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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9.128.101) 조회 수 9446 댓글 24
음..제가  여기 올릴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부족한 연주를 왜 이렇게 올릴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봐요..

저 스스로는 나 자신을 위해 연습하고 연주한다고 생각했는데..
연주를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생각보다 큰가 봐요..
(저는 아직도 스스로가  낯설 때가 많아요..^^;)

곡은 지난 번에 올린 곡과 동일한 곡이구요..
절대 더 잘쳤다고 생각해서 올린 건 아니구..
지난번 곡이 끝부분이 짤려있는게 넘 속상해서 재녹음해봤어요..

소리가 작게 녹음돼길래..(컴 사운드 카드에 연결해서 녹음..)
마이크를 가까이 댔더니 음이 넘 날카롭네요.. 음은 여전히 작구..
(듣기 괴로운 음질이겠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담엔.. 돈 열심히 모아서 괜찮은 걸로 녹음해 볼라구요..)

혹시 이거 들으시는 분은..
볼륨을 키워야 들으실만 할거예여... 죄성..ㅡㅡ;

다들 시원한 주말 보내세여~~^^;

Comment '24'
  • 어떤기타맨 2004.08.14 04:32 (*.81.26.39)
    역시..기대했던만큼..너무 좋아요....다시한번 브라보!!
    유진님만이 가지고 계신 음악성과 개성이 뚜렷하세요....^^
    앞으로 많은 좋은 연주 올려주세요!!ㅎㅎ
  • 2004.08.14 07:54 (*.84.126.226)
    계속반복기능이 되있어서 게시판글 읽으며 10번도 더 들었는데,
    무슨 유명한 기타리스트의 연주인줄 착각하겠네여....
    유진님 아직 어리시니까 , 인생은 60부터라니까,
    부디 님의 중년기에는 명반도 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얼음물 2004.08.14 14:35 (*.204.82.112)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하네요. 저에게는 없는 긴호흡과 유연함이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연주는 직접 라이브로 들어야 제 맛인데... 그렇죠? ^^
    더위가 한 풀 꺾인 지금의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리는 연주라고 생각했어요.
    유진님, 잘 감상했습니다.
  • 망고레 2004.08.14 22:25 (*.61.127.181)
    유진님 ...진짜 음반 듣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잘 하셨어요....^^*
    정말 좋네요....짝짝짝!!!
  • 고정석 2004.08.15 07:51 (*.192.164.219)
    녹음 방법만 좋았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훌륭한 음악적 감성을 지녔습니다.
  • 2004.08.15 08:05 (*.84.126.226)
    고정석님~ 유진님의 현재 녹음시스템상황을 물어봐주셔서
    큰비용이 안들어도 많이 개선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요.
    그래서 25일쯤 용산전자상가등지에서 구해주셔요.......
  • 용접맨 2004.08.15 12:10 (*.91.78.31)
    유진님께 드리는 시
  • 유진 2004.08.15 19:38 (*.249.128.101)
    헉.. 제가 감당하지 못할 이런 말씀들을
    주시다니..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T.T

    제가 원래 자학적인 성격을 가져서.. 제 연주를 되게 싫어하거든요..
    (요새 좋아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좋은 격려의 말씀 감사드려요.. 글구 누구보다 칭찬받고 싶었던 모님께도 좋은 말들어서
    넘 기쁘구요..
    근뎅.. 수님..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 저.. 제가 감당하지 못할 선물 받으면..
    심장마비로 쓰러질지도 몰라요..ㅎㅎ
  • 망고 2004.08.15 22:50 (*.91.219.97)
    진심인데....제가 들어본 바흐 중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상단 중단 하단을 자유자재로 찔러대는
    주파수하며, 일관된 음색등등...
    '삑'만 조금 다스리면 그 감동은 배가 되겠지요..?
    많이 공부했습니다.
  • 망고 2004.08.15 23:04 (*.91.219.97)
    다시 들어봤는데...
    처음엔 절제된 연주로 일관하다...끝으로 갈수록 뭔가 끌어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제가 알던 기존의 바흐 연주와는 확연히 다른것 같네요...뭔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듯한...
    저같은 하수는 그저 부럽습니다.
  • 오모씨 2004.08.16 01:13 (*.38.120.105)
    피시방 스피커가 꼬졌는지.. 소리가 넘 작게 들려요...
    근데 음악은 크게 들리네요^^
  • 오모씨 2004.08.16 01:14 (*.38.120.105)
    아아.... 넘 좋다...ㅠ.ㅠ
  • 유진 2004.08.16 01:54 (*.249.128.101)
    망고님.. 제가 들어본 칭찬중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ㅎㅎ
    농담이구요.. 꿈보다 해몽이 더 좋다고 넘 좋게 해석해 주시네요..
    제가 의도는 해보긴 했지만.. 그걸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니 넘 기분좋구요..^^*


