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1 21:54

삐약이님의 바하 류트조곡 2번 프렐류드 (잡음제거 + 70%노멀라이즈 + 리버브)

LaMiD

(*.48.140.14) 조회 수 764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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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올리신 파일을 손봤습니다^^;;

잡음 제거에 의한 약간의 음색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량을 키웠더니!
열정이 느껴지네요 ㅜ.ㅜ 크으~~

감동이 밀려오네요 ㅜ.ㅜ
삐약이님 감동입니다 ㅜ.ㅜ

리버브 효과는 약간 느껴질 정도만 주었습니다.
이 곡이 쉼표보다는 음표가 많아서 과도한 리버브를 주면 난잡해 질 거 같아서^^
원래 안 줘도 좋은데..
심심해서 ㅡㅡ;;

이 파일이 문제가 된다면 리플 남겨주세요 자삭할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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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삐약이님]바하_류트조곡_2번_프렐류드.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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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삐약이 2004.12.21 22:01 (*.77.205.244)

허거걱...LaMiD님 감사
감동의 눈물...ㅜ.ㅜ 주룩주룩...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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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D 2004.12.21 22:06 (*.48.140.14)

뭘요~~
이건 아까 올려주신 조언에 대한 보답(?)이랄까^^
최근 잊고 있었던 초심으로의 회귀의 필요성을 느꼈거든요 (ㅡ_-+ <=====비장모드

그건 그렇고 들을 수록 너무 좋아요ㅜ.ㅜ
저도 바하의 화성을 연구해 보고 싶어질 정도로 바하의 화성은 너무 아름답고
때로는 너무나 처절(?)해요... 그는 생존 당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었을까요...
그런 생각이 가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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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04.12.21 23:59 (*.159.80.123)

정말 좋네요...
일부러 트릴을 빼신것인지...
하여튼 정말 바흐틱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님의 바흐시리즈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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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12.22 14:39 (*.1.176.50)

삐약이님은 맛있는거만 많이 먹어봐도 좋은공부가 될겁니다.
얼렁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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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아 2004.12.22 15:16 (*.243.6.73)

연습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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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2004.12.22 17:04 (*.77.205.252)

망고님 트릴을 마지막엔 넣을려 그랬는데 악보가 이상해서 운지가 트릴을 넣을 수 없는 운지더라고용.
연습중인 곡이니까 차차 운지를 손봐서 트릴을 넣어야죵.
수님 네~
씽아님은 싱하형님 동생???
허걱 싱하형님 왈 : 삑사리 하나씩 낼때마나 존내 맞는거다. 삑사리 안내도 존내 맞는거다. 이유는 없다.
이유 물어보면 한강굴다리밑 악어밥이 된다.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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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 2004.12.22 18:47 (*.155.59.75)

북괴타도의 결연한 의지가 내재되어 있는 바흐의 연주...
ㄴ(--..--;;)ㄱ=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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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2005.02.27 23:22 (*.16.145.136)

삐약이님의 연주를 오늘 처음 들었어요....침착하고 부드러운 연주와, 특유의 말투 "존내" 하곤 영~ 사람 분위기가 다른디.

위 ZiO님의 글 너무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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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D 2005.02.27 23:26 (*.141.70.202)

저는 오프라인에서는 "졸라"를 많이 쓰는데;;;
거의 같은 맥락으로 이해될만한 이미지의 차이 카카카카;;
역시 온라인은 100% 믿을 것이 못되여.. 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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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정 2005.02.27 23:27 (*.74.219.93)

저도 이제서야 들어보는군요...
고수는 역쉬... 달라도머가 달라여...ㅋㅋㅋ
참 차분하게 바하를 연주하시네요. 내공이 얼매나 쌓이면 글케 되는지...
진짜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군요. ^^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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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5.02.28 01:17 (*.117.210.176)

아니 언제 연습은 또 이리 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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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2.28 09:45 (*.80.23.137)

삐약이흉아 ..간지 좔좔 ~

실제 삐약이님 사는 동네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옷입고 다니는것도 간지가 좔좔이래여...명품만 입고 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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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2005.02.28 11:25 (*.77.205.188)

낄낄낄...
수 누나 제가 명품 입어서 간지 나는게 아니라 맨날 시장표 입는데 제가 본좌라서 간지가 나는 것임.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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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2005.03.01 20:09 (*.16.145.136)

심심해서 와봤어 삐약이여사~~~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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