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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11.14 22:42

F.CHOPIN - VALS OP.64-2

(*.232.152.229) 조회 수 10253 댓글 27

녹음은 30분도 안 걸려 대충 마감 했는데 편집은 배 이상 걸린 듯 하네요.

실수도 많고 아직 정리가 안되어 칠 때 마다 달라지는 부분도...

Comment '27'
  • 차차 2004.11.15 01:02 (*.105.113.101)
    느린데 노래가 되네요... 감정도 살아있고 정말 좋아요...
  • 아이모레스 2004.11.15 02:16 (*.158.96.139)
    와~아 정말 연주 참 좋네요... 너무나 부러운 연주실력입니다...
    한번 듣고 두번 듣고 자꾸만 듣고 싶어지넹!!
    기타에 이토록 감정을 팍팍 실어 연주할 수 있는 분이라면??
    어떤.... 분일까?? 심증은 가는데... 괜히 뭐 팔릴까봐서리... ^^
  • 2004.11.15 06:17 (*.227.72.76)
    일부러 살짝 느리게 연주하셨네여.
    표정을 잘 담아주셔서 그대로 느낌이 오네요.
    쇼팽연주하면 *****님이 생각나니 이게 왠일일까요?...하하하
    멀리사시지만 않는다면 허구헌날 사과사들고 찾아가서 연주들려달라고 조를텐데여..
  • 지선상 2004.11.15 10:04 (*.111.169.76)
    님의 정서와 감정을 한곡으로 느끼게 하는 연주네요.........
    잘들었습니다............. H???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어떤기타맨 2004.11.15 15:16 (*.12.116.70)
    와..너무 멋져요....저는 언제 이렇게 치죠?..많이 배웠읍니다....화이팅...
  • 어떤기타맨 2004.11.15 15:18 (*.12.116.70)
    수님...저 아닌데요..^^....저 사과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어요?...우와...한국에 있으면...매일 수님 뵙고.사과 먹고..너무 좋을것 같아요....흑흑....한국(고국)가고 싶어요....ㅋㅋ...
  • 망고레 2004.11.15 16:24 (*.190.243.219)
    듣기 좋습니다...쇼팽곡 아닌거 같아요...러시아쪽이나 남미의 음악을 듣고 있는거 같아요.^ ^*
  • 독학맨 2004.11.15 18:06 (*.92.171.142)
    우아~~~~~~~~ 진짜 숨넘어가는 연주네요.
    서정적이고 우아하고 음색도 영롱하고 ........
    "따리따리라리" 요부분 조금 빠르게 연주하시는걸 들어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네요.

    빠로디 편곡에서 좀 바꾸신건가여? 훨 나아보입니다.
    자료실에 익명으로 악보좀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 Orpheus15님????? (찍었음 ! ㅋㅋ)
  • 초초보 2004.11.15 22:21 (*.69.185.87)
    듀엣으로도 한번 해 보세요.
    옛날에는 최고음부가 약간 낮게 편곡된 듀엣곡보가 있었는데...
    쿵작작 쿵작작 하는 월츠 부분을 2nd로 놓고,
    주 멜로디를 퍼스트로 하여 그럭 저럭 괜찮은 것 같았는데요...
  • 기타만이야 2004.11.15 22:34 (*.73.19.81)
    이야 정말.... 잘 못치는 제가들어도
    감정을 쫀득하게 실으신게 느껴지네여
    부러워여
  • 독학맨 2004.11.15 22:51 (*.92.171.142)
    또 들으러 왔어염 ~^^
    혁님이 쇼팽연주하면 이렇게 될거 같기도하고 ;
    다른 쇼팽곡도 부탁드려요
  • jazzman 2004.11.17 09:15 (*.241.147.40)
    오호... 역시...
    독학맨님이 조금만 더 빠르게 들어봤으면 하신다는 그 '따리따리라리'에서 아주 미묘하게 처지는 듯한 그 빠르기가 정말 절묘한 것 같아요. 휘리릭 빠르게 쳐버리는 것 보다 더욱 감질나게 만드는... ^^;;;
  • 어떤기타맨 2004.11.17 10:25 (*.81.26.39)
    오오....파코님....존경합니다...파코님이 아닐까 했는데..역시..맞네요....제가 쳤을때는 겨우겨우 맞췄는데...
    따리따리라리 부분이 너무 인상적입니다....다른 쇼팽곡도 부탁해요...많이 배우고 있읍니다....화이팅..파코님..
  • 차차 2004.11.17 12:00 (*.105.113.116)
    역시... 내가 왜 파코님 생각을 못했을까나...
  • iPaco 2004.11.17 14:07 (*.73.50.205)
    칭구님들...부족한 연주에도 불구하고...좋게 들으셨다니...저도...기분 좋네요....^^

