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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6.33.94) 조회 수 11713 댓글 42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여러분...건강하시죠??

예....이번에는 쇼팽곡 왈츠중 op 64 no 2 올립니다...
Mario Parodi 편곡이구요...고정석님께서 올려주신 악보 보고 한번 쳐봤읍니다...
너무 어렵고, 피아노 씨디를 들어보니 기가 죽어서 기타로 올릴까 망설이다 올립니다...

시적인 왈츠를 제 기타연주로 표현하기에는 아직 미숙한 면이 많습니다....근데, 몇번 쳐보니 진짜 어렵군요..ㅜㅜ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기에, 한없이 부담없이 녹음한번 해봤읍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오는 한국, 이곳 미국에레이쪽은 아직까지 더운 여름인데도...
계절을 타는지 왠지....슬퍼집니다....ㅎㅎ

따끔한 조언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꾸벅..
어떤기타맨...

Comment '42'
  • 망고레 2004.08.28 06:46 (*.190.243.25)
    앗싸~1등!!!
    어떤기타맨님 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제 실력에 무슨 조언을 하겠습니까...
    곡이 뒤로 갈수록 프로 못지않은 감성과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 곳도 무척 더웠죠... 피서라도 다녀 오셨나요...^ ^*
  • 2004.08.28 07:00 (*.227.72.80)
    으....망고레님에게 간발의 차이로 또 간단의견1등자리 뺏겼당.
    좀전에 바로 아래에서 간단의견다시더니 그새 올라오셨네...

    어...어떤기타맨님 너무 슬퍼요,너무 많이 우신거같아요.
    그렇게 울다보면 시심이 무거워질거 같아요...
    이곡은 어떤기타맨님음반에 꼭 넣어야 되는곡 같아요...
    외트뵈스의 쇼팽악보집 다음주에는 엘에이에 도착할겁니다.
    근데 마주르카68번 한곡말고는 음반에 넣을만한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일부러 음악이 좋은악보는 출간을 안한거 같아요.
    일본의 현대기타사는 그런속사정도 모르고 출간하다니....
  • 2004.08.28 07:10 (*.227.72.80)
    또 삽질 좀 하겠습니다.

