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창 선생님의 말씀에 힘입어 Tarrega의 라그리마를 올립니다.
"눈물"이라는 곡 답지 않게 좀 경쾌하게 연주 했습니다... 이유는 파일 싸이즈를 줄이려고...
원래 이곡은 ipaco님께 현재 ipaco님이 소장하신 기타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찍었던
동영상입니다.... 고로 ipaco님의 기타는 저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부터 간 기타라고 볼 수 있죠...
제가 소장했던 악기는 아니고.. 이곳 기타협회장이 소장했던 악기입니다..
악기 : Eugene Philip 1992년산
녹음 : Canon XL1 Camcorder
편집 : Adobe Premere(영상 및 음성)
"눈물"이라는 곡 답지 않게 좀 경쾌하게 연주 했습니다... 이유는 파일 싸이즈를 줄이려고...
원래 이곡은 ipaco님께 현재 ipaco님이 소장하신 기타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찍었던
동영상입니다.... 고로 ipaco님의 기타는 저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부터 간 기타라고 볼 수 있죠...
제가 소장했던 악기는 아니고.. 이곳 기타협회장이 소장했던 악기입니다..
악기 : Eugene Philip 1992년산
녹음 : Canon XL1 Camcorder
편집 : Adobe Premere(영상 및 음성)
Comment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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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좋습니다!!!
(자세히 보고 벤치 마킹해야겟당...) -
이거 보고 옥용수님한테 당장 칭구비됴방 만들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아마 시간이 좀 나시면 해 주실꺼에요^^ (영자가 아니면서도 오바한 나...ㅋㅋ)
요즘은 멀티미디어시대이니, 간단한 녹음장치인 하두리캠등과 기존의 레코딩 장비인 마이크 등을 잘 섞으면,
진짜 기타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작품 많이 나오겠어요.
째즈맨님 빨리 배우셔서 이뿐 기타후배님들 동영상 만들어주세용!!
저 SONY PD150 빌릴 수 있게 되었어요. -
님의 연주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소리 만드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첫부분 타이틀 나오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진짜 뮤직비됴 같아요 그거 있으니까 ..(연주배경만 멋진거루 살짝 바꾸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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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님 제얼굴이 빨게 지네요..(뭔 만하는 건지.. Gay는 아닌데..)
제 직업이 Computer 그리고 영상 편집입니다. 영상 편집은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공연 비디오를
편집한 경력이 있습니다. 주로 제가 몸담고 있는 공연팀(남십자성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대부분이지만요..
그렇지 않아도 9월 28, 29일에 우리아이들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잘 편집된 기타 연주의 뮤직 비디오도 한번 생각 중이구요.
독학맨님 이번 동영상은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찍은 것인데 배경이 좀... 불루 스크린을 이용해서 담엔 정만 멋있는 작품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인데.. 연주가 바쳐줘야되는데 ...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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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어째 예사롭지 않더라니...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
와..유진필립으로 limnz님의 라그리마를....
동영상으로 좋은작품 많이 만들어 주세여... -
허걱... 비껴치기의 내공을 비됴로 보여주다니 ...
잘 보세요.... limnz님의 손목이 일직선이져?
근데 왜 오늘따라 소리가 이로케 좋게 들린다냐.... -
새내기 분들께 드리는 당부...
저 비껴치기타법은 정파가 아닌 사파에 속하므로 따라하면 극히 위험함. -
정말 멋진 뮤직비디오네요.
뉴질랜드의 멋진 배경으로 찍으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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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세를 일직선으로 바꾼 것은 뉴질랜드 와서 이나라 기타과에서 가르치는 방식을 따라한 것입니다.
사파는 아닌듯... 손목을 일직선으로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해요.. -
오앗~~ 넘 머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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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카메라 하나로 오또케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하면서 찍었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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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각도에서 트레몰로나 빠른 아르페지오도 가능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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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기타 치는 꽃미남이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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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꽃미남.... limnz 님 추카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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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3대 아닌가요? 아님 3번 녹화한 후, 편집한 건가요?
기타좋고, 화질좋고, 연주좋고, 연주자 멋지고, 편집좋고... 멋집니다. -
어떻게 해야 영상 및 음질을 이렇게 편집할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느낌에는 한번 찍은후 여러영상으로 복사해서 편집하는 것 같은데...
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게 하는군요.
너무 멋진 음악,영상 잘 봤습니다. 짝!짝!짝!.... -
niceplace님 제가 옛날 부터 트레몰로가 않되는거 알면서 그러는 거죠... 트레몰로를 몬하는게 서러운데....
저녁하늘님 제가 꽃미남이라니 진짜 꽃미남 보시면 어쩌실려고..
하기야 울 마누라 제가 젊었을때 사진을 수첩에 가지고 다니는데 .. 하는 이야기가 "이 얼굴보고 결혼했지.
지금 얼굴이면 트럭으로 가져다 줘도 않한다"라고 해요... 그럼 그때는 진짜 꽃미남??? 으흐흐...
orpheus15님 글구 huhu님... 동영상은 3번 찍은 다음 편집했습니다. 편집은 Adobe Premere로 하구요. -
요컨대 젊으실 때는 꽃미남이었다는 말씀이시군요! d(˘..˘;)
-
기타가 정말 아름다워요. 얼마쯤 되나요? 가격이요...
