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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3.15 14:25

Libra Sonatina - III. Fuoco

(*.148.169.252) 조회 수 12507 댓글 44
김은미라는 동아리(강클연) 후배가 녹음했다고 보내 준 파일인데
잘 친거 같아서 올려요 ^^
일주일 연습 한거라고 하던데 ㅜ.ㅜ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15 18:05)
Comment '44'
  • malty 2005.03.15 15:00 (*.248.8.82)
    테크닉이 끝내주네요.
    곡을 이만큼 만드는 것도 쉽지가 않을텐데....
    그리고 일주일 쳐서 이만큼 친다는 말은 그냥 안 믿을랍니다.^^;
  • 2005.03.15 16:15 (*.80.23.98)
    아참.... 리브라소나티나 들은 소감을 말 안했다...
    유명한 기타리스트인줄 알았쟈나여~~멋져용~~.
    누가 직장인이라고 생각하겠어요.
  • LaMiD 2005.03.15 16:42 (*.48.141.222)
    와~ 짝짝짝~~ 깔끔하네요..
    만일 녹음음질이 좋았다면 수님이 칭구 게시판에 옮겨 드렸을텐데^^
  • orpheus15 2005.03.15 17:08 (*.125.250.1)
    수님...칭구와 새내기 구분이 어떻게 되나요? 녹음음질로 구분하는거였나요? 기타음악감상실에 있어야 할 연주같은데...
  • 2005.03.15 18:08 (*.80.23.98)
    아...orpheus15님
    칭구음악듣기로 빨리 옮기기가 아까워서요...
    정말 따근따끈하더라고요...
    오르페우스님이 뭐라할때까지 일부러 안 옮긴거였어요...기다렸다고나 할까?
  • 2005.03.15 18:17 (*.80.23.98)
    은미님 5월달에서 6월달사이로 작은음악회 열거니까 그런줄 아세여...
    연주회비용은 다 기타매니아칭구들이 댑니다.
  • LaMiD 2005.03.15 18:22 (*.48.141.222)
    우와 추카추카~~라고 해야할까? ㅡㅡ;;
    음.. 은미님 갑자기 부담갖고 잠수 타시면 안돼는데 ㅋㅋㅋㅋ

    난 언제쯤 독주회 비슷한 거 해보려나?
    동아리 연주회에서 솔로나 한 번 해볼까?
    그런데 그것은 고독을 씹으며 주위의 압박에 견디는 강철 심장이 필요한 것.
    크으 ㅜ.ㅜ

    그냥 조용히 밥 제때 먹을 정도로 벌면서 은둔생활에 빠져 혼자서 꼼지락 거려야겠네
    아~ 은자가 되어보자 허허허허허...
  • 지지리 2005.03.15 18:29 (*.221.157.59)
    와~! 굿트 환상이다 무지 힘안들이고 연주하시는것 같당.... 잘들었읍니다 ^^
  • 1000식 2005.03.15 18:31 (*.228.153.133)
    다들 뎡신차리세요.
    이건 사술(詐術)이야요!
    아님 꿈이든가.
  • op15 2005.03.15 18:35 (*.125.248.197)
    ㅋㅋㅋㅋ 수님... 잘하셨어요. (미쵸~)
  • 독학맨 2005.03.15 18:51 (*.92.171.134)
    수지각개조종신공(手指各個操縱神功) !!!! ......대단합니다.
  • np 2005.03.15 19:05 (*.218.210.138)
    헉.....강원도의 힘이.....
  • 1000식 2005.03.15 19:16 (*.228.153.133)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68&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Libr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3

    요기에 김은미님이 (리플로) 나와요.
    아마도 이 때부터 연습하기로 마음 먹은 듯..
  • orpheus15 2005.03.15 19:18 (*.125.250.1)
    1000식님은 탐정~
  • LaMiD 2005.03.15 19:34 (*.48.141.222)
    허걱!! 드디어 기타매냐에 수지각개조종신공(手指各個操縱神功)의 소유자가 나온 것입니까?
    이런 그렇다면 저도 무공 비급을 찾으러 황산으로 가봐야 겠군요...
    찾다가 안 나오면 '수지각개연체화신공'이나 만들어서 사파를 창시해야 겠군요. 허허..

