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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7.178.250) 조회 수 9209 댓글 20
어제 당직서고 집에 와서 밥먹고 울애 놀이방에 보내고 오후에 오기전에 녹음한다고 함 해봤습니다...
악보자료실에 옥용수님이 악보올려놓은게 있어서... 무척 반가워하며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이제야 쳐 봅니다...
20대 초반에 이영화 보면서 마지막에 주인공 토토가 자기가 모아둔 키스하는 영화 컷들을 보면서 울때 저도 같이 눈물흘리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또오른 여자가 지금 제 와이프였는지 다른 여자였는지는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겐 추억이 서린 음악이라 이곡은 앞으로 제 18번 할꺼예요...^^*
근데... 아... 이런곡은 아주 잘 연주해야 하는데....이렇게 올리려니 무지 아쉬움이 남는데.......
따로 더 연습해야겠어요..
악보상엔 무언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약간 만졌는데......
Comment '20'
  • 2004.07.08 12:52 (*.156.176.88)
    음색이 상당히 분명한(똘망똘망) 편이네요...
    조금 더 흐르게(이어지게) 음색을 내주면 어떨까요?
  • 파코 2004.07.08 16:05 (*.73.50.207)
    전반적으로 안정된...훌륭한 연주 입니다....

    악보는 틈틈이...손을 더 봐서......좀 더 풍성한 연주가 되어도 좋겠네요....

    영화에 대한 추억도...저랑 비슷한거 같구요....^^


    글구....좀 전에 다시 확인 해 봤는데...이비인후과의사분이 맞으시군요.....

    초면?에....실례지만......개인적으로 이비인후과 치료 관련 해서 몇 가지 여쭤 볼게
    있어서요......

    괜찮으시다면.......제 멜주소 ( t6531@chol.com ) 로 군인님 멜주소 등....알려주심....연락드릴께요....

    아는 이비인후과의사가 없는데다...좀...답답하고 급한 문제가 생겨서요....조언만 쪼금 해 주시면 됩니다.....

    군인님은.....같은 기타인인데다.....동네병원 의사분보단....솔직한 예기를 들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큰병원에 가야 되는지..등등......@.,@

    그럼.......*..*;;;;
  • jazzman 2004.07.08 16:29 (*.241.147.40)
    영화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요. 아름답습니다.
  • 파코 2004.07.08 16:51 (*.73.50.207)
    앗....jazzman님 방갑습니다...(평소 멋진 연주/노래 잘~..듣고 있습니다...)...jazzman도.....의사분 이신데.....(내과쪽 이시죠...)

    혹시...일원동삼성병원이나...서울대병원...이비인후과는 동네병원보다....어떤 면에서 좋을까요?
    특히....수술해야 한다면요.....(코관련...)......(기타..등등도 궁금합니다.....)

    죄송합니다....기타 관련 질문이 아니라서요.......@..@;;;;;
  • 어떤기타맨 2004.07.08 17:37 (*.81.26.39)
    제가 항상 듣고 배우는 군인님의 아름다운 연주..너무 잘 들었읍니다...
    진짜 고수는 이렇게 만나뵙게 돼네요...
    영화의 감동이 군인님의 솔직담백한 추억에 뭋혀 제 마음을 흔듭니다...
  • 2004.07.08 18:28 (*.156.176.88)
    어...아까랑 연주가 다르네여...이번것이 훨 좋은데...
    똑같은 연주에 제가 순간순간 감정이 변하는건지....허걱...
  • 군인 2004.07.08 18:55 (*.157.178.250)
    안녕하세요? 수님.... 꾸벅....다르게 다시 올린건 아니예요.....^^*...님의 냉철하신 연주평에 늘 공감하고 있고요... 심지어 너무 정확히 감상을 해서... 무서워요~~~.... "영원한 매니아지기..... 수님...."
    안녕하세요? 꾸벅.... 파코님... 왜 요즘은 곡 안 올려주세요...이 사이트 알고 님 연주 듣고 감동 많이 받았었는데요....설마.. 코 때문은 아니죠? 그렇담 당장 나아서 다시 연주하시는 거 듣고싶어요.......메일 붙였으니... 뭐건 물어보세요...^^
    그리고 jazzman 님도 저랑 같은 일하시네요... 안녕하세요..꾸벅..님 연주도 잘 듣고 있어요...으... 서울에 살면 참... 매니아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고 싶은데..지방이라 원....( 저 술 잘 마시지는 못해요..^^*)
    기타맨님....요즘은 무슨 곡연습하세요? 항상 요즘은 어떤 곡 연습하실까 궁금해요.... 계속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 orpheus15 2004.07.08 19:00 (*.125.250.1)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 말 그대로.. 옛날 기억들이 낡은 필름처럼 휙휙 지나갑니다.
    맨 위의 수님 의견에 한표~ 음이 하나하나 분절된 듯한 느낌이 있는데, 이어지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으로 표현하시면 더 몽롱한 상태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을듯 합니다. ^^*
  • 군인 2004.07.08 19:06 (*.157.178.250)
    네... 혼자 연습할때 더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zzman 2004.07.08 19:47 (*.207.75.148)
    엇... 그러고보니 파코님 연주를 들은지가 좀 오래된 듯합니다... 동네병원과 큰 병원은 일장일단이 있을텐데... 이비인후과 같은 경우에는 큰 수술이 아니라면 동네병원이라도 경험 많은 분을 만나기만 한다면 대학병원 못지 않을 겁니다. 군인님이 확실하게 조언을 해주시겠죠. 코가 불편하면 집중도 안되고 불편한게 참 많은데... 하여간 빨리 나으시길...
  • 토토 2004.07.08 21:10 (*.205.35.45)
    앗. 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음악이.. ;; 수님은 제 아이디보면 강아지가 떠오른다고 하시지만.. ;; 강아지 이름은 토토가 아니라 '또또'죠.. -_-;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살바토레의 아이디를 따왔어요.
    얼마전에 50여분 분량이 늘어난 감독판도 나왔어요. 토토가 할배의 장난으로 첫사랑과 헤어진 이유도 나오고.. 재회장면도 나오고 (원판에도 나왔었나 --?) 넘 좋아요.
    그런데 이젠 다시 못볼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기가 힘들어져요. 자꾸 과거생각이 나서리..;;
    참.. 음악 정말 잘 들었습니다. -_-;
  • 포에버클래식 2004.07.08 21:28 (*.207.193.48)
    음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네요.부드러운 연주 잘~들었습니다.^^
  • 파코 2004.07.09 00:32 (*.51.112.46)
    군인님....지금 막....대략....상황... 멜로 보냈습니다.....
    글구....요즘 연주 못 올리는건...건강문제라기 보단.....그 전 보다.....시간이 많이 나지 않는데다.....
    녹음여건이 여의치 않아졌기 때문이예요......
    녹음하고픈 곡들은 무쟈게 많은데.....ㅋ.......암튼...앞으론 틈나는대로...녹음모드로 강행을 해야 게따는......

