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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9.12 08:35

이젠안녕(이병우 곡)

(*.92.201.14) 조회 수 7384 댓글 14
연습이 부족해서 느낌이 밋밋한 연주가 됬어요
리버브를 많이 주니깐 훨씬 좋군요
녹음 편집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이게 엄청난 효과가 있음을 이제 알았거든여.....
왼손이동시의 소음이 리버브줘서 그런지 더 커진것 같고,
많이 부족한 연주,많은분들의 조언도 부탁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2 08:46)
Comment '14'
  • 2004.09.12 08:46 (*.80.23.211)
    리버브준 효과가 확실히 느껴지네여...
    멋지네여, 화장한것처럼.
    이정도 연주면 철공소가 아니고 전문기타리스트아닌가요?

    연주 중간중간 음표가 없는 쉬는부분에서의 연결이 특이하네여.
    좀 길게 쉬는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목욕탕효과 리버브도 있고
    연주홀효과 리버브도 있는데,
    가장 좋은효과의 리버브도 찾아내시기 바래여....
  • 2004.09.12 08:47 (*.80.23.211)
    철공소사장님연주도 이번 칭구음반에서 들어볼수있다면 좋겠어요....
  • 철공소사장 2004.09.12 09:05 (*.92.201.14)
    칭구음반~놀래라 가슴이 다 떨리네!!!
    옛날생각이 나네여
    하늘거리던 호롱불아래서 밤새 연습하던 10살짜리 섬소년의 기타와의 인연이 벌써 30년세월이 흘렀으니!
    배울길이 없어서 기타에 ㅁ많은프렛들이 왜 필요한지 깨닫는데도 5년여의 세월이 걸렸죠
    클래식기타을 독학으로 하면서도 (8년)손톱을 다듬어서 연주한다는걸 이삼년전애야 알았으니
    그 고충을 말로 다 못하죠!!
    진작 컴과 친했다면 고생을 덜 했을걸 하는맘이 듭니다
  • 철공소사장 2004.09.12 09:13 (*.92.201.14)
    3년전쯤에 고교퀴즈프로(도전골든벨)에서 알함브라~연주를 들려주고 연주악기를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 답을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클래식기타 라고 정확히 적은학생은 눈에 안보이더군요
    사회자도 그냥 기타라고 답을 말했는데,건반악기라고 다 피아노는 아니죠!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많은 거리공연을 해보고푼게 저의 소망입니다
    뜻이 있는분들이 모이고,엠프시설만 갗춘다면 못할게 없을것 같은데,,,,,
  • 2004.09.12 09:22 (*.80.23.211)
    요즘은 엠프도 엄청 좋아져서
    기타의 울림을 예전처럼 많이 왜곡하지 않고도
    크게 음량을 증폭해준답니다.
    겨우 작은가방하나면 엠프와 스피커까지 갖추죠.
    아마 길거리에서 5000명정도모인곳에서도 연주를 나눌수있을거에요.
    존윌리암스나 로랑디용이 그렇게 지금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전공하는 학생들이 왜 그렇게 안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음반,악보사고, 미술관,박물관가고 또 레슨받으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데
    길거리에서 1000명정도 모인곳에서 연주하고 하루 100만원씩 벌면
    마스터클라스비용이며 학비버는건 너무 쉬울텐데....
    도서관에서 공부해야만 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공무원시험합격하려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것도 좋겠지만,
    예술은 좀더 자유롭고도 창조적인 활동속에서만 얻어지는거 같은데...
  • 마뇨 2004.09.12 09:29 (*.109.39.138)
    잔잔한 느낌이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악보 좀 구할수 없을까요;;?
  • 철공소사장 2004.09.12 09:41 (*.92.201.14)
    음악은 어떤형태든 공유하고 나누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꼭 콘스트홀에서만 연주해야한다는건 옳지않다고 여겨집니다,제가 연주장엔 못가봐서 알수는 없지만
    대중성을 완벽히 갗춘 클래식기타가 통기타(어쿠스틱)보다도 음지에서 숨어지내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철공일 오래하다보니 단순한면이 많아서,이글들이 논란거리가 될까 슬슬 걱정이....휴

  • 철공소사장 2004.09.12 09:53 (*.92.201.14)
    악보는 제게 있는데요,제가 컴맹이라서 난중에 도움을 받아서 올려놓을께요
    이곡이 기상곡 이라서 ,음악이 끊어졌나 의심이 들정도의 쉼표를 늘려서 한부분도 있고요,
    연습이 미흡해서 은근슬쩍 넘기려 한 부분이 더 많아여 ^^*
  • 2004.09.12 11:06 (*.80.23.211)
    같은곡을 녹음으로 본인이 다시 들어보면서 연습더 하면서 또 다시 녹음하고
    또 재녹음하고 몇차례하면 거의 흠잡을데 없는 결정판이 나오지 않을까요?
    지금은 아직 익숙치 않은것처럼 머뭇거리는 느낌이 좀 들어요.
    좀더 완성도 있게 녹음하신걸로 음반에 넣어드려야 철공소사장님도 흡족하실거 같아서요.
    일주일쯤후에 칭구음반제작에 들어갈거 같아서요...
  • 2004.09.12 11:09 (*.80.23.211)
    어..맨처음에 올리셨던 곡은 없네여...
    그곡이 완성도는 가장 높았거든요....
    모짤트인지 베토벤인지 왜 유명한 곡 연주하신거 있었쟎아요...
    음반에 그곡이 들어가도 참 좋을거 같아서 찾아봤거든요...
  • 철공소사장 2004.09.12 21:46 (*.92.201.14)
    모짤트,베에토벤???
    베토벤님의 엘리제를 위하여 는 제가 좋아하는곡이지만 올린적이 없거던요!
    어느 유명대가님의 연주를 혼돈하셨나봐요........ㅎㅎㅎ
    수님은 대단한 쪽집게셔요
    연습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숙달의 문제조차 아직 완성치 못한연주입니다
  • orpheus15 2004.09.13 14:09 (*.125.250.1)
    너무 좋습니다... 연주좋고, 편집좋고...
  • Coolstar 2004.09.13 14:55 (*.39.140.19)
    벌써 이 곡의 나이가 15살이 정도 됐죠... 아름다운 곡을 아름답게 연주하셨네요. ^^
  • 여름 2004.09.15 02:41 (*.99.66.7)
    악보자료실에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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