    1.....영롱함을 더 끌어내줘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2.....같은이야기인데 힘(에너지)이 더 필요해요.
    3.....절정에서의 시적표현을 새롭게하는것을 공부하셔요.
  • 2004.08.28 07:15 (*.227.72.80)
    궁금해서 외트뵈스의 왈츠64연주를 비교해서 들어보고있는데요,
    외트뵈스는 여러콩나물들을 무게를 달리해서 연주하지 않았기때문에
    우리가 연주를 들으며 선명하지않고 복잡한느낌을 받게 되는군요.
    예를들어 여러개의 음들을 다 세게연주하면 하나도 부각되는음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쥐구멍도 하나일때 쥐들이 욜라 바삐 뛰어간다는 사실을 응용하질 못했어요.
  • 어떤기타맨 2004.08.28 07:41 (*.81.26.38)
    안녕하세요? 수님...ㅎㅎ
    예...맞는 말씀이세요...영롱함을 끌어주시가 너무 어려워용...에너지는 더 필요한데, 기타가 받춰주질 않네요..더
    힘주면 buzzing sound 가 나요...ㅜㅜ..시적 표현은...보내주시기로한 비디오 기다리고 있어요..발레 비디오...아..보고싶어용...외트뵈스의 영어 스펠링이 어떻게 돼죠?ㅎㅎ..그분의 연주를 저와 비교하시다니...너무 비교돼게 제연주가 뽀로꾸인게 들어나는뎅...너무 감사합니다...다음곡은 뭐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ㅎㅎ
  • 2004.08.28 07:44 (*.227.72.80)
    음....비됴꺼정 원하시다니
    그럼 오늘 비됴 복사해서 보내드릴테니
    발레를 넘어서 미의 극한을 표현하셔야해요~.
    이렇게해서 우체국에 뻔질나게 드나드는 수.
  • 어떤기타맨 2004.08.28 07:50 (*.81.26.38)
    망고레님...안녕하세요? 예...저는 푹 쉬었어요..피서는 못가고요..집방에 틀어박혀서 그냥 커퓨터고치고 지냈어요...마이크 하나 사고요...ㅎㅎ
    수님...죄송해요...제가 너무 많이 요구하네요...죄송합니다...그냥, 말씀하시면, 제가 여기서 구입하겠습니다...^^
  • 2004.08.28 10:07 (*.19.213.109)
    오옷~ 일어나자마자 이곡을 듣다니.... 몇일간 귀가 맑아지겠어염..@ㅡ.ㅡ@
    어떤기타맨님 머찌시당~~ 따리라리라리~ 따리라리라리~ 따리라리라리~따리라리라리~따리라리라리~따리라리라리~....... 오~무려 12번 반복..이곡도 중독 되겠어염~~ㅎㅎㅎ
    근데 이부분들이염~한번에 네번씩 반복하네염(그게 세번에 걸쳐서=12) 정확히는 같은 패턴 두번씩염(고로묜 세번이니까 음..여섯번@@)..그럼 한패턴 에 두번째 처음의 따가 조금만 더 느껴지면 뭉클~~@@ 해질것 같아염~~ 따리라리라리 = = = = =... 따~~리라리라리~ 따리라~리라리~ 따리라리라리 = = = .......
    오.. 근데 이건 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생각 이구염..^^;;
    오오 넘 머쩌염~~ 따리라리라리~~주거따 귀에서 계속 맴돌아...ㅠㅠ;;
  • 2004.08.28 10:14 (*.227.72.80)
    외트뵈스(joszsef eotvos)의 쇼팽음반 2장도 비됴랑 같이 보내드릴게여.
    이름에서 첫번째 o에는 강세표시가 두세번째 o에는 점두개가 위로 표시되어있네여....
    헝가리사람이라..........헐...
  • 아이모레스 2004.08.28 10:20 (*.158.96.158)
    아~~ 저 이곡 진짜 무지하게 좋아하던 곡입니다..... 오래 전에 타바레스 연주로 된 게 있었지요 아마?? 이렇게 오늘 어떤기타맨님 덕분에 또 만나게 되니 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그 때... 저도 이 곡이 너무 쳐보고 싶어 무작정 피아노 악보를 기타에 맞추어 놓은 적이 있었는데 하다가 포기했었어요... (참고로 전 전혀 편곡 능력이 없습니다... 그냥 곡이 너무 좋고 기타로 편곡된 악보는 구할 수 없다보니...)

