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5 10:16
Visee 조곡 d단조 중 saraband
(*.156.178.67) 조회 수 19396 댓글 11
james 님이...
하룻밤 동안 매냐 칭구들을 열광 시켰다가
홀연히 사라지셨네용.
쓸쓸한 마음에 올려 봅니다.
하룻밤 동안 매냐 칭구들을 열광 시켰다가
홀연히 사라지셨네용.
쓸쓸한 마음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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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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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느리게 진행하네여, 제겐.
그러고보니 쓸쓸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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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플레이스 님이닷! (흑.... 이번에도 틀리면 다신 찍기 안할께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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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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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약간 취한 상태에서 쳐서 박자가 ....
지금 들어 보니깐 소리에서 술 냄새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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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님 드디어!!! 축하해요~ 나플님 연주 잘들었습니다. 나플님의 쓸쓸함이 기타 선율(랜?)을 타고 흘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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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님 오또케 아셨어요? 암튼 제즈맨님의 찍기에 협조가 된거 같아서 기쁨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해여. -
(움홧화화... 드뎌 한번 맞췄다!)
근데, 뭐 음색이나 연주 스타일 이런 걸루 맞춘 건 사실 전혀 아니구요... --;;;;
곡 제목을 보고, 음? 이곡의 프렐류드를 누가 올렸던 것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 나플님이더라고요. 그래서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솔직히 들어봐도 잘은 모르겠데요.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긴가 민가 했지만 걍 찍어본 겁니다. ^^;;;
암튼 조금 느려진 박자가 정말 멜랑꼴리한 느낌을 주는 연주이신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노우드 기타 교본에 이 곡이 있는데, 이 사라방드는 그 악보와는 약간 다른 것 같네요? -
제가 기억하는 나플님의 과거 연주와 요즘 연주는 좀 다르다는...
아무래도 경륜이 심호한 음색과 느낌으로 변한 것 같네요... -
limnz 님 ... 늙어서... 아무래도 변했겠져?
그나저나 대륙간 이중주를 기다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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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플님께서도 음주 연주를하신건가...ㅋ 모래시계듣고 지금 이거 들어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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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참 차분하신거 같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근데 누구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