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49.128.101) 조회 수 9402 댓글 24
음..제가  여기 올릴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족한 연주를 왜 이렇게 올릴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봐요..

저 스스로는 나 자신을 위해 연습하고 연주한다고 생각했는데..
연주를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생각보다 큰가 봐요..
(저는 아직도 스스로가  낯설 때가 많아요..^^;)

곡은 지난 번에 올린 곡과 동일한 곡이구요..
절대 더 잘쳤다고 생각해서 올린 건 아니구..
지난번 곡이 끝부분이 짤려있는게 넘 속상해서 재녹음해봤어요..

소리가 작게 녹음돼길래..(컴 사운드 카드에 연결해서 녹음..)
마이크를 가까이 댔더니 음이 넘 날카롭네요.. 음은 여전히 작구..
(듣기 괴로운 음질이겠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담엔.. 돈 열심히 모아서 괜찮은 걸로 녹음해 볼라구요..)

혹시 이거 들으시는 분은..
볼륨을 키워야 들으실만 할거예여... 죄성..ㅡㅡ;

다들 시원한 주말 보내세여~~^^;

Comment '24'
  • 어떤기타맨 2004.08.14 04:32 (*.81.26.39)
    역시..기대했던만큼..너무 좋아요....다시한번 브라보!!
    유진님만이 가지고 계신 음악성과 개성이 뚜렷하세요....^^
    앞으로 많은 좋은 연주 올려주세요!!ㅎㅎ
  • 2004.08.14 07:54 (*.84.126.226)
    계속반복기능이 되있어서 게시판글 읽으며 10번도 더 들었는데,
    무슨 유명한 기타리스트의 연주인줄 착각하겠네여....
    유진님 아직 어리시니까 , 인생은 60부터라니까,
    부디 님의 중년기에는 명반도 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얼음물 2004.08.14 14:35 (*.204.82.112)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하네요. 저에게는 없는 긴호흡과 유연함이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연주는 직접 라이브로 들어야 제 맛인데... 그렇죠? ^^
    더위가 한 풀 꺾인 지금의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리는 연주라고 생각했어요.
    유진님, 잘 감상했습니다.
  • 망고레 2004.08.14 22:25 (*.61.127.181)
    유진님 ...진짜 음반 듣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잘 하셨어요....^^*
    정말 좋네요....짝짝짝!!!
  • 고정석 2004.08.15 07:51 (*.192.164.219)
    녹음 방법만 좋았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훌륭한 음악적 감성을 지녔습니다.
  • 2004.08.15 08:05 (*.84.126.226)
    고정석님~ 유진님의 현재 녹음시스템상황을 물어봐주셔서
    큰비용이 안들어도 많이 개선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요.
    그래서 25일쯤 용산전자상가등지에서 구해주셔요.......
  • 용접맨 2004.08.15 12:10 (*.91.78.31)
    유진님께 드리는 시
  • 유진 2004.08.15 19:38 (*.249.128.101)
    헉.. 제가 감당하지 못할 이런 말씀들을
    주시다니..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T.T

    제가 원래 자학적인 성격을 가져서.. 제 연주를 되게 싫어하거든요..
    (요새 좋아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좋은 격려의 말씀 감사드려요.. 글구 누구보다 칭찬받고 싶었던 모님께도 좋은 말들어서
    넘 기쁘구요..
    근뎅.. 수님..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 저.. 제가 감당하지 못할 선물 받으면..
    심장마비로 쓰러질지도 몰라요..ㅎㅎ
  • 망고 2004.08.15 22:50 (*.91.219.97)
    진심인데....제가 들어본 바흐 중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상단 중단 하단을 자유자재로 찔러대는
    주파수하며, 일관된 음색등등...
    '삑'만 조금 다스리면 그 감동은 배가 되겠지요..?
    많이 공부했습니다.
  • 망고 2004.08.15 23:04 (*.91.219.97)
    다시 들어봤는데...
    처음엔 절제된 연주로 일관하다...끝으로 갈수록 뭔가 끌어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제가 알던 기존의 바흐 연주와는 확연히 다른것 같네요...뭔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듯한...
    저같은 하수는 그저 부럽습니다.
  • 오모씨 2004.08.16 01:13 (*.38.120.105)
    피시방 스피커가 꼬졌는지.. 소리가 넘 작게 들려요...
    근데 음악은 크게 들리네요^^
  • 오모씨 2004.08.16 01:14 (*.38.120.105)
    아아.... 넘 좋다...ㅠ.ㅠ
  • 유진 2004.08.16 01:54 (*.249.128.101)
    망고님.. 제가 들어본 칭찬중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꿈보다 해몽이 더 좋다고 넘 좋게 해석해 주시네요..
    제가 의도는 해보긴 했지만.. 그걸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니 넘 기분좋구요..^^*


