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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73.50.211) 조회 수 7291 댓글 19
어제밤 넘 늦게 녹음 시작하는 바람에 "비몽사몽..간...깜~빡 녹음"...이 되고 만 듯.....ㅋ

해서..중간에 박자도..깜박 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구....


글구...퍼스트는 소리는 좋지만....넘나...클래시컬한 소리가 나는거 같아....

곡의 특성 상.....칙칙대는...세컨 기타로 녹음 했구요...(살살 쳐야 했다는...)--..--;;;;


변환작업은 방금 회사에서 했는데....첨에는 몬 들어주겠더니...

분식을 하고 나니 한번쯤은 들어줄 만 한거 같네요....


그럼....부족한 연주지만....기왕 작업 해 본거라 올려 봅니다....즐~감 해 주시길.....^^





Comment '19'
  • 2005.04.22 17:19 (*.105.99.249)
    제목이 특이하네여.
    아래로 부터 위로?...몰겠당...ㅎㅎ
    엄청 자연스럽네여...

    요즘 대학생들 다 시험기간이라 빠져나가서 조용하고
    그래서 오래만에 간단의견 1등 먹었네여.
  • jazzman 2005.04.22 18:09 (*.207.66.56)
    꺄악~~
    아이파코님은 핑거 스타일로 전업을 고려 중이신가봐요. 멋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Down under' 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별명이죠 아마? 재미난 말장난이네요.
  • 고정석 2005.04.22 18:57 (*.92.51.136)
    iPaco 님은 장르를 가르지 않고 우리에게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군요.
    과거 젊은시절 연주하신 알베니스, 바리오스등 난곡을 보여주시다가 매니아 초창기에는 주옥 같은 남미곡들과 우리들이 많이 좋아하는 클레앙스 로 심금을 울려주다가 가끔 플라멩코로 우리들 혼을 쏙빼놓더니 ,이번에는 재즈틱한 핑거 스타일로 ......
    정말 다재 자능한 만능 기타 연주자 입니다.
  • 한민이 2005.04.22 20:36 (*.92.79.115)
    파코님 연주 넘 멋져요 이거...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요??

    고박사님 연주도 듣고싶어요.. 요즘 통 안올려주시네요.. ^^

    끝없는 슬픔.. 참 좋았었는데..
  • ZiO 2005.04.22 20:49 (*.155.59.69)
    한민이님...요 아래에 고정석님의 연주 있어요~^^


    요즘은 계속 타미의 곡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젠 파코님의 연주라면 듣기도 전에 신뢰가 간다는...^^;;
  • 신석철 2005.04.22 23:26 (*.247.33.98)
    처음 들어보는곡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어요.
  • 저녁하늘 2005.04.23 00:26 (*.239.57.62)
    음. 저도 첨 들어봐요. 좋아요... 좋아요... 주말 분위기 난다. 내일은 가볍게 소풍이라도 가고 싶어지는...
  • 1000식 2005.04.23 01:00 (*.85.57.121)
    iPaco님 정말 '쨩'입니다.
    톡톡 튀는 리듬감도 좋고 기타 음색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기타소리가 마치 카포를 낄 때 나는 소리(현장이 짧은 느낌)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기타에서 어쩌면 이런 소리가 나죠?
    1분 48초 이후는 완전히 하프소리예요.
    설명을 해주실 수 있는지요...
  • ceva 2005.04.23 01:44 (*.249.103.138)
    초절정 하모닉스 하프 버전이네요. 부러워라. ㅠㅠ
  • np 2005.04.23 10:06 (*.74.174.185)
    하.... 파코님의 원래 스탈이네용.... 요즈음 파코님이 늙어가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

    아직 늙지 않았군여.
  • 김기인 2005.04.23 10:17 (*.74.30.240)
    핑거링스탈^^부드러우면서도 스틸기타의 맛이 그대로 나네요!! 젊은 친구들 많이 좋아하겠다!!
  • iPaco 2005.04.23 12:57 (*.232.152.224)
    수님..1등 추카해여...^^
    제목은 재즈맨님이 얘기 하신대로 호주랑 관계되는거 같아요...
    Tommy를 The Picker From Down Under..라고도 한다는....

    재즈맨님..전업은 아니구요...제가 워낙 새로운걸 좋아해서...이것저것...
    그러니가...나이롱 줄로 모든 기타음악을 해 보구 싶다는...정도....^^
    사실..스틸기타는 거의 쳐본적도 없구..칠 줄도 몰라요....
    토미꺼 치기 시작한지도 3달 정도 바께 안되었어요....
    이를테면...그 방면엔 완전 초보예요...아직 배울껏도 많구요....