    참고 : '수지각개연체화신공'은 왼 손에 주력한 무공으로 왼 손가락의 길이가 자유자재로 늘어나
    이 세상에 못 짚을 운지가 없고 모든 음악적 표현을 위한 운지를 구사할 수 있게 하는 경지의 무공.
    이것이야말로 기타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는 초절신공!!

    ........
    ㅋㅋㅋㅋㅋㅋㅋㅋ 써놓고 자기가 웃고있음 아이고 허무해라 ㅎㅎㅎㅎ
  • 김은미 2005.03.15 19:39 (*.124.41.31)
    실은.. 전에 혁님만나뵈러 서울에갔다가..
    최인님이 밤늦은시간 지운오빠네서 치시는걸 보고는...
    와~~ 좋다 느꼈었는데여.. 그때는 엄두도 못내고있다가.. 괭퇘님인가?... 그분 치신거 듣고..^^
    최인님은 기타리스트이지만 괭퇘님은 동아리에서 열심히 기타치시는 분이시쟎아여.. 그래서 용기를 내서..
    근데 역시 자신이 녹음한걸듣는건 창피한 일인것같아여...
    아직 연습한지 얼마안되서.. 힘조절도 안되고.. 맘먹은대로 강약조절도 안되네여..포인트두 안들어가구..
    엉뚱한데서 소리가 들리고..ㅎㅎ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근데..여... 수님 말씀은.....좀.... 이게 녹음을 잘 못해서 잡음소리에 저의 지저분한 소리가 묻힌거라.....두려워여..
  • 1000식 2005.03.15 19:46 (*.228.153.133)
    ㅋㅋㅋ 드뎌 자수를...
    수사는 이렇게 해야...
  • 2005.03.15 20:19 (*.80.23.98)
    1000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기억력이란 아인쉬타인도 두손들 정도군요...

    저는 이탈리아조곡을 은미님이 연주하는거 듣고 그때부터 알아봤어요..
    한번 이탈리아조곡 연주한것도 들어보세여.
    강원도의 힘!!!!!!!!!!! 그냥 느껴져요.
  • 오;; 2005.03.15 21:21 (*.123.208.212)
    지존이심;;ㅋㅋ
  • 오모씨 2005.03.15 22:26 (*.117.210.241)
    이 곡 항상들을때 마다 헬리콥퍼 프로펠러가 돌아가는게 느껴지는데요 (너무 상상력의 폭이 좁은가 ㅡㅡ;;)
    은미님 헬기 엔진이 참 좋은거 같아요. ㅡㅡㅋ
    속이 꽉 찬 연주네요!
  • 쩜쩜쩜 2005.03.15 22:55 (*.63.138.47)
    대성리 에서 뵈었던 그분이네요.. 그때도 터치 좋으시더니.. 대단하세요..와~
  • 뽀로꾸기타 2005.03.15 22:58 (*.88.108.137)
    일주일.....전유성씨 한테 배우셨나...(농담입니다...^^)

    넘 잘치시는 거 아녜요?..음메 기죽어...ㅡ.ㅜ
  • 건. 2005.03.16 00:12 (*.74.11.144)
    기타 안쳐;;ㅡㅡ
  • 희주 2005.03.16 00:34 (*.83.152.172)
    역시 동아리 지존 은미누나~
  • 은사모 2005.03.16 08:08 (*.80.15.152)
    은사모회장은 누구셔요?
    저도 은미언니팬클럽에 가입하게요....
    언니~ 언니뒤엔 고물고물한 우덜이 잔뜩 있어요~ ^^*...
  • 괭퇘 2005.03.16 14:07 (*.241.248.9)
    김은미님 최곱니다! ㅜㅡ
    저도 이렇게 깔끔하게 연주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ㅠ
    저도 여기 김해에서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ㅋ

    앞으로도 좋은 연주 들려주시길.. ^-^
  • 김은미 2005.03.16 14:19 (*.124.41.31)
    모두들 감사요..
    윙~~윙~~윙~~잘 날아갈수있게 엔진이 좋아야하는데....
    잘날다가 막 하락하다가.. 윙~~윙~~윙~~이렇게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 jazzman 2005.03.16 14:50 (*.241.147.40)
    오오...
    정말 확 집어던지고 '나 기타 안쳐!'하고 싶어지는... 어쩌자고 일케 잘 하시는 거입니까!!
  • 정호정 2005.03.16 17:11 (*.218.224.60)
    오 마이갓~~~
    전 던졌어여~~~ ㅜ.ㅜ
    감동 전율 경악~~~~
  • 마뇨 2005.03.16 19:11 (*.54.177.142)
    헉... 일주일만에...