  • 유진 2004.08.16 01:56 (*.249.128.101)
    오모씨님..
    상은 잘 치르셨나용?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아직도 집에 못들어가신듯..ㅎㅎ
    오늘밤은 거의 님과 채팅하는 수준이네요~^^;
  • 오모씨 2004.08.16 02:32 (*.38.120.105)
    네^^;;
    제사를 두번 더 지내야 된다고 하네요...
    오늘 새벽에 함 더 지내고, 내일 새벽에 함 더 지내고...
    그리고 설에 올라갈꺼 같네요..
    이번에 내려와서 장례 절차나 제사하는거 배우고....
    조선놈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나중에 백모님이랑 같이 한 잔 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만나면 주류가 되는건가? ㅡㅡ ㅋㅋㅋㅋㅋㅋ)
  • 2004.08.16 23:15 (*.179.132.23)
    음악성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연주네요.
    마치 세고비아를 들을 때 그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듯이 말이죠!
    Goooood!
  • 유진 2004.08.17 18:43 (*.249.128.101)
    아.. 더운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오모님 뵈면.. 저야 모 영광이죠..
    드뎌 저도 주류가 되는건가요? ㅡㅡ; ㅎㅎㅎㅎㅎ

    양님.. 감사합니다.. 감히 세고비아로 비유할 처지는 못되지만..ㅎㅎ
  • 2004.09.01 13:39 (*.105.99.159)
    [re] 유진님께 드리는 시.(용접맨) 조회수 [ 184 ]


    대가라고 이름있는 것들이 다 대가가 아니며
    소가라고 이름없는 분들이 정녕 소가가 아닌 것을

    존!
    들리는가 이 아름다운, 절제된 멜로디가
    뻐꾸기도 한 10번 듣다가 그만 쪽팔려서 날라가 버렸네

    - Y J 맨-




    (용접맨님이 칭구음악듣기게시판에 글을 잘못올리셔서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어색해서 유진님연주 아래에 답글로 붙였습니다.
    이런류의 글은 간단의견이나 답글형식이 가장 어울리겠네여.)


    Registration Date : 2004/08/15
    61.84.♡.226







    --------------------------------------------------------------------------------
    수 [2004/08/15] 용접맨님 유진님 연주 좋아서 그러신거예요?
    그러면 유진님 녹음장비사드리게 1만원 송금하셔요....
    61.84.♡.226


    --------------------------------------------------------------------------------
    유진 [2004/08/15] 용접맨님..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하지만.. 지금이 제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면서도.. 또 괴로와지네요..
    지금에야 알았는데.. 따끔한 비평보다 무서운게 칭찬인거 같아요..
    담 연주는 이보다 더 잘해야..아니.. 더 최선을 다하고 발전한 모습이어야 하는데..
    하는 부담때문에요.. 암튼.. 열심히 해서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제 허접함이 보이면 언제든.. 따끔하게 충고해 주세요~
    211.249.♡.101


    --------------------------------------------------------------------------------
    용접맨 [2004/08/15] 유진님 잘알겠음니다.정말 좋은 음악적감각을 갖고 계시니 부럽네여
    220.74.♡.241


    --------------------------------------------------------------------------------
    오모씨 [2004/08/16] 용접맨 = Y J 맨 ? ㅡㅡ;;;;;;;

  • 유진 2004.09.02 01:16 (*.249.128.101)
    다들..제가 소심하다는 걸 눈치채셔서 그런가?
    넘 좋은 말씀만 해주셨네영..^^; (감사합니다..)

