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연습곡을 이리 아름답게 연주하는건 뭐예여.?
울림이 장난이 아니네여...오..아름다워라.
연습곡은 연습곡답게 대충치지...........하하농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우덜이랑 같이 소르연습곡집 음반 같이 만드실래여?

와~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칼박으로 인한 딱딱함에도 벗어나고
과잉루바토에서도 벗어난, 딱 중심을 잡은 좋은 연주같아요~^^

재즈맨님 아닌가여~?

암튼.. 연습곡이지만 수준급 그 이상의 연주이고..

녹음 기술또한 거의 최고수준인듯..

기타매니아엔 고수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꺄악~
안달나게 만드는 연주네요. 터질듯터질듯 안터지네요.

흐걱... 저 아녀유... T_T
뉘신지 모르지만 저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연습곡 치는 실력은 아니고... 고수님이 장난삼아(?) 함 쳐보신 거 같아요.

앗... 그런척하고 조용히 있어볼 걸 그랬나... 쩝... --;;;

쏘르의 연습곡 중에서 젤 이쁜(?) 곡 같아요... 그래서
작은 소품정도의 연습곡인데도 불구하고 연주회나
음반으로도 녹음 된 것 같구요...

후훗 두번째 들어보니 난 누가 연주했는지 알겠당!!!^^
어때요... 누군지 짐작가는 분이라도??

매력적인 기타음질을
평소 충분히 느끼며
실제 기타에서 구현하시는분.

이분이 매일매일 연습곡에서조차 이런 음질을 즐기실거 생각하면
무대에서는 청중 아주 잡겠군요....많이들 오줌싸겟당.

이분이 연습곡집음반 내시면
한동안 천하평정이 될거로 생각되는군요...

아웅.......... 빨랑 누군지 알고싶당.

힘 빼고 치는 것이 ..... 딱 지얼님 스탈인데 .... 위에서 두번째 리플에서 zio님이 ...

마지막 부분을 이렇게 약간 편곡해서 연주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꼭 한사람 있걸랑요!!^^

어랏! 혁님이닷!

앗.. 위에 아이모레스님 의견.. 괜히.. ㅠㅠ 늦게 봐가지구..

소르는 정말 소르예요.. 정말 제일 아름다운 곡입니다..

뭐야...혁님이었어요?
아우............미쵸...
아니 바리오스면 바리오스 또 소르면 소르...이걸 어째?
얼렁오세여,
3월달에 약속대로 금호아트홀에서 음반만들어 드릴테니까, 그런줄아세여.
사업상 바쁘다고 음반 안만드신다고 빼기없기.
아우셀연주 다음주에 금호아트홀대관 신청해 놓을게여.
참 저는 누구냐면요, 한달후 만나게 될 그 지겨운찐득이입니다.

우하하... 시한폭탄 익명 시스템 이거 재미나네요. 아 글쎄, 고수님이 그냥 심심풀이로 함 해보신 거 같드라니...

지금은 옆집에 와서 들어보고있는데
안좋은 스피커시스템으로 들으니까 음악도 다르게 들리네여...

아항...그러니 사람마다 이런저런 다른이야기를 할수 있겠군요...
모두가 다른사양의 시스템으로 음악을 듣고있을테니......

허걱....혁님...--..--;;;

몇분이 아시네염..근데 이거 디따 불편한게요.. 올려놓으면 의견을 못다니까 금방 뽀록날것 같아염..혹시 연막작전 같은거 허용대나염..막 나아니라구 우기게..ㅎㅎㅎ
아이모레스님 으니님 밉다..ㅡㅡ;;ㅎㅎㅎ지겨운 찐득이..누구시지? 12345님 수님을못오게 하시구 님이 오셔요~~ㅎㅎ수님은 이제 못오심~ 12345님 어서오셔요!!

사실 지얼님인줄 알았는데... ㅋㅋ

이거 정말 잼있네요 맞추기 노리..

정말 좋네요. 잘들었어여.. 그런데 기타가 궁금해져서요.
혹시 직접 만드신 그 기타예요? 아님 판갈라진..

올해 봄에 도움을 받으며 직접 만드신 기타일거예요.
기타라벨도 "anselmo"라고 붙어있어요.

헉.. 자신이 만든 기타로, 자신이 만든 곡(다른 곡들 지칭)을, 자신이 연주하는 그런 일이 가능한거로군요.. ;;
멋지게 사시네요. ㅎㅎ

토토님 바이얼린하시는분 맞져?
근데 어찌 기타에 대해서도 그렇게 세밀한것까지 다 알고 계시죠?
두가지를 다 한다는게 ...음...놀라워라...

토토님 감사드려염... 주변에 좋은 친구분들이 많이 생겨서 너무 믿어지지 않는일들만 생기네요..^^
토토님 말씀 덕분에 제가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행복을 왕창 찾았네여~ 제가 가끔은 무감각해져서 좀 바부 가타여..ㅠㅠ;;
부챗살 엉뚱하게 부쳤다구 혼났었는데..제가 망쳐놓은거 다시 수정해서 만드시느라구 일을 두배로 하시고..ㅠㅠ

기타매니아에서 몇분이 연주하셔서 이곡을 쭈욱 들었었는데.. 사실.. 곡이 너무 별로드라구요..(그냥 제 취향에)

근데... 혁님의 연주를 듣고.. " 이 곡 참 괜찮은 곡이구나.. "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소원이 있다면 혁님이 연주하시는 그라나다를 듣고 싶은데.. >.<

헉...한민님 ㅠㅠ;; 저 마자주거여..ㅜㅜ;;(감사해욤,,,아직멀어써염..^^;;)

헉..그라나다..음...그건 꽤 연습해야해요...알아써욤..^^

역시 소품하나도 맛이 틀리군요...

혁님..짱!..........

이거 몇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