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되어 드릴수 있어요.... "
그것이 그녀의 대답이었다.
가끔.. 길을 걷다가 그생각이 나면...
나는 달릴 수 밖에 없다...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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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되어 드릴수 있어요.... " 그것이 그녀의 대답이었다......
이 말이 주는 아픔을 정말 잘 표현했네요...
곡이 참 좋습니다... 바이얼린의 처절한 소리가 참 좋구요...
하지만... 어차피 이중주보다는 기타 독주로 편곡해 보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이중주를 함께 하실 요량이었으면
그녀와 친구여서는 안되잖아요??^^
그건 담에 그녀가 다시 돌아올 때 하셔도 늦지 않을듯 해요...
그럼 아마도 이리 처절하게 느껴지는 음악이 아니구...
같은 곡이라 해도 그녀와 함께라면 기쁨에 들뜬 곡이 될테죠...
그런 날이 차차님께 꼭 돌아 오기를 바라면서...
감사히 잘 들었어요...
곡 한마디로 쥑이네요!!!!!!! -
지난번 연주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커서 곡을 제대로 감상하는데 방해받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감상했습니다.
위에 쓰신 말을 마음속으로 새기며 들어보니 전율이 돋네요. 연타석 홈런 치시네요. ^^; -
연타석홈런은 아닌듯... ^^
아이모레스님.. 고마워요.. ㅠ.ㅠ -
으라차차~~~ㅋㅋㅋ
차차님 연타석 홈런... 그것두 만루홈런...^^ -
걷다가 생각이 나면 달릴수밖에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어떤 사람도...그런 기억을 조금씩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곡제목을 보고 클릭할때는 신나는 음악인줄 알았어요...^^
지금도 좋지만...조금 슬픈 제목하나 지어보면 어떨까요..?^^;;
그리구..
한번 만루홈런에 그담엔 장외홈런입니다. ㅠㅠ감동.. -
마음을 달리게하는 느낌이네요...
바이올린과 기타는 음색차이가 많아 어울리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흠... 역시 예술가는 아픔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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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로운곡 써서 연습중인데.. 역시 단조네요... ㅎㅎ
슬픔은 나의 힘 ! -
사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은 싫으나 좋으나 슬픈 것들이 많잖아요...
시도 그렇구 영화도 그렇구 음악도... 역시 그렇죠??
차차님의 다음 곡이 기대죕니다!!!! -
차차님대학원은 일본으로 유학가세여.
차차님이 공부할수있는 음악자료가 엄청 많을거같아요......
그러면 한중일 죄다 섭렵하는거네여....생각만 해도 잼따. -
차차 님 정말 이곡이 제맘을 울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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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해지는 마음, 심장이 뛰는 만큼 걷다가 뛰다가 제마음도 같이 쉬어갑니다.
멋집니다.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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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 조금 다른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