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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8 04:47

visee 조곡 d 단조 중 prelude

niceplace
(*.91.128.113) 조회 수 978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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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두번째의 녹음입니다.

이번에는 목욕탕 효과를 좀 넣어서 가공해보았어요.

그러니깐 좀 좋게 들리는 군여.

이 프로그램 알고 보니 무쟈게 재밋는 프로그램이군요.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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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 limnz 2004.08.28 07:22 (*.74.200.230)
    와 내가 첫 리플을 달다니...
    소리가 무지 좋게 들리네여... 예전의 niceplace님의 소리보다 훨신 굵고 영롱한 소리네요.
    녹음장비는?
    근데 너무 짧다..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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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4.08.28 07:48 (*.227.72.80)
    첨들어 보는곡이라 좀 더 들어보고 간단의견달려고 했더니
    limnz님에게 또 빼앗겼당....오늘은 몽조리 첫자리 뺏기는날...
    첫음이 멋지게 출발하네여....악보보시며 연주하신건가요?
    수정 삭제 댓글
  • limnz 2004.08.28 07:59 (*.74.200.230)
    첫 자리 이것 뿐만이 아닐껄요... 오늘은... 메롱..^^
    이 유명한곡을 첨들어보시다니... 아마도 줄리언 브림의 판에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근데 niceplace님이 prelude만 연주해서 좀 짧죠..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4.08.28 10:32 (*.158.96.158)
    ㅋㅋㅋ 저두요... 만약에 녹음할 기회가 생긴다면 생애 두번째쯤으로 이 곡으로 기타마니아 초연(?^^)으로 녹음을 해 볼까 했었는데... 그러뿌렀네요... 아 그리구요 첫번째 곡 월광보다 녹음 상태도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담 곡이 어찌 나올지 사뭇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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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eplace 2004.08.28 12:09 (*.196.220.159)
    limnz 님...아직도 비껴치기 파져 ? 나는 아직도 수직 타법을 고수하고 있어여. 소리는 내공으로 승부해야 한다

    는 신념으로 .... 하지만 이미 내공이 줄고 있어서 줄을 하이텐션에서 노말로 바굴까 고민중이라는... 글구 녹음

    장비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ㅎㅎ

    캠코더로 했다는... 비됴 찍는 기계... HI 8 방식, 스테레오지원... 즉 아날로그 녹음임다.

    글구 수님... 악보는 펴놓기만 하고 보진 않았습니다. 아이모레스님은 이곡 아시는데 수님은 첨 들으신다니

    수님은 아직 많이 젊으신가봐여.

    그리고 아이모레스님 녹음방식은 같은데 지난번 껀 가공안한 생짜고 이번건 목욕탕 효과를 좀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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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04.08.28 12:21 (*.156.176.206)
    하하하~비껴치기 파....
    저도 완존 비껴치기파인데(4.5.6선만 수직타법파)....--..--;;;
    잘 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음... 2004.08.28 12:39 (*.49.82.101)
    빗겨치기는 한글이고 수직타법은 한문이라 어딘가 위화감이...
    아... 왜 이런 잡생각이 들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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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기타맨 2004.08.28 13:05 (*.81.26.38)
    너무 좋은 연주 잘들었읍니다...기타소리가 멋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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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 2004.08.28 13:08 (*.105.108.62)
    앗................ 아....... 좋다.... 그 곡 다 연주해서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jazzman 2004.08.28 15:16 (*.207.78.83)
    오... 이거 노우드 기타 교본에 있는 거군요. 좋은 곡이었구나... ㅋㅋ.... 봐도 모르니... ^^;;;;
    짧아서 아쉽네요. 이어서 계속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orpheus15 2004.08.28 16:01 (*.125.250.1)
    오른손의 위치가 브릿지 근처 즉.. 사운드 홀 지나서인가요?
    딱딱한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부드러운 소리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iceplace 2004.08.28 22:29 (*.91.145.249)
    orpheus15님... 손의 위치는 사운드홀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 했는데... 소리가 딱딱하져?

    제 기타가 소리가 좀 날카로운데 줄 교환한지 오래되서 더 심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niceplace 2004.08.28 22:34 (*.91.145.249)
    글 써놓고 보니깐 수님이 이상한 오해하실 수도 있게 써놓았네요. 이곡 요즈음은 음반에도 잘 없고

    요즈음 잘 연주도 안하는 것 같아서...곡도 유행이 있는 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4.08.29 00:58 (*.227.72.80)
    전혀 오해같은거 안해여....
    젊게봐주시니 넘 고마워요.
    몇번 들어봣는데도 이곡은 제게 어려운곡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4.08.29 02:30 (*.204.203.86)
    나이스플레이스님, 수님!!!!
    그러니까... 젊다는 건 아직 환갑을 넘지 않았다는 뜻이죠????^^
    수정 삭제 댓글
  • niceplace 2004.08.29 11:07 (*.75.2.123)
    마자여. 아이모레스님...... 근데 전 젊지 않고 아직 어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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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nz 2004.08.30 06:14 (*.74.200.37)
    비껴치기파?? .. 오른손을 수직으로 치는 방법은 타레가파고... 요즘은 오른손 자세를 줄하고 약 40~45도로 하는
    비껴치기(?)가 더 자연스러운 자세(손목의 꺽임으로 손목 무리를 덜 준다는..)의 라고 하던데..
    그러다보니 비껴치는 스타일이되는지 몰라도 40~45도 각도에서 보면 그냥 수직으로 치는 것...
    글고 저는 비껴치기파에 PLUS 손톱파(살을 석지만 거의 손톱으로 침)입니다.
    손톱을 아주 잘 다금는게 비결이죠...
    음색은 타법 40% 손톰 60%..
    수정 삭제 댓글
  • niceplace 2004.08.30 11:08 (*.156.178.104)
    비껴치기 시로 .... 근데 눌러치기는 ?
    수정 삭제 댓글
  • limnz 2004.08.30 11:18 (*.74.206.154)
    기본적인 타법은 1관절로 하기 때문에 줄에 대해 눌러 치는 효과가 나오죠
    손가락과 줄의 각도에 의해 먼저 순간적인긴해도 살을 거쳐서 탄현되므로 부드러운 소리가 가능하구요..
    거기에다 왼손의 바이브레이션에 의해 음색을 완성... 뭐 다 아시고 계신 사항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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