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3 01:47
I will (Beatles) - arr.:Goran Sollcher
(*.156.251.46) 조회 수 9530 댓글 19
지얼님이 채보하셔서 올렸던 악보보고 연주했습니다
야마시타보다 전 이곡이 더 좋던데....
중간 중간 실수는 애교로 봐주세요...ㅠ_ㅠ
야마시타보다 전 이곡이 더 좋던데....
중간 중간 실수는 애교로 봐주세요...ㅠ_ㅠ
Comment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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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하는 외랸쇨셔의 편곡이라 더 좋네요....
제 갠적으로 외랸셜셔의 연주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 깊은 맛을 느끼게 해주는 편곡또는 연주라 생각해요..
채보도 멋지고 연주도 멋지고.... -
아..이곡이군요...
외란쇨셔의 음반 듣고 뒤로 넘어갔엇는데,
유명세에 비해 얼마나 연주가 밋밋한지...아고야..정말...
푸른하늘님은 느낌이 좋은분이시네여.... -
아싸 대략수늬꿘...(ㅡ,.ㅡ) v ㅋㅋㅋ 아침에 오니깐 이런 멋진곡이 올라와있네요.
근데 외란쇨셔라고들하시는데 발음을 왜 글케들 하지죠? 항상 궁금했걸랑요. '궤란줼셔'라고 발음하는게 정확한거 아닌가해서요. 궁금궁금... 양계장에서 참 좋아라 할껀데... 계란을 얼매나 잘 세는지... 계란잘셔...
휘리릭~~~ -
그나라에선 외란이 더 정확한 발음이라고 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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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란쉘셔~
편곡이 너무 좋아요.. 한달정도만 연습하면 진짜 잘칠수 있을꺼 같은데..ㅎㅎ
이것도 악보 보면서 부족한 독보력 암보력을 스스로 한탄하며...또 게으름...ㅡ.,ㅡ
jazzman 님 덕분에 녹음은 인제 그럴싸~~ 하네요..ㅎㅎ -
악보 점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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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사랑스런 연주네여. (며칠동안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이 곡들으니깐
다 날아가네여) -
지난번 제임스님이 올려주셨던 파가니니 이중주...
오늘 우연히 외란쉘셔와 펄만의 이중주를 듣다가...
아무래도 너무 닮은 것 같아 획인을 해보니...
연주 시간도 정확히 일치하드라구요...
아마도 그 둘의 연주가 확실한 것 같아요... -
잘 들었어요..^^
저도 야마시타 편곡보다는 이 버전이 소박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바이올린과의 2중주...
뻥인줄 누구나 다 짐작했건만 1%의 가능성 때문에 아무도 속마음을 얘기하지 못했다는...--..--;;; -
길샤함이 아닌가? 아니면 기타가 존 윌리암스이던지..아이모레스님 한번 올려보세요..들으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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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여, 들어보게....
그 바이얼린이스트 정말 궁금했거든요..또 기타리스트도. -
대략 허탈....
전공생이랑 녹음한거 아니었대요? 어쩐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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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샤함과 이란쇨셔의 중주연주라 합니다.
방금 매니아칭구분하고 통화중에 알아냈어요...
와...길샤함이 이런 멋진음악가라는거 오늘 다시 알게 되었네여....
얼렁 그 파가니니중주음반 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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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 1%의 가능성마저 날아가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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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길샤함이에요... ㅋㅋㅋ 세네카님이 둘다 제게 주신거잖아요...
이작펄만 윌리엄스... 그리고 길샤함 외란쉘셔...
에구 제가 글을 올리다가 그만 혼동을 했네요...
세네카님이 주신거지만... 둘다 기타감상실에 한번 올릴께요...
길샤함-괴란쉘셔와 젬쓰와 그이 친구라는...
한번 비교해보세요... -
헉.. 어쩐지 넘 바이올린 소리가 좋더라니.. ;; 길샤함이었나보군요. 막심 벤게로프, 조슈아 벨, 바딤레핀 등 4명정도가 바이올린업계에서 제일 유망한 젊은 거장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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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리플들이 이렇게 많나 했더니...ㅋㅋ
아~ 악보는 자료실에 없나요??
지얼님께 부탁하세요~~^^ -
지얼님 악보 운지나와 있는거 없나요?
제가 초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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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님이 '사랑의 찬가'를 재편집해주신 것으로 아는데... 그사이에 그 테크닉을 다 터득하셨네요
녹음도 좋고 연주는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