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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3.06 00:10

Run - 자작곡

(*.105.113.11) 조회 수 6962 댓글 13




"친구는 되어 드릴수 있어요.... "



그것이 그녀의 대답이었다.

가끔.. 길을 걷다가 그생각이 나면...

나는 달릴 수 밖에 없다...







Comment '13'
  • 2005.03.06 00:16 (*.80.15.155)
    많이 긴장되는 곡이네여..
    지난번과 조금 다른데여.
  • 아이모레스 2005.03.06 01:01 (*.204.203.240)
    "친구는 되어 드릴수 있어요.... " 그것이 그녀의 대답이었다......

    이 말이 주는 아픔을 정말 잘 표현했네요...
    곡이 참 좋습니다... 바이얼린의 처절한 소리가 참 좋구요...
    하지만... 어차피 이중주보다는 기타 독주로 편곡해 보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이중주를 함께 하실 요량이었으면
    그녀와 친구여서는 안되잖아요??^^

    그건 담에 그녀가 다시 돌아올 때 하셔도 늦지 않을듯 해요...
    그럼 아마도 이리 처절하게 느껴지는 음악이 아니구...
    같은 곡이라 해도 그녀와 함께라면 기쁨에 들뜬 곡이 될테죠...
    그런 날이 차차님께 꼭 돌아 오기를 바라면서...
    감사히 잘 들었어요...

    곡 한마디로 쥑이네요!!!!!!!
  • op15 2005.03.06 01:16 (*.156.229.81)
    지난번 연주는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커서 곡을 제대로 감상하는데 방해받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감상했습니다.
    위에 쓰신 말을 마음속으로 새기며 들어보니 전율이 돋네요. 연타석 홈런 치시네요. ^^;
  • 차차 2005.03.06 16:26 (*.105.113.11)
    연타석홈런은 아닌듯... ^^

    아이모레스님.. 고마워요.. ㅠ.ㅠ
  • 정호정 2005.03.07 00:19 (*.74.219.93)
    으라차차~~~ㅋㅋㅋ
    차차님 연타석 홈런... 그것두 만루홈런...^^
  • 초코하우스 2005.03.07 01:46 (*.248.225.139)
    걷다가 생각이 나면 달릴수밖에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어떤 사람도...그런 기억을 조금씩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곡제목을 보고 클릭할때는 신나는 음악인줄 알았어요...^^
    지금도 좋지만...조금 슬픈 제목하나 지어보면 어떨까요..?^^;;

    그리구..
    한번 만루홈런에 그담엔 장외홈런입니다. ㅠㅠ감동..
  • limnz 2005.03.07 05:23 (*.152.56.83)
    마음을 달리게하는 느낌이네요...
    바이올린과 기타는 음색차이가 많아 어울리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문병준 2005.03.07 18:58 (*.95.164.121)
    흠... 역시 예술가는 아픔이 있어야.......
  • 차차 2005.03.07 23:23 (*.105.113.11)
    지금 새로운곡 써서 연습중인데.. 역시 단조네요... ㅎㅎ

    슬픔은 나의 힘 !
  • 아이모레스 2005.03.07 23:36 (*.158.255.50)
    사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은 싫으나 좋으나 슬픈 것들이 많잖아요...
    시도 그렇구 영화도 그렇구 음악도... 역시 그렇죠??
    차차님의 다음 곡이 기대죕니다!!!!
  • 2005.03.08 08:55 (*.80.11.8)
    차차님대학원은 일본으로 유학가세여.
    차차님이 공부할수있는 음악자료가 엄청 많을거같아요......
    그러면 한중일 죄다 섭렵하는거네여....생각만 해도 잼따.
  • My Way 2005.06.24 16:36 (*.107.19.14)
    차차 님 정말 이곡이 제맘을 울리네요 ㅠ-ㅠ
  • 니슈가 2005.06.25 04:53 (*.180.231.118)
    격해지는 마음, 심장이 뛰는 만큼 걷다가 뛰다가 제마음도 같이 쉬어갑니다.
    멋집니다. 빠져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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