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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6.178.67) 조회 수 7034 댓글 11
james 님이...

하룻밤 동안 매냐 칭구들을 열광 시켰다가

홀연히 사라지셨네용.

쓸쓸한 마음에 올려 봅니다.

Comment '11'
  • 정호정 2004.11.25 12:37 (*.222.220.27)
    오~~ 님의 쓸쓸함에 저도 감염된듯....... 슬퍼지는 걸요. ㅜ.ㅜ
    성격이 참 차분하신거 같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근데 누구실까나?
  • 2004.11.25 13:08 (*.227.72.147)
    연주가 느리게 진행하네여, 제겐.
    그러고보니 쓸쓸하기까지...

  • jazzman 2004.11.25 21:03 (*.207.70.123)
    나이스플레이스 님이닷! (흑.... 이번에도 틀리면 다신 찍기 안할께요... T_T)
  • 2004.11.25 21:44 (*.227.72.147)
    설마여.
  • visee 2004.11.25 22:01 (*.74.7.98)
    술이 약간 취한 상태에서 쳐서 박자가 ....

    지금 들어 보니깐 소리에서 술 냄새가 나네요.

  • orpheus15 2004.11.26 12:58 (*.125.250.1)
    jazzman님 드디어!!! 축하해요~ 나플님 연주 잘들었습니다. 나플님의 쓸쓸함이 기타 선율(랜?)을 타고 흘러오네요.
  • niceplace 2004.11.26 13:20 (*.196.225.12)
    jazzman님 오또케 아셨어요? 암튼 제즈맨님의 찍기에 협조가 된거 같아서 기쁨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해여.
  • jazzman 2004.11.26 14:25 (*.241.147.40)
    (움홧화화... 드뎌 한번 맞췄다!)
    근데, 뭐 음색이나 연주 스타일 이런 걸루 맞춘 건 사실 전혀 아니구요... --;;;;
    곡 제목을 보고, 음? 이곡의 프렐류드를 누가 올렸던 것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 나플님이더라고요. 그래서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솔직히 들어봐도 잘은 모르겠데요.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긴가 민가 했지만 걍 찍어본 겁니다. ^^;;;
    암튼 조금 느려진 박자가 정말 멜랑꼴리한 느낌을 주는 연주이신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노우드 기타 교본에 이 곡이 있는데, 이 사라방드는 그 악보와는 약간 다른 것 같네요?
  • limnz 2004.11.29 06:22 (*.54.158.140)
    제가 기억하는 나플님의 과거 연주와 요즘 연주는 좀 다르다는...
    아무래도 경륜이 심호한 음색과 느낌으로 변한 것 같네요...
  • np 2004.11.29 15:47 (*.196.183.160)
    limnz 님 ... 늙어서... 아무래도 변했겠져?

    그나저나 대륙간 이중주를 기다리고 있는데 ....

  • 샤콘느1004 2005.11.09 10:47 (*.36.198.12)
    나플님께서도 음주 연주를하신건가...ㅋ 모래시계듣고 지금 이거 들어보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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