    어떤 기타맨님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기타맨님 덕분에... 치고싶은 곡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는 거 아는지 모르는지... 근데... 그렇게 빨리 새로운 곡들을 만들어 내니 제가 감당하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기타맨님의 연주가 제 컴퓨터에 차곡차곡 늘어가는 건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당!!!
  • 아이모레스 2004.08.28 10:24 (*.158.96.158)
    수님 저두요~~~~ 비됴랑 같이... 이 원수는 꼭 갚을께요!!!!
  • 2004.08.28 11:55 (*.227.72.80)
    아이모레스님 , 브라질 혁님주소로 보내면 되나요?
    혁님은 지금 중국에 있는데...곧 프랑스로 간다고 하던걸여...하하하
    아니면 아이모레스님 주소를 알려주시던지...
  • 2004.08.28 11:56 (*.227.72.80)
    이참에 쇼팽연주의 "대가"...모라벡의 음반2장도 같이 보내드릴게여...
    쇼팽이라면 모라벡을 들어봐야...
  • ZiO 2004.08.28 12:15 (*.156.176.206)
    이곡...비르히니아 루케(버지니아 루키)가 즐겨 연주하던 곡이네요..^^
    머잖아 기타계의 쇼팽 스페셜리스트가 되실지도 몰라여....
  • 군인 2004.08.28 12:50 (*.105.108.62)
    야!!!!!!!!!!!!!!!!!! 역쉬~~~~~~~~~~~~~~~~~ 좋다........음~~~~~ 감상중...
  • 어떤기타맨 2004.08.28 12:58 (*.81.26.38)
    우와..여러분...감사합니다...제가 괜히 명곡을 망친것 같아요...죄송...혁님...전화통화때 목소리가 너무 멋있었는데.."따리라리라리" 그부분 직접 혁님목소리로 들어보고싶어용....제가 하면 왠지 하다가 침 넘어가서 연주할때 죽는줄 알았어요...침을 꼭 hold 하고 있으면...알죠? 그기분?...ㅎㅎ
    수님...너무 감사합니다...저에게 우편값 꼭 charge 하세요..매번, 너무 죄송합니다..모라백은 안들어본것 같아요..Claudio Arrau 는 들어봤는데, 좋더라구요..저는 잘 몰라서..원..쩝..
    아이모레스님...건강하시죠?...열심히 해서 아이모레스님컴퓨터에 가득 채워드리겠습니다...ㅎㅎ...진짜 다차면 어떻하지?^^ 군인님....미안해요...Dowland는 소화하기 힘들어 시간을 두고 할께요..고마워요..ㅎㅎ
    지얼님...건강하시죠?....저번 올리신 Air 곡 너무 좋았어요..어떻게 하면 저도 그런 감성으로 표현을 할지..
    연구해야 겠어요...ㅎㅎㅎ
  • 2004.08.28 13:35 (*.227.72.80)
    앗..바로 이곡에 맞춰 안무한 발레비됴 집에 있다네여..아 잘됐다...
  • 어떤기타맨 2004.08.28 13:46 (*.81.26.38)
    았...신난다...감사합니다..수님...꾸벅...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jazzman 2004.08.28 15:23 (*.207.78.83)
    와... 역시 어떤기타맨님 연주에는 리플을 끌어당기는 자석이 붙어 있는 듯...
    그동안 너무 여러 번 감탄을 해서 이제는 표현할 말이 바닥난지 오랩니다요. 헛허... ^^
  • orpheus15 2004.08.28 15:54 (*.125.250.1)
    leave nothing to be desired!
  • 독학맨 2004.08.28 16:15 (*.92.171.145)
    혁님이 말씀하신 "따리라리라리"에서 베이스가 3박자 단음이 아니라 "꿍작작"으로 가는게 훨씬 원곡분위기를 잘살릴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Jozsef Eotvos도 그렇게 연주했던데 Mario Parodi편곡에는 그렇게 안되있네요.
    하여간 "따리라리라리" 죽음이네요 @@... 부러워 디짐 ^_^
  • seneka 2004.08.28 16:29 (*.226.245.111)
    와우~~ 드뎌 이곡이 올라왔군요....목이빠져라 기라렸는데....
    참 어려울 것 같은 곡인데 기타맨님이 연주하니까 가능하네요..
    저도 독학맨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곡중간에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드는데 편곡문제 같습니다.....
    베이스를 강약약으로 약간변화를 주면 좀 낫지 안을까합니다..아니면 스케일을 무지막지하게 빨리치던지..

    좋은연주 넘 감사합니다..어떤기타맨님 홧팅~~


  • 어떤기타맨 2004.08.28 17:09 (*.81.26.38)
    예...jazzman님, orpheus15님, 독학맨님, seneka님...감사합니다...저는 이렇게 여러분 만나는게 즐겁습니다...
    seneka님...약속 지켰습니다..저 까까 사주세요...ㅎㅎ..진짜로 문제는 제 허술한 연주같고요..그리고...
    좋은쇼팽편곡을 찾기가 힘드네요...ㅜㅜ...
    여러분께서 이렇게 좋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니...행복합니다...
  • seneka 2004.08.28 17:48 (*.226.245.111)
    >(//)< 그냥사탕......../\시원한
    ▷★◁ 별사탕........../.. .\수박
    ▶▣◀ 목캔디......../. .". ,",\♬~
    ▷⊙◁ 땅콩카라멜.[■■■■■■]
    ⊙⊙⊙ 눈깔사탕...

