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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19:13

El Polvo - ㅇㄸㄱㅌㅁ

어떤기타맨
(*.81.26.13) 조회 수 923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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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떤기타맨입니다...익명안쓰기로 했읍니다..ㅋㅋ...
거짓말 못하는 성격이라...으...탄로날까 두려워라...
안녕하시고..건강하시죠?...

혁님이랑..채팅중....혁님곡 올리기로 약속..끝에..결국은 지금 방금..녹음 끝...올립니다..조금..바꿔서 칩니다..
혁님..죄송...특히..지얼님께 죄송...두분께 사죄드립니다....곡을 망치고...제 멋대로 쳐서...뽕짝이 돼었어요...

삑사리 투성이구요...그냥...얼마전 연주회때 즉흥적으로 지어서 쳤는데...어떻게 쳤는지..기억도 안나고...해서..또..지어서..즉흥적으로 쳐봤읍니다...

칠때마다...바뀌고...더 짬뽕 뽕짝이 돼기전에...올리고 맙니다...
그냥..귀엽게 봐주시고요...ㅎㅎ...
좋은 하루 돼세요...

꾸벅...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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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1'
  • 포에버클래식 2004.11.13 19:26 (*.207.195.166)
    ㅎㅎㅎ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로드리고 2004.11.13 20:24 (*.161.32.102)
    감미롭습니다~ 좋아요 ㅠ ㅠ)=b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4.11.13 21:35 (*.117.210.165)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원래 기분이 좋은 곡이었는데, 눈물나게 기분 좋은 연주네요^^
    곡도,연주도,편곡도 아주 좋아요~ ^^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4.11.13 22:08 (*.80.23.172)
    어떤기타맨님의 정서가 많이 들어있어요...
    다른 버젼도 재미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용접맨 2004.11.13 22:41 (*.237.112.120)
    고독한 먼지!!!
    술한잔 생각나는 곡이에여
    이참에 다른 먼지도 다시 들어봐야 겠어여......
    혁님의 원곡에다,지얼님의 깔끔한 이음부,and ㅇ ㄸ ㄱ ㅌ ㅁ 님의 아르모니코스 기법까지..............
    이렇게 풍성한 먼지도 있나여;;;; El Polvo가아니라 El Volvo 네여 아님 BENZ ㅎ ㅎ ㅎ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4.11.14 05:02 (*.81.26.39)
    포에버클래식님, 로드리고님, 오모씨님, 수님, 용접맨님...감사합니다...흑흑...그냥...꾸중들을준비하고 있었는데...다행입니다..ㅋㅋ...혁님곡 치기 너무 힘들구요..지얼님 연주 따라치기도 만만치 않아요...
    용접맨님..저 Benz 타는거 꿈이에요...Volvo 도 갖고 싶어요..꿈에서나 가능하긴하죠..ㅋㅋ...
    수님...악보 지금 받았읍니다...제가 나눠드릴께요...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망고레 2004.11.14 08:23 (*.61.127.187)
    아 정말 잘 들었습니다...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곡이 달라지네요.
    지얼님의 연주는 멋졌다면은 기타맨님의 연주는 너무 이쁘네요.
    듣는 중간에 라그리마가 떠오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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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봄 2004.11.14 10:00 (*.88.119.98)
    참 순수하신 분이네요^^ 그래서인지 음악도 그래요..
    언제 미국가면 함 뵙고 싶네요..참 나이인 어떻게 돼시는지 물어도 될지요?
    문제는 제가 영어를 못한다는점 이구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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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4.11.14 10:15 (*.168.105.40)
    헉..첫부분엔 정말 어떻게 쳐여? 전 하모닉스는 개방현 밖에..ㅡㅡ;; 정말 감동적이에여..ㅠㅠ;;
    꾸중이라뇨..ㅠㅠ;; 넘 좋은 곡 해석인듯 해여..
    정말 고독한 느낌이 나네여.. 어떤기타맨님 감사드려여~!!!
    수정 삭제 댓글
  • 장화 2004.11.14 12:09 (*.229.86.10)
    중간부분에 갑자기 장화홍련이 생각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4.11.14 15:40 (*.81.26.39)
    예..망고레님...너무 감사합니다...이쁘게봐주셔서..ㅎㅎ...^^..바라봄님...미국오시면...꼭 뵈야요...저 한국나이로 35살입니당...ㅋㅋ...혁님...고마와염...다행이예요..혁님한테...돌 날라올줄 알았는데...짜장면 곱배기 맞죠?..ㅋㅋ
    장화홍련이면..무서운 영화아닌가요? 보다가..너무 무서워...껐는데...다시 봐야 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ES335 2004.11.15 09:27 (*.145.145.96)
    이거 정말 멋집니다.
    같은 곡을 이렇게 연주할 수도 있군요...
    수정 삭제 댓글
  • 지선상 2004.11.15 09:57 (*.111.169.76)
    역시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는군요.....
    한두번 쳐보았는데...... 나두 빨리 잘쳐봐야지.......... ^^
    잘들었습니다. 한주가 가벼울 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4.11.15 15:20 (*.12.116.70)
    너무 감사합니다..ES335님 지선상님....많은 힘이 됍니다....저도 님들 연주들 잘듣고 항상 배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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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04.11.16 01:23 (*.237.118.176)
    와~ 이 버전이 감상하기에 훨씬 좋아요~^^
    훨씬 더 드라마틱해용...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4.11.16 03:38 (*.12.116.70)
    지얼님..죄송해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Ryoma 2004.11.25 10:10 (*.200.156.19)
    어떤기타맨님의 음악은 언제들어도 편안합니다.
    성품도 그러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4.11.25 10:19 (*.12.116.70)
    어?..Ryoman님...감사해요...저도 이곡 어떻게 친건지...기억이 잘 안나지만...편안하게 쳤는데...그렇게 들으시고...감사합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꾸벅...
    수정 삭제 댓글
  • - 情 - 2005.01.01 17:08 (*.230.19.76)
    오~
    수정 삭제 댓글
  • - 情 - 2005.01.01 17:08 (*.230.19.76)
    아~
    수정 삭제 댓글
  • Saakko 2006.09.15 12:01 (*.243.23.132)
    오~ 마치 새로운 곡을 듣는것 같습니다...원곡과는 또 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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