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3 21:07
Balleto by S.Weiss-Ponce
(*.249.128.103) 조회 수 10013 댓글 19
올만에 기타를 잡아서 그런지..
연습이 잘 안되네여..
기분전환할겸 해서 아름다운 소품 하나를 녹음해 봤습니다..
음질도 열악하고
연주도 poor하지만..
즐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습이 잘 안되네여..
기분전환할겸 해서 아름다운 소품 하나를 녹음해 봤습니다..
음질도 열악하고
연주도 poor하지만..
즐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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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좋아하는 곡... 기타매냐에서 첨 들어 알게 된 곡...
-
몽롱한 음색과 곡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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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 닿는 연주네요.. 좋은연주 잘 들었어요..
-
simon님이 연주하여 처음으로 알게된 balleto.....발레랑 관련이 있는건지..?
낮게깔리는 특유의 음색으로 부드럽고 조용하게 진행하였네여....
발레리나가 불꺼진 마루에서 조용히 연습하는게 상상되었어요.
-
우쩜 이래 차분하고 느낌이 좋은 연주를 만드시는지 비법을 공개해주세용... 이름과 함께...ㅋㅋㅋ
자~~~알 들었습니당당당.... -
부족한 연주임에도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혹평받을까봐 조마조마했어요..)
특히 녹음정보 자세히 올려주신
g7life님께 감사드리구요..
아직은 좀 거시기하지만 훨씬 좋아진거 같아요..^^
p.s
남들에게 보여주는 연주에는 잘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떨치기가 몹시나 어려운거 같아용..
저자신에게 집중해서 연주하기까지 많은 삽질이 생각나네요..ㅎㅎ -
솔직히 정호정님께는 제가 배워야 할 입장이라..(잘치시면서..ㅡㅡ;)
좋은 연주가 어떻느니 모니 하고 오버할 엄두가 안나네요..메롱..^^; -
오옷! 유진님이었나요? 화이트 노이즈 문제를 해결하셨구먼요. 좀만 더 또랑또랑한 소리가 잡혀 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한데...
유진님 연주 실력이야 뭐... ^^ 잔잔하게 물결치는 듯한 연주 아주 좋슴다. -
화이트 노이즈라면....죽은자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
녹음이 연주를 못 따라가서 진짜 아깝습니다... -
진짜 아까워요....
왕후의 연주, 걸인의 녹음...
뭔소리냐...(--..--;;) -
유진님이었어요? 오호...
녹음이 이렇게 많이 개선되었네여....
충분히 준비된거같아요, 유진님은.
"확신"까지 하신다면
앞으로 제가 할말은 더 없을거 같아요. -
으...유진님이셨구나...^^*
전엔 잡음이 많아서 막귀의 저로선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웠었는데..
역시 고수시구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면...
조가 바뀌는 부분은 살짝 분위기의 반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우....
뽀로꾸의 허접스런 발상이니 넘 괘념치 마시구....
멋진 연주 잘 들었슈...^^* -
악보를 어디서 얻을 수 없을까요?
-
수님이 중요한 숙제를 던져주신것 같아요..
와..안그래도 요새하는 고민이 딱 그거였는데..
너무 쉽게 무너지고.. 내가 하는것에 대한 불만족이 저를 좀먹는거 있죠..
더 많은 연습과 경험을 쌓으면 좋아질런지요..ㅜㅜ
뽀로꾸형님.. 좋은 충고 감사합니당.. 한번 연습해볼께영..ㅎㅎ
mozzi님..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이미 올라와 있답니다.. 발레토로 검색해 보세요~^^;
-
재즈맨님.. 저도 화이트 노이즈의 악몽에서
드뎌 탈출했슴다.. ㅎㅎ 녹음에 왕도는 없는거 같아용..
많이 해보고 배우는 수밖에.. 앞으로도 좋은 조언 많이 부탁해용..
지얼님.. 적선하는 셈치고 레슨한번 해주셔여~
걸인녹음에서 탈출하게요..^^;
-
오늘에야 유진님의 연주를 들었네요... ㅎㅎㅎ 유진님의 연주에는 눈물이 항상스며 있네요... 사람들이 마음이 아플때나 슬플때 왜 기쁜음악을 듣지 않고 슬픈음악을 즐겨들을까...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음악은 그렇게 우리를 위로해 주는 것 같아요.. 항상 따뜻한 연주많이 하세요.. 저도 이곡 쳐 봐야지...ㅎㅎㅎ
-
아..g7life님 안녕하세요..
요새같이 바쁘고 심신이 피곤하면..
기타를 가까이하기 정말 두려워지는데..
힘이 막 나네여.. 좋은말씀 정말 감사해요~^^
ps. 사실 이전엔 한곡에 목숨걸고..
감정을 지나치게 많이 담았다가..
요새는 지나칠정도로 절제해서 연습한답니다.. ㅡㅜ -
연주 잘 들었어요...
듣던대로 훌륭하시네요^^
늘 좋은 연주를 가까이서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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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타가 울음을 나직하게 토하는 듯한 소리...
기타가 오랜만에 만난 주인을 보고 우는 건지도 ^^;;
반면에..
중간의 밝은 분위기는 마치 예전에 들판을 뛰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저에게는 너무 좋은 연주입니다~
왜냐면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