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9 12:11

롯데껌 씨엠 쏭~~

Q(-_-Q)

(*.92.79.77) 조회 수 9969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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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부산에서 내려와서 집에서 휴식중인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한다는 말이... " 행님아... 롯데껌씨엠송불러서 푸켓(동남아에있는섬)가자~~"

이러는 거에여...

달달이 시상해서 1등한테 푸켓티켓 두장 준다네여...

일등한 사람들꺼 들어보니깐 다 리믹스해서... 전자음악으로 했던데...

우리는 산뜻하게 ^^ 기타로~~~

그냥 재미로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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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2'

--; 2004.06.09 12:20 (*.230.12.86)

하리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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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 2004.06.09 13:48 (*.138.58.125)

와...노래 직접 부르신거에요?
진짜 잘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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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4.06.09 14:27 (*.49.47.170)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그런데 첫번째 답글을 보고 나서
들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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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4.06.09 14:51 (*.202.68.70)

일등 문제 없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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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6.09 15:35 (*.218.222.107)

진짜... 전 하리수까지 울 기타매니아에 가입해있는지 몰랐어요.
연예인도 몇은 가입했을거란 추측은 했지만.
노래 멋져요~
흐밍을 하는 분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당~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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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04.06.09 15:37 (*.105.92.20)

권투선수가 그 유명한 하리수였어요?...첨 알았넹....으..이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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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04.06.09 15:48 (*.230.12.86)

그럼 트랜스 기타리스트 가 탄생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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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6.09 17:23 (*.39.73.46)

오모님.. 흐밍은 우리동생이..(이거 가르친다고 아침부터 열좀 냈죠 ㅋ ㅕㅋ ㅕ... 노래는 제가)

여행권따서 효도한번 해볼라구요... ^^ 될지 안될지는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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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6.09 17:47 (*.218.222.107)

어쩜 형제가 다들 노래 그리 잘 부르는지...
리틀엔젤스 출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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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2004.06.09 19:54 (*.252.106.211)

못참고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사먹으러 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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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4.06.09 20:37 (*.187.85.140)

최고에욘~~ 듣고 가사적고 따라부르고있음....

악보있으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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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6.09 21:29 (*.243.227.230)

으아~ 느끼하다~!!! 딱 내 취향이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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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6.09 21:59 (*.218.222.107)

어떻하면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아이들을 낳을 수 있는지, 아니 교육할 수 있는지..좀 알켜주세요.
함 놔봐야게써요. 여자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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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life 2004.06.09 23:11 (*.249.139.13)

브라보!!!! 짝!짝! 하루의 피로가 쫘~~ 풀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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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4.06.10 08:02 (*.241.154.147)

크하! 조~타! ^^ (이 복고풍 분위기, 내가 딱 원하는 거야!)
내친 김에 다른 것도 부탁해요, 뭐 추억의 만화영화 주제가 메들리 이런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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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ra 2004.06.10 12:39 (*.226.142.22)

우왓... CF 씨엠쏭 섭외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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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ra 2004.06.10 12:48 (*.226.142.22)

지금 점수 100점 주고왔어요!!

http://www.istardebut.com/lotte/list.asp

325번 노래 듣기 누르고 다 끝나면 점수입력하게 되어있네요.. 100점
푸켓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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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6.10 15:45 (*.63.231.135)

님 정말 감사해요 ^^ 근데 노래가 재생이 되던가요?

제가 하면 창만뜨고 재생이 안되는데... 약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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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점수 2004.06.10 15:54 (*.237.168.143)

100점 드리고 나왔는데요 정말 다른사람꺼는 재생되는데 325번은 재생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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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6.10 15:59 (*.63.231.135)

주민등록번호로 등록되어있는것(전화기대고 불러서 응모한것)은 재생이 되는데...

이름으로 올라가있는것 (그러니깐 녹음해서 asf파일로 만들어 올린것)은 재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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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eus15 2004.06.10 16:04 (*.125.250.1)

저도 100점! 단연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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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6.10 16:16 (*.63.231.135)

오르페우스님아 재생이 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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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pheus15 2004.06.10 16:23 (*.125.250.1)

재생 잘 됩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여러번 점수 줘도 되네요? 저 지금까지 4번 했음..
다른 사람꺼 들어보니까 중복 응모 무지하게 많네요. 다 그사람이 그사람인듯...
하도 들어서 이제 롯데껌 지겹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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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 2004.06.10 21:08 (*.138.58.110)

