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Beatles - Takemitsu 편곡
이번에는 널리 알려진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올립니다.
Toru Takemitsu의 기타솔로편곡으로 다시한번 기타의 아름다운 소리를 우리들의 마음에 담을수 있을것
같아요.
때론 지나간날들을 되돌아 볼때 아쉬움과 후회, 또는 기쁨으로 바라보거나 회상에 잠기곤하는데, 이
곡이 적절한것 같아요.
항상 여러분들이 이노래를 듣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방금 녹음했는데, 부끄럽네요. 미숙한연주입니다....
Good Day....
어떤 기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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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은 다케미츠보다 지얼님이 짱~
예스터데이가 정말 아주 아주 오래전처럼 느리게 느리게 지나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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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무래도 기타맨님 팬 해야할까 봅니다. 아련한 추억에 젖게 만드는 이 분위기... 내공 만땅의 연주를 들려주시는군요... (혼잣말: 나는 재즈맨... 기타맨님과는 수퍼맨, 스파이더맨, 호빵맨 등과 함께 같은 ~맨 계열인데, 실력은 왜 이리 차이가 나는 것인가... 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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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수님...항상 제연주를 귀기울여 들어주시고...감사...황홀....
오...jazzman님...
재즈맨님은 역기 수퍼맨...저는 그저 지나가는 기타맨일뿐...
재즈맨님의 연주에 비하면 저는 아직...걸음마실력정도...
다음번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돼시구요... -
정말.."여유".....가 느껴지네요.. 아~ 참 편안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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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님...
감사합니다...너무느리게친게 아닌가 우려했는데...
Good Day... -
느리게 여백을 두고 연주하는데도 지루한감 없이 여운이 남아서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한템포 더 여유를 두고 음미할 시간을 주는것처럼..마치 님의 배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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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님...감사해요...
저도 이곡을 칠때마다 하얀 손수건을 왼쪽 어깨위에 올려놓고 칩니다..눈물이...
지나간 시간들 되 돌릴순 없지만, 이곡을 연주하며 다시 돌아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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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이어폰을 꼽고 듣는데... 정말 아름다운.. 이미지가 떠오르게 하는 연주세요... 정말 감동적인 연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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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지난날에 대한 회상이 사뭇 다른듯하여 감상하는이를 즐겁게 하네요^^
좋은연주 즐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