가 예전의 50호는 아닐듯 싶네요. (괜히 꼬리글 달았나봐요. 가만 있으면 중간은 ㅇ간다던데..-..-)
    수정 삭제 댓글
  • vivace 2005.04.26 14:24 (*.16.145.136)
    simon님, 전 처음뵙는 분인데....연주 잘들었습니다. 듣기 흔치않은 곡인데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imon 2005.04.26 14:36 (*.117.98.252)
    아마도~동양의 신비스러운 정신세계가 그려진 그림같은 곡이 아닌가....생각합니다.
    이를테면 .... 단아하고 우아한 자태를 가진 어머니가 아가를 무룹에 올려놓고 ...아님...마루에 (정자같은) 뉘어놓고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공작기털로 시원하게 부채질하는, 아가는 옹알옹알 하며 달콤한 잠을자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보고 작곡한것 같아요.
    암튼 꽤 정갈(이부분이 동양적인듯)한 곡이라 생각해요.
    다시말해 아기를 재우는 곡이 아니라...
    아기를 재우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라는.....
    그냥 제 생각이여요. ^.^
    수정 삭제 댓글
  • simon 2005.04.26 14:46 (*.117.98.252)
    vivace님, 신석철님, 수님,1000식님~감사드리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기타는 35호 연습용 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vivace 2005.04.26 14:47 (*.16.145.136)
    언제 기회가 되시면 Kolysanka #2 도 들려주세요...... ^____^

    탄스만 작품중 이 자장가 1,2 와 Cavatina 조곡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2005.04.26 15:33 (*.155.59.89)
    (좀 아는 척^^;;)도리안 모드를 사용한 기타 음악이 여기에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모드음악이 기타곡으로 많이 작곡 되었으면 좋겠어요..
    옛날옛적의 모드가 현대에선 이리 신비하게 들리다니...
    3분 15초 전후로 음계가 정말 신비롭네요...평이하지 않은 야리꾸리함...아...조타...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simon 2005.04.28 11:26 (*.117.98.252)
    도리안 모드가 모여요 ?
    ㅠ.ㅜ;;
    수정 삭제 댓글
  • (--..--;;) 2005.04.28 12:14 (*.155.59.89)
    아...
    교회선법이라 불리우는, 음계의 일종인데요...통상적인 단음계와는 달리 6번째음만 반음 올려주는거래요..
    그러니까 가단조의 경우...<라-시-도-레-미-파#-솔-라> 이렇게 되겠네요..^^
    그러니까 코드의 경우에도 Am조성에서 자주나오는 E7이나 Dm같은 코드 대신 Em 코드나 D코드를 사용하구요..
    저는 도리안 모드의 묘한 분위기를 참 좋아해요...^^
    요아래 드뷔시의 <꿈>을 어떤분이 올려 놓으셨던데 한번 들어보셔요...자세한 건 악보를 보고 분석해봐야겠지만 왠지 도리안 모드 냄새가 나네요..
    비슷한 종자(?)인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중간 부분의 얄딱꾸리한 부분에서도 도리안 냄새가 풍기고..

    재즈계에서도 많이 사용하던데...재즈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ㅡ..ㅡ;;

    사이먼 & 가펑클의 <스카보로우의 추억>이나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테마곡이 도리안 모드를 사용한 곡이래요...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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