    다 드세요.ㅎㅎㅎ
    제가 기타맨님을 위해서 선물하나 준비중이예요..뭔지는 그때가서 말씀드릴께요..^^;;
  • 2004.08.28 20:19 (*.137.81.110)
    오오오~~ 어떤기타맨님 제 목소리가 흠흠..ㅎㅎㅎ 오모씨님이 가다가 웃어여~~ㅠㅠ;;목소리는 오모씨님이 머시쬬..@@
    아..독학맨님 저음부분이 그리되면 정말 멋있겠어염..생각도 못했는뎅...진짜 머시께땅~~@@

    따리라리라리
    쿵ㅡ짝ㅡ짝

    운지만 되면 정말 멋지겠어염~~
  • 아이모레스 2004.08.28 21:02 (*.204.203.86)
    수님 이제야 출근을 해서 보았어요...
    제 주소는

    Aimores80, Bom Retiro, Sao Paulo, SP, Brazil (01122-010)
    12월에 오실거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 으니 2004.08.28 21:05 (*.149.24.161)
    아아 언제나 좋은 음악 주시는 어떤 기타맨님!! 엄청 사랑받는 곡을 녹음하셨어요^^
    이 곡은 기름바른 베어링구슬이 삼각대 넘어가듯 연주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여..
    떨어질 땐 무게에 따라서 더 가속도가 붙었다가 다시 올라갈 땐 천천히 가다가
    멈췄다가 위치에너지가 최대로 되었다가 다시 운동에너지가 되었다가 하는것처럼여..
    그래서 흐름이 하나의 선명한 흔적으로 살아남아서 더 감동 깊게여..
    지금은 구슬이 하나가 아니라 몇개의 구슬들이 엉켜있는 듯 해여..
    모르는게 많은 막귀라서 음악적으로는 표현을 못하구 엉뚱한 표현들루.. ㅠㅠ
  • 독학맨 2004.08.28 21:24 (*.92.171.145)
    혁님,
    레#-파#-파# , 미-솔-솔 .......
    없는 실력에 잠시 이렇게 짚어보니, 운지에는 큰 무리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베이스 약박에 뮤트가 약간 가미되면 좋을거 같은데, 제실력엔 그게 어렵네요..ㅎㅎ

    참, 기타맨님 녹턴20번은 계획없으신지요?
    전에 연습 해보신다고 하셨는뎅 ㅠㅠ..
    기타연주로는 어떻게 들리는지 넘 궁금해요.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님의 팬으로서 드리는 부탁입니다~^-^* (스타는 팬관리 철저히 해야 되는데 ㅎㅎ;)
  • 망고 2004.08.28 23:43 (*.194.145.172)
    오옷~~
    햐~
    휴~
    크~
  • 고정석 2004.08.29 01:03 (*.192.164.222)
    어려운곡을 정말로 훌륭하게 완성 하여 올리셨네요. 으니님이 느낀 느낌이 저에게도 느껴 지는데,이런 문제는 아마 계속 연습하시어 곰삭은 연주가 나오면 금방 해결될것 같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4.08.29 06:05 (*.81.26.38)
    예..seneka님...고마와요..잘 먹을께요...ㅎㅎ
    으니님, 독학맨님, 망고님, 고정석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아참,,,녹턴 20번 구상중입니다...한번 해볼께요..부담은요...뭘...다 칭구분들과 이렇게 대화나누는게 저는 오히려 행복한걸요...ㅎㅎ^^
  • 유진 2004.08.29 10:04 (*.249.128.101)
    이론.. 이 곡에서는 기타가..음정이 조금 불안하네요..
    그치만 음악은 너무 좋아요~
    정말 잘들었어용..ㅠㅠ
  • 니슈가 2004.08.29 10:56 (*.180.231.118)
    멋진 연주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try해봐야 겠네요.
  • 어떤기타맨 2004.08.29 12:38 (*.81.26.38)
    얘...유진님...맞아요..워낙 싸구려 기타소리도 좀 그렇고 제 실력도 아직 아닌것 같아요..^^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당...니슈가님....감사해요...마음이 움직이셨다니...와...과찬이세요...ㅎㅎ
  • 유진 2004.08.29 13:24 (*.249.128.101)
    기타맨님 너무 겸손하세요..ㅎㅎ
    악기가 제 소리를 못내도.. 님의 감성은 들을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고..
    기회되면.. 레슨받으신 이야기도 올려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님이 처음에 올리신 곡이 가장 감동스러웠었는데..ㅎㅎ
    애이불비.. 울지만 울지 않는 기타소리가 정말 좋았었구요..
    님만의 개성적인 시각과 유연하고 아름다운 흐름도 너무 좋았구요..