    근데..
    제 욕심에는 꾸지람도 많이 들었음 좋겠는데..
    되려 더 감사하게 들을거 같아요~^^;
  • 용접맨 2004.09.02 20:15 (*.74.193.177)
    그럼 꾸지람 해도 돼여~ ?
    악기좀 바꾸셔여......
    물소리도 찰랑찰랑하면서 좀 모아지는 걸루
    좀 푸석한 맛이 느껴져서여...
    하지만 음악표현은 되는 악기같아여....
    \ = ?
  • 유진 2004.09.02 22:02 (*.249.128.101)
    헉.. 용접맨님은 정말 기타소리로 점치시는거 같아용..ㅎㅎ
    제 악기가 워낙 올드악기라..(89년산.. Ignacio Rozas..)
    소리는 달콤한데.. 대신 힘은 좀 부족해요..^^;
    제가 느끼는걸 그대로 표현하신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바꾸기는 점 어려울거 같아영..
    제가 가난뱅이기도 하지만..
    정말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한테 물려받은 거라.
    죄성..ㅎㅎ

    ps..근데.. 용접맨님의 귀에 아름답다고 느끼졌던 악기는 어떤 걸지
    굉장히 궁금해여~^^;
  • 용접맨 2004.09.03 19:33 (*.168.185.84)
    멀리 갈것도 없어여
    바로 제가 갖고 있는 거에여 ㅎ ㅎ
    다섯분이 각각의 내공을 크로스해서 탄생시킨 플레타죠 ...우 ㅎ ㅎ
    독수리오형제처럼여...!!!
    언젠가 오모씨님이 "오메 좋은거!!" 하고 기타통위에 침을 한바가지 쏟아부었던..........오메, 지지....
    어딨더라~?
    아, 낙서판에 있네여 ;;; 사진마저도.....
  • 본섭 2004.11.03 01:42 (*.91.140.73)
    형 대단해요 바쁘실텐데 언제 그렇게 연습하셨어요^^
    잘 듣고 갈깨요. 담에도 멋있는 연주 부탁드려요.
  • 유진 2004.11.18 22:00 (*.249.128.100)
    본섭이가 여기도 왔었네..
    난 사실 네연주가 더 듣고 싶은데..
    난중에 기회되면 연습해서 올려주라..ㅎㅎ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5 Serenata Espanola - J.Malats* 19 file 한사랑 2005.12.21 9414
2004 11월의 어느날.. 17 file limnz 2005.11.07 9413
2003 바덴재즈 1악장 21 file M 2007.02.03 9413
2002 "아라비아 기상곡" - 타레가 7 file HS 2007.02.11 9413
2001 Un dia de noviembre - Leo Brouwer 12 file jazzman 2004.08.31 9412
2000 Fuga from BWV998 13 file hunee 2006.04.01 9410
1999 Ultima inspiracao : Dilermando Reis 7 file 고정석 2005.08.23 9405
1998 전설 11 file 최병욱 2007.06.06 9405
» Bach의 Cello suite No.3 , prelude..(재녹음이에여..) 24 file 유진 2004.08.14 9402
1996 [re] 알함브라궁전의 사진 6 file niceplace 2004.09.12 9401
1995 Love Affair 3 니슈가NSG 2007.09.27 9401
1994 스칼랏티 소나타 K1 8 희주 2009.02.19 9400
1993 3악장입니다.. 1 file lira 2001.12.15 9398
1992 J. Ferrer. Serenata Espagnola 13 file JS 2002.10.05 9397
1991 Variazioni sulla Follia di Espagna - 이예현연주 4 예현기타 2013.12.06 9395
1990 [동영상] Romanz for Guitar <N.Paganini> 6 디_Gitarre 2006.09.27 9395
1989 노란 잠수함 1 빈대떡신사 2008.10.24 9393
1988 나뭇잎 배 (재녹음) 5 file niceplace 2010.11.28 9392
1987 Mombasa - Tommy Emmanuel 14 file iPaco 2005.01.30 9390
1986 바하의 Largo (viloin sonata No.3) 5 file 안나보나 2005.07.19 9388