    역시 김은미님 짱이세요 ㅜ_ㅜ.. 다음에 또 실제 연주 볼 기회 또 생겼으면 좋겠네요;;
  • 라파레 2005.03.16 21:59 (*.149.13.11)
    와.. 진짜 멋져요..
  • 잔수 2005.03.16 22:30 (*.96.206.93)
    난 베이스로 전향할께여...-,.-
  • huhu.. 2005.03.16 23:30 (*.37.221.166)
    와우!!!...멋진 곡, 멋진 연주...도저히 믿기지 않는 연주솜씨...
    저는 구라식으로 잘 전향했네요...후후..
    너무 잘 들었습니다. 몇번을 더 듣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군요..
  • mrcl 2005.03.18 22:24 (*.151.194.146)
    네실력이면 완벽히 소화할수 있을거야. ^^
  • 지훈 2005.03.19 20:01 (*.235.163.103)
    켁....이게모시다냐 ㅠㅠ
    이런건...올리지맙시다 ㅜㅜ
    정말이지 태산위의 하늘이 몬지 알게하는....
  • 정말? 2005.03.20 10:41 (*.194.221.172)
    1주일이요? 사람이 아니신듯;;;
    이정도면 어떤곡이라도 1주일이면 무엇이든 소화하시겠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프로로 전향하시는게 어떠신지....
  • 1000식 2005.03.20 17:48 (*.228.154.227)
    오우~ 김은미님은 생기발랄한 미인이시네요.
    "강세가 틀려지잖아. 세개씩....
    따라라 따라라 따라라 따라라..."

    아~ 나에게도 저런 때가 있었던가!!!!
    20년도 훨씬 더 지난 옛날인데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네요.
    물찬 제비처럼 날렵한 몸매에다가 번득이는 총기로 빛을 발하던 제가
    이제는 똥찬 배뿔뚜기에다 폭 삭은 얼굴을 한 추한 모습이라니...
    거울을 치워버리든가 해야지 원.
  • 김은미 2005.03.20 21:36 (*.70.176.176)
    켁.. ㅍㅍㅍㅍ님은 누구세여?....아무래도 강클연인듯...
    찍히는거 정말 싫었는데.. 어느샌가 찍힌게 나오더라구요...ㅎㅎ
    제가 올린 이곡이요.. 잘 들어보면 정말 이상하고 어색한 부분 많~~ 이 있답니다.
    근데 정말 ㅍㅍㅍㅍ님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 1000식 2005.03.20 23:28 (*.228.154.227)
    ㅍㅍㅍㅍ님인가 무신님인가는 모르겠지만 리플을 삭제해버렸넹?
    덕분에 내 리플은 꼬리만 남은 굴비신세.
    ㅍㅍㅍㅍ 미오!
  • 남부장 2005.03.28 14:39 (*.197.125.3)
    역시~ 미언니~
    미언니는 직장생활 할만해용?
    난 죽것는데;;
  • fuga1000 2005.03.28 21:10 (*.146.160.49)
    기타선수해라~ 4번타자하믄 되것는데 ㅋ
  • 기타사랑 2005.06.13 11:13 (*.36.123.91)
    테크닉은 어느정도 완성 단계에있으신것 같으나 부분적으로 세밀한 곳에 신경써서 더깔끔하게 연주하셔야 할듯합니다 저는 물론 엄두도 못내지만 뒷 부분 태핑부분도 아직 미숙하신듯합니다. 리브라 소나티네를 깔끔하고 기가 막히게 치는 님들도 많이 보아왓습니다.^^
  • 샤콘느1004 2006.03.01 11:45 (*.253.244.104)
    훌륭하면서도 섬세한 테크닉입니다.
  • 경호 2006.09.24 19:05 (*.143.177.62)
    와우. 잘 들었어요. 김은미님도 역시나 대단하세요.
    특히 왼손의 정확도는 감상하는 저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였습니다.^^
    (2중주 하실때 연주가 끝나고 기립 박수를 칠뻔 했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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