  • 유진 2004.08.16 01:56 (*.249.128.101)
    오모씨님..
    상은 잘 치르셨나용?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아직도 집에 못들어가신듯..ㅎㅎ
    오늘밤은 거의 님과 채팅하는 수준이네요~^^;
  • 오모씨 2004.08.16 02:32 (*.38.120.105)
    네^^;;
    제사를 두번 더 지내야 된다고 하네요...
    오늘 새벽에 함 더 지내고, 내일 새벽에 함 더 지내고...
    그리고 설에 올라갈꺼 같네요..
    이번에 내려와서 장례 절차나 제사하는거 배우고....
    조선놈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나중에 백모님이랑 같이 한 잔 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만나면 주류가 되는건가? ㅡㅡ ㅋㅋㅋㅋㅋㅋ)
  • 2004.08.16 23:15 (*.179.132.23)
    음악성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연주네요.
    마치 세고비아를 들을 때 그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듯이 말이죠!
    Goooood!
  • 유진 2004.08.17 18:43 (*.249.128.101)
    아.. 더운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오모님 뵈면.. 저야 모 영광이죠..
    드뎌 저도 주류가 되는건가요? ㅡㅡ; ㅎㅎㅎㅎㅎ

    양님.. 감사합니다.. 감히 세고비아로 비유할 처지는 못되지만..ㅎㅎ
  • 2004.09.01 13:39 (*.105.99.159)
    [re] 유진님께 드리는 시.(용접맨) 조회수 [ 184 ]


    대가라고 이름있는 것들이 다 대가가 아니며
    소가라고 이름없는 분들이 정녕 소가가 아닌 것을

    존!
    들리는가 이 아름다운, 절제된 멜로디가
    뻐꾸기도 한 10번 듣다가 그만 쪽팔려서 날라가 버렸네

    - Y J 맨-




    (용접맨님이 칭구음악듣기게시판에 글을 잘못올리셔서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어색해서 유진님연주 아래에 답글로 붙였습니다.
    이런류의 글은 간단의견이나 답글형식이 가장 어울리겠네여.)


    Registration Date : 2004/08/15
    61.84.♡.226







    --------------------------------------------------------------------------------
    수 [2004/08/15] 용접맨님 유진님 연주 좋아서 그러신거예요?
    그러면 유진님 녹음장비사드리게 1만원 송금하셔요....
    61.84.♡.226


    --------------------------------------------------------------------------------
    유진 [2004/08/15] 용접맨님..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하지만.. 지금이 제겐 가장 행복한 시간이면서도.. 또 괴로와지네요..
    지금에야 알았는데.. 따끔한 비평보다 무서운게 칭찬인거 같아요..
    담 연주는 이보다 더 잘해야..아니.. 더 최선을 다하고 발전한 모습이어야 하는데..
    하는 부담때문에요.. 암튼.. 열심히 해서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제 허접함이 보이면 언제든.. 따끔하게 충고해 주세요~
    211.249.♡.101


    --------------------------------------------------------------------------------
    용접맨 [2004/08/15] 유진님 잘알겠음니다.정말 좋은 음악적감각을 갖고 계시니 부럽네여
    220.74.♡.241


    --------------------------------------------------------------------------------
    오모씨 [2004/08/16] 용접맨 = Y J 맨 ? ㅡㅡ;;;;;;;

  • 유진 2004.09.02 01:16 (*.249.128.101)
    다들..제가 소심하다는 걸 눈치채셔서 그런가?
    넘 좋은 말씀만 해주셨네영..^^; (감사합니다..)

    근데..
    제 욕심에는 꾸지람도 많이 들었음 좋겠는데..
    되려 더 감사하게 들을거 같아요~^^;
  • 용접맨 2004.09.02 20:15 (*.74.193.177)
    그럼 꾸지람 해도 돼여~ ?
    악기좀 바꾸셔여......
    물소리도 찰랑찰랑하면서 좀 모아지는 걸루
    좀 푸석한 맛이 느껴져서여...
    하지만 음악표현은 되는 악기같아여....
    \ = ?
  • 유진 2004.09.02 22:02 (*.249.128.101)
    헉.. 용접맨님은 정말 기타소리로 점치시는거 같아용..ㅎㅎ
    제 악기가 워낙 올드악기라..(89년산.. Ignacio Rozas..)
    소리는 달콤한데.. 대신 힘은 좀 부족해요..^^;
    제가 느끼는걸 그대로 표현하신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바꾸기는 점 어려울거 같아영..
    제가 가난뱅이기도 하지만..
    정말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한테 물려받은 거라.
    죄성..ㅎㅎ

    ps..근데.. 용접맨님의 귀에 아름답다고 느끼졌던 악기는 어떤 걸지
    굉장히 궁금해여~^^;
  • 용접맨 2004.09.03 19:33 (*.168.185.84)
    멀리 갈것도 없어여
    바로 제가 갖고 있는 거에여 ㅎ ㅎ
    다섯분이 각각의 내공을 크로스해서 탄생시킨 플레타죠 ...우 ㅎ ㅎ
    독수리오형제처럼여...!!!
    언젠가 오모씨님이 "오메 좋은거!!" 하고 기타통위에 침을 한바가지 쏟아부었던..........오메, 지지....
    어딨더라~?
    아, 낙서판에 있네여 ;;; 사진마저도.....
  • 본섭 2004.11.03 01:42 (*.91.140.73)
    형 대단해요 바쁘실텐데 언제 그렇게 연습하셨어요^^
    잘 듣고 갈깨요. 담에도 멋있는 연주 부탁드려요.
  • 유진 2004.11.18 22:00 (*.249.128.100)
    본섭이가 여기도 왔었네..
    난 사실 네연주가 더 듣고 싶은데..
    난중에 기회되면 연습해서 올려주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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