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gia- Torroba*
다시 들어보니 흐름이 끊어지고 잔실수도 많습니다.....
요즘 고수님들 연주가 많이 올라오니
부족한 연주 올리기가 좀 민망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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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리 참 좋습니다. "울어라 기타줄아~"를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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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훌륭한 연주에요^^
개인적으로 제 18번인데.... 흑흑.....나중에 올릴라고 했는데....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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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18번 맞죠.. 크윽.. 오브레히쓰의 숨소리 거친 연주!!
새솔님 정말 반갑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부분이 특히나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착한" 느낌이 많이 드는연주.. 역시 음악은 거짓말하지 않네요^^ -
찰진 음색, 포근한 연주 그리고 아쉬움.... niceplace님의 연주 이후 짧은 음악이 유행하는 느낌이네요...
듣는 사람 지루하지 않고... 또다른 기대를 예감하게 하고... -
예전에 슬적 녹음해본적이 있는데, 무지 지저분하게 녹음되더라구요..
깔금하게 다듬으면 음악이 좀 글코...
이렇게 깔끔하면서 음악적으로 연주하기 참 어려운 곡인데, 멋지게 해내셨어요^^
특히 톤 조절이 기가 막히신걸 보니 새솔님은 고수시네요^^ -
오모씨님... ㅎㅎㅎ 칭찬 감~사 드려요. 그나저나 제가 레퍼토리 빼앗은 건가여? 레퍼토리 엄청 많으실 거 가튼데...
으니님, 소리에서 "착하다"라는 느낌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용... 제 연주가 별로 듣기에 부담감을 안준 거 같아 일단은 좀 안심했다는...
수님, 오르페우스님, limnz님 좋은 평 감사드려요. -
착한 연주..
피아노를 예를 들면요..
볼로도스나 아르헤리치같이 거의 피아노를 부실 것 같은 강한 타건에 드라마틱한 표현의 매력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연주에서 가끔은, 피아노는 어디까지나 연주자의 연주표현을 위해서 한 몸 부서져라 달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때가 있어요..
물론 악기라는 건 연주자의 음악을 위해서 거의 하나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라도 루푸나 루간스키 또 혹은 리히터의 어떤 연주들을 들어보면 피아노 건반을 조심조심다루면서, 그것이 피아노에 대한 무슨 경외심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연주하고 있는 레파토리에 대한 아주 섬세하고 조심스럽고 어떻게 보면 약간은 머뭇거리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표현.. 그만큼 그 음악을 소중히 여겨 어쩔 줄 모르는 그런 타건을 느끼도록 해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앞서 말한 볼로도스나 아르헤리치가 자신이 연주하는 음악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고, 다만 접근하는 마음에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새솔님 연주를 들으니까, 정말로 맘이 편안해집니다. 이 곡이 "전설"이라든가 "리브라소나티네"와 같은 곡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솔님의 토로바를 대하는 조심스럽고도 섬세한 마음이 또 아름답게 한 음 한 음을 끝까지 표현하고 싶어하신 마음이 연주에서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착하다.. 고 표현한 것이었답니다. 제가 깊이 뵙진 못했어도 연주회장이라든가 메냐 게시판에서 스쳐지나간 새솔님 뵐 때마다 든 생각도 (용서하세요) 참 착하신 분이다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런 것 있잖아요..
너무나 사랑하는 강아지가 자는 모습을 그저 어쩔 줄 몰라 좋아서 바라보고 있는거요..
물론 그 강아지 깨워서 무릎에 앉혀놓구 막 간지럽히면서 노는 것도 사랑하는 거지만..
새솔님의 연주는 그윽한 시선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
아.... 우문현답이라더니...
으니님, 감동입니다... 제 부족한 연주에 이 이상의 찬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 좋다.... 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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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좋아요....좋은 연주 감사해요...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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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연주네염~~ 많이 배웠어염..꼭 축음기 틀어놓은듯한 느낌이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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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고수들이 오셨다.. 평소에 님들 훌륭한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상은 안 썼지만요...
앞으로 좀 더 자주 연주 올리도록 해볼께요.
나이는 자꾸 먹어가는데 맨날 머뭇거리고 망설여서야...
이러다가 세월 가고 나 자신 언제 업그레이드 할거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진짜 판올려놓은거 같아요 잠시 컴퓨터라는걸 잊을만큼..
이렇게 몽글몽글하고 아름다운 곡이 있다니.. -
음 어쩐지 낯설지 않다 했더니 이거 롤랑디앙스 citrons doux 앨범에 있는곡 아닌가요? 제목이 다른데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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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님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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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민성님 말씀하신 앨범에 보니깐 Torija란 제목으로 되어 있네요.
Torija 가 주제목이고 Elegia 는 부제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베니즈 Astrias가 주제목이고 전설을 뜻하는 Leyanda 가 부제목이듯이 말이죠.
주제목인 Torija로 표기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음.. 몇 번을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여운이 있는 사색적인 연주.. 정말 좋아요..
잘들었습니다.. 새솔님~^^ -
유진님 반갑습니다. ^^
지난번 유진님 바하 연주 정말 멋졌습니다.
녹음 장비 보강하셔서 연주 자주 올려주시기를.. -
그렇군요 주제목과 부제목.. 저도 여기올때마다 듣습니다. 디앙스의 연주도 좋지만 새솔님의 연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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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잘 들었습니다.
일하다가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시니... 제가 술이라도 한잔 사고싶은데...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요...
아직도 감동의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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