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5 18:23
[re] 동영상 BWV1004쿠랑트입니다.
(*.148.169.252) 조회 수 11844 댓글 16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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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참 통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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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가 바닥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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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멋지당....
왼손이 참 단아하게 움직이시네요... 부러버여...
전 휙휙 하고 날라댕기고 흐느적거리고, 엄청나게 떨고... 엄청나게 큰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데...ㅋㅋㅋ
너무 부러버여... ㅜ.ㅜ
손이 너무 이뿌시다~~~ 그 바뿐와중에 왼손으로 소음도 시키고... 너무 부러버여...
근데 오른손도 보여주시면 좋았을텐데.... 얼굴도....ㅋㅋㅋ -
예술을 창조하는 분의 손은 저렇게 생겼군요^^ 참 멋있어요 저는 앞발을 가지고 있는지라 현에서 움직이는
단아한 손이 보기좋네요 굿트임다...연습 빡시게 하셔서 감동의 도가니탕을 부탁드려요^^ -
김은미님~ 정말 짱~입니다.
이 연주가 이틀만에 연습한 거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군요.
은미님처럼 재기발랄한 사람을 보면 괜히 심술이 나더군요.
저는 그러지를 못하기 때문이겠죠.ㅋㅋㅋ
이 연주에 대해 다소 미흡한 부분은 본인이 이미 느끼고 있을 터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시는 모양인데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지도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980년생이면 결혼을 앞둔 나이인데 이왕이면 음악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났으면...
부산에 은미님처럼 재기발랄한 누님이 계셨는데 저보다 7~8살 위시지요.
1970년대 중반에 저와 잘 아는 형이랑 2중주로 연주회를 열었는데 대충 생각나는 곡을 나열하면
L'encouragement(Sor), 두 친구, 러시아 추상, Duo in A(Carulli), Duo in G(Carulli)...
당시에 이 정도의 비중있는 곡을 연주한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무척 드물었을 겁니다.
결혼 후 남편의 몰이해로 인해서인지 손을 놓아버리더군요.
제가 가끔 부산에 가면 그 형이랑 연락이 돼서 만나기도 하는데 재능을 썩히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와요. -
대단하신 분이네요...음악적 센스도 굉장하신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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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쬐금만 우리나라에도 잘 하는분은 정말 많은거 같아요,,은미님도 참 대단하세요..
그 위에 또 위에.. 참... 자신을 잘 조절하시길...제일 큰적은 ..자신이지요..알아갈수록.. -
손이 완조니 기타리스트의 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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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랑 동갑이시군요..
천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같은 사람 만나면.. 바로 잡으세요~~
((((((((((((((((((--)..m
빨리 도망가자..ㅎㅎ -
유진님 도망은 왜가요?
싸나답게 대쉬를 하셔야쥐.
20년만 젊었어도(넘 심했나?) 바로 작업들어갔을텐데... -
아....유진님도 저랑 동갑이시군여.... 그런데 동영상이 왜 반쪽만 나오나요? 나머지 왼쪽도 보여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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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유진님 여자분인줄 알았어요.. 이름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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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까 유진님은 말만 도망간다 하구선 전혀 도망가고 싶은 눈치가 아니네요?
((((((((((((((((((--)..m ==> 요거 굼벵이 맞죠?(넘 예리했나?)
내가 이러다가 중신애비 되게 생녔네?
유진님은 대전에서, 은미님은 춘천에서 렛슨을 핑계로 서울서 만나시면 딱인데... -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타도 참 좋은가봐요.
거의 음반에 나오는 음색인데요, 저음부가 약간 처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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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김정국씨기타 50호이구요... 저음이 처지는건.. 저의 잘못된 P연주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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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씨가 소문난 강클연 출신 고수이신가 보네요...전 300호 기타로 아직 초보수준을 못벗어나는데 50호로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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