1985 Sons de Carilhoes_J.Pernambuco 10 file 파코 2002.09.09 9387
1984 바하-Giga BWV 1004-어떤기타맨* 31 file 어떤기타맨 2004.07.20 9386
1983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2 file 정면 2007.08.24 9384
1982 The Beatles - Julia (song) 3 file gaspar 2010.07.15 9377
1981 우연히 /이정선 file 야매 2011.01.14 9376
1980 F. Tarrega, Lagrima 11 file jazzman 2005.03.29 9371
1979 이병우 - 비 6 기용현 2010.03.09 9371
1978 Variation on Theme of Mozart - F.Sor 32 file Jason 2007.07.15 9369
1977 코타로 오시오의 Wind song입니다. 2 file 군바리 2009.02.19 9369
1976 빌라로보스-Preludio No5- 조앙루이스 8 file 2004.12.22 9367
1975 이병우 - 달려 18 file 김상욱 2007.07.09 9367
1974 Weiss Fantasia 6 file 문병준 2002.09.09 9366
1973 김기혁 - 아버지의 노래 18 file 2009.10.05 9365
1972 알함브라의 회상을 또 다시 들으시렵니까? 15 file 파크닝팬 2008.02.11 9364
1971 I will wait for you(쉘부르의 우산) 11 file phrjazz 2006.01.06 9363
1970 J.S.Bach 의 Chaconne 입니다 26 file 라파레 2010.06.10 9363
1969 이거 제목.. 2 file 점프 2006.12.30 9360
1968 My Favorite Korean,s song ! 2 ESTEBAN 2009.12.24 9360
1967 F.Tarrega : Caprichio Arabe file 고정석 2001.06.03 9352
1966 김기혁 - La Strada -IV 35 file 2006.02.06 9341
1965 영화 '장화, 홍련' 중 자장가 1 이진성 2014.03.13 9337
1964 Caprice-Luigi Legnani No.7* 25 file 어떤기타맨 2004.10.27 9335
1963 미안미안해 17 file 반숙은 구분 2008.03.14 9335
1962 Ultima inspiracao - D.Reis 7 file 포에버클래식 2005.05.16 9333
1961 SONGE CAPRICORNE-Roland DYENS 21 file red72 2004.09.14 9329
1960 bwv1007 prelude 9 file 아이모레스 2005.10.19 9328
1959 샤콘느-바흐 28 file MSGr 2007.01.31 9327
1958 Moonlight Sonata 1st Mov._L.V.Beethoven(편집버전RE-UP) 19 file 파코 2002.07.21 9324
1957 회상- 김의철님 작곡,연주 file 고정석 2002.05.21 9321
1956 Summer rain 2중주 14 file 우체국 가는길 2007.04.06 9319
1955 Bach 첼로조곡 4 번 전주곡 E flat 13 file 오리베 2010.12.06 9319
1954 등대지기 /arr. 안형수 3 이진성 2015.02.25 9318
1953 passeio no rio(walking in rio)-Luiz Bonfa 16 file 한사랑 2004.02.18 9314
1952 BWV 995, Luite Suite No.3 , prelude 8 file 유진 2004.06.27 9314
1951 하느님 내 주시여 - 편곡 4 file 차차 2005.01.16 9313
1950 안다루시아의 춤곡 제1번 16 file 풀피리 2002.04.02 9311
1949 보케리니 - 서주와 판당고 (Introduction & Fandango) 5 2007.10.31 9311
1948 [동영상]2중주 끌레이앙 - 로망스 No.1 with 빌라로보트 13 file 경호 2004.01.18 9310
1947 Victory Rag 4 file 발까락 2004.09.07 9309
1946 여명불요래를 연주해보았어요. ㅎ 6 주석맨 2014.04.26 9306
