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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9.111.6) 조회 수 7170 댓글 18
비도오고 기분도 우울해서 한번 녹음해봤습니다.
오늘같은날 연주하기도 듣기도 좋은것 같네요.
연습안하고 치려니까 많이 부족하네요..
졸연이지만 즐감하세요.
Comment '18'
  • 아이모레스 2004.12.05 02:00 (*.158.12.20)
    연주 실력이 범상치 않네요...
    안정된 연주... 흐트러짐 없는 자세...
    혹... 전문 연주가가 아니신지...

    브라질 살고있으면서도 듣지 못한 걸
    비나님 덕분에 이렇게 들어보게 되는군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삐약이 2004.12.05 02:30 (*.77.205.219)
    오른손이 불필요하게 움직이고요 오른손 가운데손가락(뽀큐손가락)의 동작이 크군요.
    또한 m, a교호 주법이 잘 안되는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i,m손가락의 탄현동작이 크시네요. 반면a손가락은 거의 안 움직이고요.
    저도 오른손때문에 미치겠는데...전 손가락이 아예 안돌아갑니다.
    다음번엔 왼손도 찍어서 보여주시길...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 포에버클래식 2004.12.05 06:30 (*.239.186.109)
    와..표현이 감동적이예요..ㅜ.ㅜ 이곡 영화에 삽입된곡 아닌가요?(아님 말구여~)
    터치도 좋구 기타소리두 좋아여..아주 잘 감상했습니다.^^*
  • 2004.12.05 08:10 (*.227.72.155)
    찬찬히 살펴본 브라질풍경같은 인상.
    음질에 대해 분명한색감이 있는분이시네여...
  • 꼭두각시 2004.12.05 15:47 (*.99.132.12)
    들을 수록 빠져드는 음악이군요.^^
    기타가 소리가 예사롭지 않네요..
    100호이상 정도 되는 거 같아요..
    터치도 너무 좋은 거 같아효..^^
  • orpheus15 2004.12.05 15:55 (*.125.250.1)
    화질이 조금만 더 좋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자신감있는 터치.. 멋집니다.
  • 꼭두각시 2004.12.05 16:12 (*.99.132.11)
    동영상 찍으실때..
    학습용 형광등을 기타앞에 켜두고..
    위의 형광등과 함께 이중 조명으로 하면
    훨씬 밝게 나온답니다.^^
    기종이 소니 디카군요.
  • 2004.12.05 20:41 (*.121.240.213)
    형광등에서 잡음날텐데여....백열등이라면 모를까....
    전문가들은 녹음할때 형광등끄고하는거 기본이더라구요...
  • bina 2004.12.05 21:17 (*.34.74.13)
    아..그새 많은 리플들이..아이모레스님의 과찬은 감사하구요,^^;;전문연주가는 아닙니다....
    악기는 엄태창선생님 악기구요. 앞판이 심하게 깨져서 수리한악기입니다.라벨이 안붙어있어서 모르겠지만 100호쯤되는 악기가 아닐까 하네요..
    제 원래 악기는 아니고 저날 잠시 빌려서 새줄 껴서 한번 연주해본것입니다.
    화질은 일부러 챙피해서 어둡게 셋팅했구요..(파란화면톤이 예쁘지 않나요?^^)

    오른손이라... 우선 전 m a 교호는 항상 i m만큼 연습해서 스케일은 i m a 로 합니다.
    딱히 m a 가 안된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중간중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연습부족입니다. 이곡 이날 처음 쳐본 곡이거든요.
    팔의 움직임은 제가 추구하는 연주가 러셀이나 바루에코 처럼 오른팔을 기타에 붙이고 연주하는게 아니라 될 수 있으면 음악적인 흐름에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걸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저런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꼭 바루에코처럼 오른팔에 자국이 생길정도로 꾹 눌러 붙이고 연주해야하는건 아니겠죠?^^;;
    컨트롤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저정도의 움직임은 봐줄만하지 않나요?ㅋ
    제 경우엔 저런 소리를 만들어내려면 아직 저정도의 팔 움직임을 써야 하니까요.
    팔을 쓰는 이 탄현법 덕분에 아포얀도를 거의 사용않고도 왠만한 톤을 뽑아낼 수 있게되었답니다.
    m의 움직임이 커진것도 그것 때문일것같네요.
    나중에 더 숙련되면 더 작은움직임으로도 좋은 소리를 뽑아낼 수 있겠죠.
    암튼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 2004.12.05 21:24 (*.227.72.155)
    "음악적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오른손"......짱입니다.
    맞아요, 고정된 생각, 선입견이 음악을 경직되게 한다고 생각해요.
    오른손이 만드는 음색이 바루에코보다 더 멋진데여, 뭐.
  • 오모씨 2004.12.05 21:38 (*.117.210.165)
    너무나 세련되게 연주하시네요^^
    전공하셈!
  • bina 2004.12.05 21:55 (*.34.74.13)
    아...민망하게...오해가...
    전공입니다.ㅋ 전문연주가는 아니구요...^^;;;;;;;;;;;
  • 삐약이 2004.12.05 22:25 (*.77.205.251)
    아 그러시구낭...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오른손 하니까 손영성님의 움직이면서 연주하는 자세가 생각이 나네용...
    타도 북괴! 타도 김정일!
  • orpheus15 2004.12.05 23:24 (*.156.229.144)
    어쩐지 오른손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주할때 오른 손의 움직임이 지휘자의 그것처럼 우아하고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이 줄을 만날때가 아니라 줄을 떠날때 소리가 나는 것은 더더욱 멋진 터치입니다.
  • 아이모레스 2004.12.06 06:06 (*.158.97.192)
    맞아요... 참 우아해요... 지판에서 손가락을 뗄 때... 그런 동작 쉽지 않잖아요??
    발레하듯...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연주도...
  • LeJarDin 2004.12.12 00:25 (*.255.116.127)
    이거 제목이 '브라질의 향수'로 알고 있는데요... 태클거는건 아니고요... 제가 예전에 동아리 연주회에서 쳤던 곡이라... 이음악 이성우씨 앨범에도 있죠...
  • 차가운기타 2005.01.13 11:59 (*.73.254.25)
    군대 갔다온 사이에 고수들 마니 생기셨넹...ㅡㅡb
  • 마루맨 2005.01.13 22:26 (*.212.180.11)
    힘이 들어가지 않은 연주, 참 잘 들었읍니다
    소리가 부드럽고 편하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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