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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8.244.79) 조회 수 7663 댓글 13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사는게 바쁘다보니 녹음 한번 할시간이 없군요...
근데 얼마전 어느분과 이별을 하면서 뭐...선물할것이 없나 생각하다가 기타연주를 녹음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연듯 나서 갑자기 2시간만에 소품 열댓곡을 녹음해 씨디로 궜습니다. 원음이 그리 좋지 않아서 리버브 넣고 다시녹음....실수를해도 다시 녹음할 시간이 없었구요...암튼 시간 맞추어 드렸어요. 이곡도 그중 한곡이구요 시간관계상 중간 생략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ㅡ.ㅡ
저는 실력이 자꾸만 떨어지는것 같아요. <OBJECT ID=mplayer CLASSID=CLSID:22d6f312-b0f6-11d0-94ab-0080c74c7e95 CODEBASE=http://activex.microsoft.com/activex/controls/mplayer/en/nsmp2inf.cab#Version=5,1,52,701 STANDBY=로딩중 TYPE=application/x-oleobject><PARAM NAME=filename VALUE=/z40/data/gowoon68/al.wma><PARAM NAME=animationatStart VALUE=true><PARAM NAME=transparentatStart VALUE=true><PARAM NAME=autoStart VALUE=true><PARAM NAME=showControls VALUE=true><PARAM NAME=ShowStatusBar VALUE=true></OBJECT><!--  height=550 width=640 style=HEIGHT: 550px; WIDTH: 640px -->
Comment '13'
  • 2005.04.07 12:35 (*.227.72.78)
    바쁘게 사신다는거 후배에게 들어서 알게 됐어요...
    강원도에는 정말 좋은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기타도 만드신다고 들었는데 언제 사진도 올려주세여...
    이별이라는 단어때문에 그런지 슬포네요.
  • simon 2005.04.07 12:52 (*.108.244.79)
    안녕하세요...수형님!
    강원도의 산불과 오늘의 우울한 바깥 풍경이 아마도 우리를 슬프게 만들었을 꺼여요....ㅜ.ㅜ
    저도 슬퍼요....
  • 빨간토시 2005.04.07 13:11 (*.102.48.170)
    형 오랜만이에요 알함브라가 슬프게 들리네여 저 아이디만 보구 누구인지 모르시겠져? 16기 입니다.^^ 잘들었어요 아 슬포..
  • 김은미 2005.04.07 13:26 (*.124.41.31)
    오빠~~~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수님!! 문식오빠 진짜 샤프하게 잘 생기셨답니다....호호호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많~~~ 이 올려주세요.. 직접듣고 싶은데....
  • simon 2005.04.07 14:11 (*.108.247.5)
    8곱하기2=16이라면 혹 명길이냐...암튼 오랜만이구나.
    글구 은미야! 수님과 나는 이미 10년전부터 알던 사이? 란다. 허허허
  • 빨간토시 2005.04.07 14:24 (*.102.48.170)
    ㅋㅋ 네 문식형.. 오랜만이네요 건강하시죠? 좋은연주 자주 올려주세여 ㅋㅋ
  • 2005.04.07 14:43 (*.227.72.78)
    문식오빠 ~
    지난번 발레토연주 듣고 얼마나 속으로 사모해 왔는데요...
    나중에 너무 바쁜일들만 지나가면 또 시간내서
    강원도를 담은 연주 올려주세여...얼마나 기대되는데여......
  • 오모씨 2005.04.07 15:08 (*.183.243.105)
    울나라 기타제작자분들 중에서 기타 젤로 잘치시는 분이신듯!!^^
    제작가콩쿨을 개최하라! 하라!
  • simon 2005.04.07 15:24 (*.108.247.5)
    우리나라 제작가님들의 기타소리 한음 한음, 내공이 보통이 아니랍니다.
    콩쿨하면 아마도 뒤에서 찿는것이 빠를듯...
  • 완두콩 2005.04.10 20:31 (*.252.91.71)
    21기 성윤 입니다 형의 연주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이 들려 주세요 ㅜ.ㅡ 오랜만에 들으니까 감동이 ~~
  • simon 2005.04.11 11:30 (*.108.247.2)
    반갑다 성윤아! .... 근데... 이젠....(손가락이)예전같지 않아서 말이야.......암튼 노력해 보마..^.^;
  • 영석 2005.04.12 16:34 (*.239.51.74)
    안녕하세요 ^^ 동네분을 이런곳에서 다 뵙고.
    집에 내려가면 한번 찾아가 보고도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ㅋㅋ
    좋은연주 많이많이 올려주시구요~ 건강하세요.
  • simon 2005.04.14 22:46 (*.108.247.2)
    헉!~후다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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