재생 잘 되는데요~ 저도 100점 줬어요 여러개 들어봤지만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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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ra 2004.06.10 22:53 (*.58.2.201)

하하하 orpheus15님
저두 아래 쭉 내려가면서 들었는데 나중에는 지겹더 군요..
근데 둥그런주먹님 노래는 안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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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iz 2004.06.11 01:35 (*.237.119.95)

허걱~~노래 진짜 끝내준다....
다음엔 오란씨 노래도 해줘용~~~
"하늘에서 별을따다....중략...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기억하실려나....이 노래 기억하실 세대는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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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iz 2004.06.11 01:39 (*.237.119.95)

특히 "쥬시후레시~~~"부분의 바이블레이션에서 거의 넘어 갑니당...미성이란 것이 바로 이거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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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eka 2004.06.11 04:26 (*.79.223.120)

에잇~ 임형주자나....형주 언제 목소리 변성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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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6.11 05:09 (*.218.222.107)

제가 다 들어봤는데요, 어떤 여성보컬이랑 한민님이 젤로 잘해요.
근데,
한민님 노래 들으면 진짜 쫀득한게 껌 씹고싶어여 ...ㅠ.ㅠ
진짜 이런 노래 싹 다 불러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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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4.06.11 07:15 (*.255.222.15)

와우~ 요거 아카시아껌도 해주세요~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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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6.11 09:48 (*.92.79.77)

ㅋ ㅑㅋ ㅑㅋ ㅑ~~~ 하늘에서 별을따다... 하늘에서 달을따다...~~~~

사랑스런 날들이여 아름다운 눈동자여ㅕ... 오 오 오 오 오란씨~~~

지얼님 이거 제가 완전 꼬마 때 많이 들었어요~~~

오모님 저도 그 여성 보컬때문에 불안해여... 목소리 끝내주던데... ㅜ.ㅜ

그러나 제가 1등할꼬여요... 왜냐하면 전... 훌륭한 악기... 기타를 사용했거든요..

ㅋ ㅑㅋ ㅑ~~~

아카시아껌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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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iz 2004.06.11 11:51 (*.227.109.83)

저도 100점 주고 왔는데요...
꼭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한민이님의 노래가 젤루 좋아요....윤형주 뺨치는 미성이고, 음정 정확하고, 바이블레이션 좋고, 코러스 짱이고, 기타 반주 good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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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6.11 12:28 (*.96.181.106)

이런 과찬의 말씀을...

ㅋㅋ 지얼님한테 칭찬들었다... 오늘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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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 2004.06.11 14:39 (*.138.58.110)

근데 이거 네티즌 심사로 1위가 결정나는건가요?
중복투표 가능하던데..-_-;;
게다가 추천인수 260에 95점짜리도 있던데 들어보니까 별로..-_-;
네티즌심사로 결정되는거면 말도 안돼요~
친구들 다 불러다가 30번씩만 100점줘라 라고 부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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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2004.06.11 15:04 (*.99.132.19)

가수로 직업을 전향하셔도 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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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iz 2004.06.11 15:05 (*.227.109.83)

맞아여...95점 짜리 진짜 꽝이던데...
저희 샘님들도 한민이 님께 젤루 좋데요(다 들어봤음)...
특히 프레쉬민트 다음에 나오는 "랄랄랄라~"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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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iz 2004.06.11 15:21 (*.227.109.83)

그리고 솔직히 미디 반주로 한 것도 별로여요...그냥 외국애덜이 만들어 놓은 드럼 루핑 샘플 받아서 깔아 놓고 그 위에 패드 대충 깔아 놓은 편곡....그러니까 한민이님이 기죽을 것 하나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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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04.06.11 21:28 (*.186.217.38)

감미로운 미성이시네요~

아카시아 껌 CM도 좋아요^^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뭔가요
아아아~ 아아아아~
아카시아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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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star 2004.06.13 23:07 (*.240.215.4)

와~ 제 와이프가 들어보더니 "껌 사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네~"하더군요. 한민님의 노래를 듣고 내릴 수 있는 가장 정직한 표현같습니다. ^^ 저도 투표 여러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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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2004.06.13 23:17 (*.231.41.110)

하하.. 이런 재미있는 음악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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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철 2004.06.20 18:00 (*.92.201.14)

예쁜목소리~~진짜 하리수같은디!
나두 얼릉가서 100점 주구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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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롱가. 2008.02.02 17:07 (*.186.65.123)

푸켓 가셨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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