    근데..최근곡들은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해석과 표현이 기존곡들과 비슷하고..
    지나치게 애상적으로 흐르는 감이 좀 있었어요..
    (쇼팽을 연주한다기 보다는.. 쇼팽을 님의 감정을 위해 이용한다고 할까요..
    기타맨님의 색깔에 곡을 끌어들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떤 곡에선 그게 너무 절묘한데..
    생동감 넘치는 아이같은 곡에서 넘 멜랑꼴리한 색채와 화장을 입히면 좀.. 거시기하쟈나여..)

    때로는 다른 악기(피아노, 발레 등등..)로도 연주해 보시길..
    감히 권해 드립니다..
    때로는 울지만.. 때로는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도 연주하시길 바래요..
    배우가 극중 상황에 맞게 감정을 잡고..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변신하듯이요..

    제가 주제넘게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요..
    어린아이가 어른에게 철없이 이것저것 많이 요구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들으셨음 해요..^^;

    생활이 바쁘고 힘들고.. 연습이 잘안돼도..
    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을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 멀리서 애정을 담아 기타맨님께 드립니다..
  • 어떤기타맨 2004.08.29 13:58 (*.81.26.38)
    유진님..너무 감사드립니다...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맞습니다...시간이 연습을 허락치않고 그러내요..ㅎㅎ
    레슨후기는 올렸지만, 이상하게 삭제 돼었읍니다...그래서, 기억을 가다듬고 쓰려하니 어렵군요...지금,. 반정도
    쓰고 있읍니다..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ㅎㅎ
    저의 처음곡이면 어떤곡을 말씀하시는건지요? 궁금해서요..^^
    아....이렇게 멀리 애정을 느낄수 있어서 기쁩니다....유진님...맛있는거 사드릴꼐요...한식, 중식, 미식, 유럽식..어떤식을 좋아하시는지? ㅎㅎ
    아..그리고, 저 나름대로 연구해서 Claudio Arrau 풍으로 했는데...그게 아닌가 봐요...ㅎㅎ 음....
    아무튼...너무 thank you....예...꼭 언젠가는 만나겠죠...그때, 만나면, 짜장면 사주세요...한국에서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돼서..ㅎㅎ...아니면, 여기서 재가 pasta 해드리죠...제가 professional 파스타 요리사입니다...ㅎㅎ
  • 용가아빠 2004.08.30 00:25 (*.241.46.24)
    저도 이곡 다운 받아서 펼치고 앉아봤는데 딱! 8마디 쳐보구 덮었어요... 엄두가 안나서...

    어떤기타맨 => You're the man!!
  • 유진 2004.08.30 00:33 (*.249.128.101)
    제가 말씀드린 곡은.. 테데스코의 곡이었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의 명연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제가 파스타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전 "professional 짜장면 eater" 라 맛있는데는 잘알아요..ㅎㅎ
  • seneka 2004.08.30 02:34 (*.84.57.247)
    Tedesco - Variations a travers les siecles 이곡 맞죠?
    저도 어떤 기타맨곡은 이곡을 첨 들었어요....
    첨에 이곡 듣고 음반인줄 알고 기타음악 감상실에 올려야 할곡이라고 댓글 달앗었는데..
    아주 긴곡인데 중간까지 연주한 곡...
  • 2004.08.30 12:20 (*.105.99.40)
    기타음악감상실에 찾던이님이 "버지니아 루키"의 왈츠64번 올려주셨어요.
    실제 보다 동영상 미모는 더 죽이는군요.....
  • 어떤기타맨 2004.08.30 14:34 (*.81.26.38)
    용가아빠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당...유진님, seneka님...과찬이십니다...예..저도 Tedesco 너무 좋아해요...
    ㅎㅎ....앞으로 자주 테데스코 올릴께요...
    예..수님...컴퓨터에 문제가 있어...다운이 안돼네요..어떻게 하면 동영상 다운로드받죠? 가르쳐 주세요...^^
  • 홍성하 2011.08.17 00:02 (*.158.35.40)
    지맘대로 루바토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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