    방금...태그 넣으려고 편집하면서 다시 들어 봤는데.....
    빅사리 몇 군데는 정말 듣기가 거슬리네여....ㅋ

    암튼...이 곡은 진짜...기회 봐서 다시 녹음을 해야 게따는.....^^

    아!....근데......정말.. 눈치를 별로 몬 채신거 같네여......
    거의 모든 면에서..평소완 달리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ㅋ
  • 오모씨 2004.11.17 14:08 (*.117.210.165)
    우아~ 너무 좋네요~ ^^
    역쉬 파코님!
  • 2004.11.17 20:21 (*.227.72.121)
    와...........파코님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여...
    녹음음질이 좋으니 생각할수도 있었는데...
    이 곡에서는 여유가 특히 더 많아서 좋아요....
    파코님의 평소연주보다는 더 담백하게 연주했다고 느껴지는데
    전 이런 담백함도 아주 좋네여....

    파코님의 연주는 승리한자의 음악으로 들렸었거든요...
    하하...패배한자의 음악을 좋아한다는거는 아니고요....
  • orpheus15 2004.11.17 22:03 (*.156.229.111)
    한 열흘 바빠서 음악도 거의 못듣고, 이곳도 들렀다가 휙 지나치곤 해서 못봤는데...
    독학맨님이 저를 찍으셨군요. 이런 명연주를 저는 흉내도 못내는데... 가문의 영광입니다.
    하지만 iPaco님은 기분나쁘시겠어요. ^^;
    오랫만에 파코님 연주를 들어보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그리고...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0.0 으로 들어보니까 창에 iPaco(sy) 이렇게 떡하니 나오네요.
  • 독학맨 2004.11.17 22:31 (*.92.171.142)
    앗...파코님이셨구나;; 파코님은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ㅋ;
    다운받아서 들었으면 파일정보에 ' iPaco(sy) '가 나와서 알았을텐데..
    모르게 할려고 일부러 링크시키셨군요. ㅎㅎ;

    근데 누구 편곡이에요?
    미나미편곡, 빠로디편곡은 아닌거 같은데 직접하신건가여?
    악보좀 올려주세요.부탁드릴께요
  • iPaco 2004.11.19 13:29 (*.73.50.205)
    독학맨님....빠로디편곡 보구 치면서 쪼금씩 바꾼거에요....-_-;;;;

    오리지날 곡들은 별로 그러지 않지만.....편곡물들은...거의 악보대로만 치지 않는 나쁜 버릇이.....ㅋ
  • 망고 2004.11.20 17:10 (*.81.27.105)
    안녕하세요....
    끌레냥 곡은 이제 저의 18번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열심히 하고 있어요~~

    쇼팽이네요....

    역시, 지존의 연주....^^
  • 스타 2005.10.24 19:34 (*.23.99.59)
    제가 좋아하는 쇼팽의 곡을 진짜 특이한 느낌이 들게 연주하시네요..^^*
    손맛이 살아있는 연주 즐감 했습니다.^^*
  • 샤콘느1004 2006.01.10 15:28 (*.253.244.142)
    이게 느리게 녹음된건가요 저는 이정도 속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 샤콘느1004 2006.02.27 17:33 (*.253.244.104)
    파코님의 연주중 단연 최상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가장 인상깊었던 곡
  • 용접맨 2006.02.27 19:11 (*.212.181.14)
    정말 좋습니다^ ^
    제가 왜 이곡을 못들었져?~~
    느리게 연주하시니,아이파코님의 여유마저 느껴지네여...
  • 샤콘느1004 2006.09.29 01:11 (*.162.230.157)
    제가 제일 좋아하는 쇼팡의 연주입니다.
  • 꾸궁 2022.08.17 17:28 (*.145.71.207)
    슬프면서도 기분 시원한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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