그냥 함 여쭤 보는 거예요. 살 수는 전혀 없구용..^^ㅋ -
여기서 limnz님의 젊은 시절의 비리 한가지를 폭로하자면...
limnz님이 동아리 (당시는 써클) 에서 2년 후배 여학생을
자신의 동아리내에서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
한편으로는 limnz님이 꼬심을 당했다는 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정말로 믿기지 않는다는...
암튼 동아리가 시끄럽게 엄청 스캔달을 만들었었다는 ...
그런데 사실 꽃미남은 파코님이었다는 ... -
아...영상 좋고 음악 좋고....
음....그러고 보니 스캔들 만든 점은 저랑 비슷하시군여....--,.--
(-..--;;)
☞☜ -
아앗....... zio님도 스캔달을...... 엄청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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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꽃미남이 아니었어도 여학생들로부터 인기 짱이었어요.
제가 기타를 치면 여학생들이 다 오줌을 쌌다는 믿기지 않는 전설이 지금도 후배들에게 회자되고 있지요.
연주회장이 지린내로 진동을 해서 청소하는 아줌마가 곤혹을 치렀다는... ㅋㅋㅋ
얼굴 예쁘고 집안이 빵빵한 여학생도 있었는데 못이기는 척하고 넘어가 줄걸... 쪼매 후회도 됩니다.
뻥이 너무 심했나? -
1000식님 .... 마쟈여 !
뻥이 넘 쎄시네여 . ㅋ -
소리가 굉장히 따스하고 밝아요..
눈물흘리다가도..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연주~
좋아용..^^; -
niceplace님이 끼면 칭구 음악 감상실이 토론의 장으로 바뀌네요... 갑짜기 왼 꽃미남 야그로...
난 2년 후배 여학생과 스캔들 만든적 없는데... niceplace님 또 내 치매를 이용 이야기를 지어내는 거죠..
아~~ 지금 울 마누라가 2년 후배니깐.... 근데 결혼했으니 스캔들이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저녁하늘님 그 기타 지금 파코님의 기타라 가격 공개는....
새것일때 뉴질랜드 달라로 $8500(현재 한국돈 약 700만원)으로 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비됴너무 좋구요..기타 정말 잘 치시네요...소리도 너무 잘 들리구요...어떻게 비법좀 갈켜주세요..limnz님...
따로 마이크를 camcorder 에 plug in 하셨는지요? 저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매번 실패..흑흑...
너무 즐감했읍니다...^^ -
이번 연주는 켐코더의 마이크를 그냥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좋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나은 녹음을 하려면 Mixer와 질 좋은 마이크 그리고 질 좋은 사운드 카드.....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 money가 문제죠....
저도 그냥 가지고 있는것으로만 녹음하고 약간의 편집으로 처리하는 수준 정도입니다.
어떤 기타맨님의 최근 연주를 들어보면 나름데로 질 좋은 녹음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경험과 장비가 갖추어지면 열심히 연구하여 노하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
나이스님과 림님과 파코님이 같은 학교에 다니셨군요.
어느학교에요? 당대 조선 대가들이 그 학교에 다 있었군요 ㅠ.ㅠ -
허걱.... 학교까지.... 다 밝혀버리면 이렇게 촐삭대고 놀 수 없잖아요.
매냐에 한참 후배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
체신머리 없다고 ...(ㅠ..ㅜ) -
에고 림즈님 이제야 보았습니다... 근데요... 림즈님의 음색은 손톱이 내는 소리가 아니라 마치 살로만 내는 소리같아서... 정말 소리가 부드럽네요... 연주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았구요... 그나마나 제가 아직 녹음장비를 준비하지 못했어요... 에구 올 여름을 잘 넘기면 어찌 될 것도 같은데...^^ 암튼 전 이것저것 좀 느린 편인 모양입니다...
(제 자신은 느긋하다고 생각 했는데... ㅋㅋㅋ 울 마눌이 막내놈 하는 짓이 절 닮았다는 걸 듣고서야...^^)
-
아이모레스님 전 손톱파입니다... 원래 살을 많이 썩는 소리를 이전에는 많이 구사 했는데..
요즘은 약간의 살과 거의 손톱만으로 치고 있습니다.
저도 뉴질랜드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예전보다 많이 느긋해져서.... 이곳 사람들 어떤면에서는
답답할 정도로 느긋하죠... 그것보다 한국사람의 빨리 근성이 느긋함을 참지 못하는 것 같아요..
-
왜 안나와요 억울합니다 저도 보고싶어요 왜 안나오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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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지만 잘듣고 갑니다...........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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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치신다 ㅜㅜ
감격감격감격
저도 그렇게 치고파요
아, 이제 라그리마 악보 겨우 구해서 연습중인데.. 나혼자서는 도대체 음이안잡혀서여 ㅜㅜ;;
치는거보고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ㅜㅜ -
림즈님의 모습을 이렇게 뵙게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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