1945 아델리타 -타레가- 11 file espressivo 2008.03.02 9304
1944 Sonata, Opus 15 Mauro Giuliani/연주 이강호 6 온리파파 2014.07.18 9302
1943 리브라소나티네 3.Fuoco-롤랑디용 27 file MSGr 2007.06.21 9302
1942 바흐의 부레 7 file 스타 2005.12.12 9301
1941 바하 바디네리 2 빈대떡신사 2008.10.24 9301
1940 타레가 - 세개의 마주르카 16 file Jason 2006.10.24 9300
1939 Venus(동영상) 4 야매 2007.09.07 9300
1938 Fantasie X (판타지 10번) - A.Mudarra 5 김완춘 2010.09.25 9300
1937 바람의 시 15 file niceplace 2009.04.04 9299
1936 [re] 주를 향한 나의사랑은 file 2005.09.16 9296
1935 Dilermando Reis의 Eterna Saudade 7 file 용가아빠 2004.11.17 9288
1934 Flying Petals 1인2역 5 최병욱 2015.01.07 9287
1933 러브 어페어 피아노 솔로 ->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 8 file CSH 2006.12.05 9285
1932 Sound of Silence - SImon & Gafunkel 19 file jazzman 2004.12.04 9284
1931 세피아색 사진 - kotaro osio 6 file 진느 2009.03.05 9284
1930 Lamento Nr.1 9 file Sangsik 2003.05.11 9276
1929 [동영상]판타지아-바이스 5 file 청송 2008.04.21 9275
1928 비창 ㅠ.ㅠ* 30 file 항해사 2006.03.01 9274
1927 사랑의 로망스 9 file 밀롱가. 2007.09.21 9273
1926 Cavatina-Scherzino 6 file 2008.05.31 9273
1925 introduction and fandango 6 file 파란기타 2001.12.06 9271
1924 Tres Piezas Espanolas 1.Fandango<재녹음> 8 file 기타치는무술인 2004.03.05 9270
1923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라이브 8 file 한사람 2008.06.27 9268
1922 Omens Of Love-T-Square 2 file loboskim 2009.05.07 9268
1921 Adios... 7 file 스타 2005.11.18 9267
1920 Un Sueno En La Floresta (숲속의 꿈) 9 file KYS 2003.07.01 9266
1919 Un sueno en la floresta - A. B. mangore 13 file 진느 2004.11.06 9266
1918 전장의크리스마스 -Kotaro Oshio 10 file 좁은길로 2009.02.06 9263
1917 A.B.Mangore - Prelude in C Minor 27 file 당배 2007.12.05 9262
1916 영화 클래식 ost (재녹음) 6 file 노경훈 2008.04.23 9262
1915 대성당 3악장 6 file 스타 2006.01.23 9261
1914 M.Bruch - Scottish Fantasy : 2009년 중앙음악콩쿠르 파이날 실황 15 고정석 2009.04.21 9261
1913 외로운 사람들 8 file 야매 2010.05.16 9261
1912 클레이앙스-로망스1번(이중주) 6 file 기타레타 2007.07.30 9259
1911 [re] Recuerdos de la Alhambra 4 file zIO 2004.11.25 9258
1910 스팅 7 file 스타 2005.10.02 9258
1909 이병우-어머니 33 file Orpheus15 2006.10.11 9258
1908 알함브라궁전의추억_타레가 11 file MSGr 2007.01.12 9258
1907 Recuerdos de la Alhambra 2 file espressivo 2004.11.19 9255
1906 [합주앵콜] 뉴하트 25 file buyho 2008.03.19 9255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