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혼자 외로움에 못이겨--;;;
녹음했습니다
몇마디 빼먹었-_-습니다
그럼 매냐님들 좋은 하루되세요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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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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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아주 감성적이고 멋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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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담배연기 자욱한 째즈바 한쪽 구석에서 들으면 어울릴듯한 퇴폐적(?)인 분위기 같아요. 너무 맘에 들어요. (전 이런 분위기를 퇴폐적이라고 표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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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삘 표정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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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방바닥을 득득 긁는 듯한 절절한 연주... ^^;;;;
멋지네요. 정말 약간 퇴폐적인 것 같기도 하고... 퇴폐 그러면 퇴폐 이발소부터 생각나서 좀 그렇긴 한데, ^^;;; 그게 아니구 아주 멋들어진 퇴폐입니다. 데까당스하다고 그러면 될라나... 같은 말인데 꼬부랑말을 쓰면 왜 그럴싸하게 들리는 걸까... --;;; -
으하하... jazzman님 표현 쥑인당~^^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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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대단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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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다음에 더 열심히 연습해서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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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넘 머찐 연주 .... (근디 전 왜 이곡을 지금에야 들을까용?)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방바닥을 득득 긁는 듯한 절절한 연주... " 넘나 시적인 표현임다.
실제로 이 연주와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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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이넘~~~~
내가 올리려구 했건만....
조금은 긴박감이 떨어지지만 좋은 연주 잘 들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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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주무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새내기 아닌데...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