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9 14:03

바리오스 - Un Sueno en la Floresta *

혁

(*.168.105.40) 조회 수 11071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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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쨰..
오왓..
이곡 넘 어려워여..
손 디따 마니 벌어져여..
ㅠㅠ;
손아파라..
연주 녹음 모두 엉망이지만 앞으론 더 잘할수 있다는...(가능할까?)-_-;;
마이크 넘 가까웠구여..ㅠㅠ 스피커가 고장나서 어떤 소린지 잘 구별안대여..ㅜㅜ;;
이연주에서 제가 건진건..
제 기타 20번째 플렛을 눌렀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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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0'

수 2004.05.19 14:07 (*.105.92.29)

어라..이제서야 녹음에 있어서 예전감각을 찾으셨네..
원래는 중국서도 녹음참 잘했었는데...
어,...모야...듣다보니 명연주일쎄...음반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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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5.19 14:12 (*.105.92.29)

조금 마이크가 가까웠나 보네여....깊은 큰 탄현에서 좀 스피커가 먹넹.
중후반부 느린부분에서 멋을 좀 많이 넣은거 아녜요?
느리니 음질을 느끼기는 좋긴한데.. 딴생각 못하게 더 꽉붙잡으면 어떨가요?
최근에 녹음한것중 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번것이 젤로 맘에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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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19 14:29 (*.168.105.40)

멋을 너무 부렸다녀..ㅜㅜ;; 그건 절 두번 죽이는...ㅠㅠ;;
치다가 중간중간 기억안나서 무지 애먹었어여..ㅎㅎ
글쵸..약간 저두 듣다가 딴생각해여..^^오앗..별달려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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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2004.05.19 14:32 (*.92.51.225)

난곡을 듣기 편하고 세련되게 연주 잘 하셨어요. 녹음 음질은 좋습니다. 다만 큰 탄현에서 녹음레벨이 조금 높은것 같네요. 바리오스 전문가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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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s 2004.05.19 14:42 (*.122.152.141)

하아.. 너무 좋네요.. 이 연주와 함께 나른한 오후가 될 것 같네요.. 이게 어떻게 3일째 연주하신거란 말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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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iz 2004.05.19 14:53 (*.222.187.29)

허거걱! 이런 난곡을!!! 입이 쩌억~~~~
⊙..⊙;;
..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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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aC 2004.05.19 15:13 (*.85.251.30)

잘들었습니다~
저기.. 나중에 동영상도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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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4.05.19 20:44 (*.204.203.169)

와~아... 정말 윌리엄스가 하나 부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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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5.19 21:05 (*.105.92.29)

저녁먹구와서 다시 듣고있는데,
트레몰로는 정말 교과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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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5.19 21:12 (*.218.221.92)

내가 젤로 조아하는 망고레 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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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4.05.19 22:11 (*.204.203.169)

나~~~아두요!!! 저도 이 곡을 가끔 쳐보지만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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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5.20 00:35 (*.152.68.198)

이거 완전히 굿샷이닷... 쓰리쿠션에 힘이 남아돌아서... 고도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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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ous 2004.05.20 00:42 (*.147.199.224)

교과서적으로 예술적인 트레몰로...
새로 올리시는 곡들을 들을 때마다 연주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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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eka 2004.05.20 02:58 (*.226.223.89)

드뎌 올라왔군요...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ㅎㅎ 조율을 좀 높혔나봐요..
혁님의 트레몰르는 정말이지....휴~ 담배 한모금~~ zola 부러워요...^^
울티모칸토에서 처럼 호흡(아고긱 + 프레이징)에서 좀 부자연스럽게 들립니다..(저 개인 취향이니까 신경안쓰도 될 듯합니다..그런 연주를 또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타레가의 대호타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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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eka 2004.05.20 03:00 (*.226.223.89)

혁님 덕분에 숲속에서 또 한잔 했습니다...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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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4.05.20 03:05 (*.202.68.70)

브라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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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4.05.20 03:12 (*.216.202.251)