    고정석님...높게 평가 해 주시니 감사 드려요....
    여러장르의 색다른...기타음악을 계속 추구 해 나갈께요...^^

    한민이님...의 스타일 맞는거 같네요....쇠줄연주는 아니지만 스틸통키타 버전의 곡.....^^
    글구...바로 아래에 따끈따끈한...고정석님 연주가 있답니다....ㅋ

    지오님...전 함 빠지면 헤어날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싫증 날 때도 된거 가튼데...^^
    글구...앞으로...신뢰를 안깨야 할텐데 걱정 된다는....@_@;;;;

    신석철님...저도..감사드리구요....

    저녁하늘님...황사도 걷힌거 같구..오늘 날씨도 좋은데...저도 소풍 가고 싶네요....^^

    1000식님....저 이곡 녹음 할 때 감기기운이 있어서...혹시나..천식...도질까봐....
    마스크 쓰고 녹음 했답니다....카포는 안 쓰고요.....ㅋ
    아...글구...하프?소리 비슷하게 나는건......
    클키에서 말하는 인공하모닉스음들을 일반음들과 교차해서 빠르게 연결 시켜서 그런거 같네요...
    토미는 cascading harmonics 라고 얘기 하구요...Chet Atkins나 Lenny Breau 의 하모닉스 주법들을...
    업그래이드 시켜...완성한거라 보면 될 듯 합니다....
    토미의 cascading harmonics는...저도 첨 접한..amy 하구....imagine...에서도 잠깐 나옵니다....^^

    ceva님....초절정?은 아닌데....암튼..생각보다 그리 어렵진....않답니다.....-..-;;;

    엔피님....알다시피...맘은 언제나...딱20세 플러스..마이너스 입니다....^^
    전...엔피님...걱정에...늘..조마조마 한데....사고 칠까봐....ㅋ

    김기인님...나이롱으로 스틸맛을 살리려고 소리 별로인...세컨기타로..칙칙하게 쳤었는데...
    효과가 좀은 있었나보네요....
    글구...저도 젊어서...좋아하는 곡이예요...^^
  • Ironman 2005.04.25 10:59 (*.192.0.230)
    아 ~ 참 새롭군요...늘 새로이 태어나시는 분 같습니다.
    한곡 한곡 완성하시느라 많은 땀이 필요하실텐데...걍 편하게 듣고만있을려니 좀 미안하네요.ㅎㅎ
    세컨기타에서 도회지적이면서 플라멩코 음색이 느껴집니다.
    (귀가 맹해서 사실은 뭔지 잘 모릅니다. ^^)
    늘 새로운걸 시도하는거나 한번 빠지면 끝을 보고 마는 점이 저와 너무도 같습니다.
    추측컨대 손가락은 매우 가늘고...저완 좀 다를듯...
    지손은 음악과 무관한 머슴손처럼 투박하거든요..삽질하는데 좋죠....ㅎㅎ
    조만간 왠지 한번 뵐 것같은 예감이...기회되면 만난거 사드리죠...
    쓰고보니 작업들어강거 맹키로 썼네...@,,@
    어쨋든 정말 잘 듣고있습니다.
  • iPaco 2005.04.25 14:42 (*.73.50.211)
    Ironman님....마니..들어주시는게....덜 미안하신거에요....제 입장에선요...^^

    글구 세컨기타라고 하는거...플라멩코기타 마자여...비록 좋은 기타는 아니지만.....
    플라멩코 특유의 자연스런 줄닿는 소리가 잘 안나서...브릿지를 좀 갈았더니...
    특히 6번선에선..좀 만 세게 쳐도...듣기 안 좋는 인공적인 줄닿는소리가....ㅋ

    비슷한 면은 계속 일치를 하는군요....@-@;;;;

    참...제 손가락 가는건 맞구요...^^ 글구....전....왼만한 작업엔...잘 안 걸려 든답니다....^^
  • 이동준 2005.07.05 11:24 (*.241.147.8)
    형, 이동준입니다.
    도대체 기타에 무슨 짓을 한거야?
    증말 너무너무 멋있당....
    얼굴 잘생겨, 재주많아, 기타 잘쳐, 쩐(?) 많아...
    형 걱정꺼리가 몬지...

    여하튼 사무실에서 야근하며 형 기타 듣는게 낙이 되었읍니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올려주시기를...
    그리고 악보 몇가지만 부탁드릴께요...
    조만간 전화하겠읍니다.

    에구 부러워라...
  • ldh2187 2005.08.07 11:50 (*.207.141.101)
    형의 기타치시는 모습 보고 저도 다시 기타를 잡았읍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 2005.10.24 19:32 (*.23.99.59)
    ipaco님의 음색이 너무 좋네요..
    하프로 연주 하는줄 알았음...
    정말 잘들었어염
  • 괭퇘 2005.10.28 01:37 (*.76.27.230)
    ipaco님 연주도 역시 또 듣고싶어요..
  • 꾸궁 2022.08.19 02:39 (*.145.71.207)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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