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8 17:35
바하 첼로 조곡 3번 프렐류드.. (BWV 1009)
(*.249.128.101) 조회 수 10033 댓글 15
음..정말 올만에 올리네요..
연습을 오랫동안 해서 올리는 거면 좋겠는데..
왜 이리 시간이 없는지..T.T
준비 안됐다고 안올리면 영원히 못할거 같아서..
걍 한번 연습해보고 올리네요..(며칠째 밤샘중이라 정신이 몽롱...@.@)
허접해도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들어주세요~^^;
연습을 오랫동안 해서 올리는 거면 좋겠는데..
왜 이리 시간이 없는지..T.T
준비 안됐다고 안올리면 영원히 못할거 같아서..
걍 한번 연습해보고 올리네요..(며칠째 밤샘중이라 정신이 몽롱...@.@)
허접해도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들어주세요~^^;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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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드릴수는 없져...
간신히 유진님 녹음 하나 건졌는데...
더 녹음잘한거 올려주시면 그때 삭제해드릴게여..메렁.. -
소리가 작게 녹음되었네여...
근데 맛있네여...
저음은 일부러 절제하며 연주하셨나부다...
쓰리고에 흔들기처럼 흔들기 좀해줘도 효과는 더 있을법도 해요.
평소 워낙 정갈하시니 좀 음들을 왼손으로 흔들어 풍부하게 해줘도 될듯....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신경쓰진 마시고요.
또 지워달라고 생떼쓰시면 그때는 지워드릴게여. -
끝부분 연주가 짤린거 같네요~
실수로 잘못 올리신거 같은데, 확인해 보세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차분하고 좋네요~ 연습 조금만 더하시면 정말 좋을듯...
선간 이동에서 좀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가끔 들어오는듯 해서요 ^^; -
너무 좋아요.....브라보!!! 너무 아름다운 연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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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수님 칭찬 들었는데.. 생떼 쓸수 없져..메렁~
수님은 사람맘바꾸시는데도 재능이 있네요..T.T
성민님.. 좋은 지적 감사해요.. 워낙 연습이 부족하기도 했고..다시 연습해볼께요..
기타맨님.. 풀죽어 있는 영혼에 힘을 주시네여..^^;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사실 님께 자극받아서.. 무모하게라도 올려본거거던요~^^*(비교될 연주는 아니지만...) -
연주 너무나 좋네요.
고음악을 연주하는 류트주자들에게나 볼 수 있던 선율감이에요~
어디서 어케 공부하셨길래 이런 연주가 나오시는지..궁금하네요^^;
배울바가 많은 명연이라 생각해요^^
아쉽게도 진짜 짤렸네요 끝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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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제가 유진님께 자극을...ㅎㅎ
너무 아름다운 기타소리와 터치가 너무 부드러우세요...다시한번 듣는데, 끝에 짤려서 아쉽긴 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명연주라 생각합니다...^^ -
짝짝짝~~~
유진님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0^*
이 곡 십년전에 라디오에서 우리나라 기타리스트(누군지 몰라...)가 연주 하는것 듣고 반했었는데...
바하 곡들 중에서는 그렇게 즐겨 연주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도전하고 있는데...감히 녹음은 꿈도 못 꾸고 있어요...ㅡ..ㅜ;;
요즘에는 끌레앙의 뱃노래만 열심히...
열심히 연습해서 나중에 2악장도 같이 첨부해서 올려볼게요...ㅋㅋㅋ -
햐~~~~~좋네요~~~~~~~~ 알레망드랑 쿠랑트도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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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출근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한주를 시작한다는 게
제게는 더없이 커다란 즐거움입니다...
이제 두서너곡을 더 올려주시면
유진님 움악만 따로 저장하려고 하는데...
제가 빨리 그럴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립니당!!! -
오모씨님.. 부족하나마 제가 지향하려고 했던 점을 집어서 칭찬해주시니..
넘 기분이 좋네여.. 제가 조금이라도 님의 마음을 움직인 연주가 나왔다면..
99%는 백모선생님 덕분이에요.. 누구보다 진지하고 치열한 음악가이고자 하신 분..
담에 보시면.. 빨리 재활하시라고 혼내주세요~~^^;
네..망고레님 정말 기대할께여~ 홧팅~
군인님..아이모레스님.. 빈말이라도 님들 말씀이 제게 큰 행복을 주시네요..
그치만.. 그런 말씀들을 잣대로 다시 들어보니.. 저의 부족함이 새삼.. 그리구 ..절실히 느껴지네요..
연습많이 해서.. 자신감 되찾으면 다시 올려볼께요..^^;
-
아.....
백호님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기타로 이 곡을 가장 감동적으로 연주한건 백호님의 연주였다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유진님은 백모님과 많이 다르고, 유진님만의 음악이 보이네요^^;
기타로 들은 첼로조곡 3번 프렐류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중 하나가 이 연주가 될듯 하네요
백모님이 빨리 손이 나으셔야 그 좋은 음악을 더 들을 수 있을텐데...
가끔은 진지하고 치열함이 이완해야 할 육체와 정신을 조급하게 조이기도 하는거 같아요^^;
열정을 그대로 하면서 정신과 육체를 이완시킬 방법은 진정 도인술 밖에 없는것인가 ㅡ,.ㅡ^
수리수리~
-
아...유진님은 그 분의 문하생이시군요....
저도 짧게 뵈었는데...
이제서야 유진님 연주에 대한 의문이...ㅋㅋ
바흐 연구가시죠...백선생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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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표현이 넘 잼있어여..ㅎㅎ
님께서도 손때문에 굉장히 아파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유머러스하게 말씀하시는 여유가 멋있기도 하구여..
언젠가.. 소품이라도 들을 기회가 있음 좋겠어요..
아.. 망고님 방가워요.. 그런 인연이 또 있었네여..^^;
근데.. 제 생각엔 그 분이 바흐에 특별한 능력을 갖고 계신건 사실이지만..
또 그쪽으로만 모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옆에서 보면서 느낀 건데..
왕성한 식욕만큼이나 많은 작품들을 다루시더라구요.. 또 그러한 능력이 있구요..^^;
(더하면 귀간지러워 하실까봐 더 말 못하겠네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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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부터 다시 배워야겠어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끝부분은 짤리구..T.T
관리자님~~ 이거 보시는대로 지워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비번이 안맞더라구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