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9 14:39
Standchen-어떤기타맨
(*.12.116.14) 조회 수 8695 댓글 16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여러분...건강하시죠?
오랜만에 연주녹음을 올립니다...^^
곡은 Franz Schubert 의 Standchen 이구요... Johann Kasper Mertz 의 훌륭한 편곡입니다...
간만에 시간이 돼서...단 한번에 녹음해 올립니다...엉성한 부분이 너무 많아..양해해 주세요...^^
작년인가.."여름향기" 본 기억이 갑자기 나서...한번 치다가...지금 안하면 언제 녹음하나 해서...해봤습니다..
듣기 거북하셔도...들어주세용...^^
꾸벅..
오랜만에 연주녹음을 올립니다...^^
곡은 Franz Schubert 의 Standchen 이구요... Johann Kasper Mertz 의 훌륭한 편곡입니다...
간만에 시간이 돼서...단 한번에 녹음해 올립니다...엉성한 부분이 너무 많아..양해해 주세요...^^
작년인가.."여름향기" 본 기억이 갑자기 나서...한번 치다가...지금 안하면 언제 녹음하나 해서...해봤습니다..
듣기 거북하셔도...들어주세용...^^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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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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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듣던 연주들보다
음들을 넓게 펼쳐 연주하셨네여...호,
그거 디게 어려운걸텐데여...용기가...호....
감성이 엄청 찐하게 묻어있는 연주네여...듣다보니 다 젖었어요.. -
어떤기타맨님 무쟈게 오랜만입니다!!!
이 곡은 기타로 치다보면
평이해지기 쉽드라구요...
근데 기타맨님의 연주는
마치 사랑하는 연인들의 속삭임처럼
달콤하게 들리네요 -
멋진 곡에, 멋진 편곡에 멋진 연주입니다.
무쟈게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
으악~듣고싶당~~
벅벅벅~~~(머리 긁고 있음) -
어떤 기타맨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편안한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편곡도 좋고 연주도 편곡만큼 좋습니다. 대학교 들어와 처음으로 합주한 곡이라 잠시 그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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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요.아이모레스님 말씀처럼 꼭 연인들이 속삭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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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기타맨님은 마술사...
제가 별로 안좋아 하는 곡도 어떤기타맨님의 연주를 들으면 멋지게 들리니... -
잘 들었습니다. 늘 좋은 연주 잘 듣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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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빨리 별표 달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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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여러분들..감사합니다...^^....vivace님..안녕하시죠?...ㅋㅋ..이제야...리플을 답니다...앞에 연주들 잘들었읍니다...영화작곡도 하시고...다방면으로 대단하세요..ㅎㅎ
수님...너무 오랜만입니다...일부러 천천히 마음이 다는대로 쳐봤어요..^^...느리고 길게 끌어주니까 곡이 더 사는것 같아..그냥...제 개인적 표현입니다...아이모레스형님, 오모씨님.....건강하시죠?...ㅎㅎ...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진짜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느리게 치니까...음을 끌어주기가 쉽지 않네요...^^
지얼님...잘 지내시죠?...와..경호형님하고 요즘 자주 전화 연락하고...너무 행복해요..서로 전화로 기타잡고 들려주고...^^...망고레님....너무 반가워요...^^..고정석님...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고..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포에버클래식님, 삐약이님, lute님, 차차님..모두...안녕하시죠?..너무 고마워요...이번 연주는 너무 빨리 끝내 빨리 올려서...너무 부족한 면들이 많아요...꾸증들을 준비를 했는데..이렇게 여러분께서 따스한 말씀을 해주시니..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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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후배가 와서 제 컴을 손봐줘서 이젠 들을 수 있네요...^^
메르츠의 좋은 편곡,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런걸 단 한번에 녹음해서 올리시다니...대단합니다...
저는 30번은 쳐야 그나마 듣기에 참을만한 것 건지는데...ㅡ..ㅜ
그나저나...
경호형님이랑 연락이 되신다니 참 다행이여요..^^ -
리스트가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것과 거의 유사하네요.
메르츠가 커닝을 했나? ㅋㅋㅋ
이제 보니 아이작 스턴이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것도 리스트의 편곡을 참고로 했군요.
사실 저는 대학시절 아이작 스턴의 연주를 참고로 해서 기타 합주곡으로 편곡을 했었는데... ㅋㅋㅋ
리스트 편곡의 음반은 한참 뒤에 알았고요. -
와우.. 이제서야 들었네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어릴 때 옆집 고등학생 누나가 클래식기타로 연주하던걸.. 듣곤했었는데..
그 때 이후로 제일 맘에 드는 연주네요. 잘들었습니다. -
지얼님..예...저도 컴 문제가 잠깐동안 있어서..녹음을 못 올렸어요...흑흑...이제까지 연습했던 곡 다시 연습해야 해요..녹음 하려고 연습했다가..컴에 문제가 생겨서 그거 고치느라...연습 며칠 안하고 나면 ..다시..제자리거든요...^^...저 이곡 칠때 악보보는게 어려워서..무지 혼났어요...
천식님...안녕하세요?...제 생각엔 커닝을 한것 같아요..ㅎㅎ...^^...항상 좋은 정보..음악 이야기..감사드려요...매번 천식님..좋으신 말씀 새겨 읽고 있답니다...^^..
토토님...오랜만이네요...감사합니다...사실...이번엔 아무 부담없이 쳤기 때문에...아주 천천히 쳤구요...마음이 홀가분합니다...과찬의 말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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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스피드에 여유있는 Triplet 처리, 후반부의 상하동시 멜로디진행시 Tone이 쥑입니다...잘들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