    재즈맨님은....삼성병원에 계신거 같은데.....제집이 삼성동이라 가까운 삼성병원에 갈 수도.....그렇게 됨......
    재즈맨님을 뵙게 될 수도 있을 듯....^^...암튼......염려해 주셔서..감사 드려요......

    기타마냐님....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 할께요......^^

    근데....혹시....파코란 아이디 땜에 문제가 커진게 아닐까요???....파코.....즉..."파" 손 된 "코"..??....ㅋㅋ

    암튼.....어제...청천벽력 같은 수술선고를 받고는.....어제/오늘.....기타구 뭐구.....코만 생각하게 되더군여.....ㅋ

    걍....살면.....생활하는데....별 지장 없는뎅......^..^;;;;;; 왠만 하면....약물치료로 버틸라고합니다...........^^

  • 어떤기타맨 2004.07.09 03:30 (*.81.26.39)
    파코님..부디 빨리 완쾌돼시길...먼곳에서나마 화이팅!!!
    군인님...저 요즘 탱고 곡 좀 연습하는데 완전 쓰러지는 분위기....
    군인님께 레슨 부탁합니다...
  • 파코 2004.07.09 09:44 (*.73.50.207)
    어떤기타맨님....성원?에...감~사 드리구요...

    사실...별...거.... 아닌데...넘...부산을 떤 거 같네염~~~...ㅋ

    글구....연습 열심히 하셔서 마니마니 올려주셔요......^^.....저도 노력 할께여~~

  • 꼭두각시 2004.07.09 10:33 (*.99.132.15)
    파..손..된..코..^^

    음악적 재능도 그려하거니와,

    진짜 유머감각이 있으신 분이시군요^^
  • 기타서방바람났네 2004.07.09 21:00 (*.198.224.52)
    얼른 글 지우세요 군인님 걸리시면 기타 뽀개질수도 있어요 여자분들은 가끔 농담과 진담을 구별안해버리는
    단순무식과격 자기맘대로 성격이 있느니깐요 얼른 지우세요 "그때 또오른 여자가 지금 제 와이프였었고 그녀밖에 생각나질않았습니다" <<<< 요걸루 수정해주세용 ~~~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 군인 2004.07.09 21:27 (*.104.205.201)
    하하하하하....... 인생선배님의 말씀.....귀담아 듣겠습니다.....^^*
  • 바사모 2004.09.22 03:15 (*.187.49.46)
    저는 "바흐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곡이 아주 서정적이네요.
    그 많은 키스 씬들이 스쳐지나는 영상이 아른거리네요.
    이 곡 꼭 좀 연주하고 싶은데, 악보 좀 부탁드려도 될런지...
    http://cafe.daum.net/tnfusdyddh
    이나 derickandj@naver.com로 부탁 좀...
  • Gz 2006.02.11 23:34 (*.23.72.136)
    저기..ㅠㅠ.;; 이거 보시는 분들이 계실려나..;; 헐;; 이 악보좀 구할수 잇나요?;; 저두요...꼭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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