오랜만에 시험공부하다가 숨이 막혀서 들어왔는데 제게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너무 멋진 연주네요~ T_T 감동입니다.
seneka님 말씀처럼 대호타도 연주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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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20 08:12 (*.168.105.40)

달이님 오랫만이에여~^^ 오.쎄네카님도 그리 들리셨군요.. 어쩐지 장력이 땡땡하더라구여..ㅡㅡ;;술..음 무셔~
쓰리쿠션..ㅎㅎ 동영상..ㅜㅜ;;(넵~~^^)
지얼님..ㅎㅎㅎ 미쵸증말..미술학원 차리셔욧~~ㅋㅋ
고정석님 감사드려여~~^^
차차님도 브라보오~~^^
교과서적 예술적...헉!!! 교과서..^^;;;
윌리암스..음..그아지씬 이거 칠때 힘하나 안들어가구 표정하나 안바뀌어여..ㅜㅜ;;

오늘 벨리나띠 선생님이랑..라베린또 악보 정리 같이 했는데..쪼끔 또 바뀌어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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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모군 2004.05.20 08:18 (*.84.61.64)

ㅡㅜ 혁님 어제 악몽 꾸시라고 한거 죄송해요~
기분 좋게 듣고 나갑니다~ 졸면 안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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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20 08:42 (*.168.105.40)

악몽 꿔써여. 옥모군님 제꿈에 나와서 대성당치고 가시더라구여...케케켘~내꿈 바이러스 머거써 책임지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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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4.05.20 08:53 (*.241.146.2)

으흠... 내꿈 바이러스 머거써 하시니까 공각 기동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오, 그건 그렇구 정말 잘 들었습니다. 머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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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Q) 2004.05.20 10:01 (*.152.68.198)

정말 쓰리쿠션 곡이어요... 진정한 스리쿠션은 적당한힘을 줘서 부드러운 샷을 해야하죠...

그리고 정확한 계산이 있어야... 공이 모입니다. 그래야 다음공 먹기가 쉽죠.

적당한 힘을 주셔서 정확한 계산으로 연주를 하시니까 콩나물들이 퍼지지않고 모이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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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철 2004.05.20 23:06 (*.92.201.14)

혁님의 트렘몰로는 콩나물들이 줄맟추어서 봄소풍 가는것 같에요
깊은계곡도 지나고 산에도 올랐다가 들판도 지나구~~~
쪼메 힘은 드시는것도 같군요...^^*
멋진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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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21 12:04 (*.168.105.40)

공각 기동대가 모에염?@@
아..한민님 저 당구 갈켜줘여..
하영철님이 제 심정을 정확히..네 힘들어쬬..깊은계곡 연속이죠..ㅠㅠ;;
감사합니당~~^^ 공각기공대..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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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y 2004.05.21 13:15 (*.248.8.82)

연주가 정말로 깔끔하네요.
이 어려운 곡을 그 정도까지 소화를 하시다니
여기 종종 들어와서 연주를 듣는데
고수들이 너무나 많네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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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4.05.21 20:13 (*.207.75.113)

앗... 혁님, 일본 애니메이션이에요. 원작은 만화인 모양인데 그건 못 봤고요, 극장판도 있고 TV 판도 있고...
거기 보면 암울한 미래 세계가 나오는데, 사람 몸뚱아리 뿐 아니라 뇌까지도 완전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들이 등장하거든요. 뇌가 기계이다보니 바이러스를 만들어가지고 다른 사람의 뇌에다가 (전뇌라고 표현하더군요) 침투시켜서 조종하는 악당들 (또는 꼭 나쁘지만은 않은 해커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영화 매트릭스니 뭐 하여튼 엄청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걸작인데, 기회가 되시면 함 보세요. 특히 여주인공은 카리스마 만땅에다가 의상이 매우 쉑시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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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ch 2004.05.21 20:45 (*.100.47.161)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듣노라니 또 잠에 빠져버리네여.

또로롱 트레몰로가 음악상자에서 나오는 음악 같구요.

이제까지 들은 혁님 연주중에 전 이게 젤 좋은데... (세번 죽였나???)

정말 날로 발전하는 혁님의 연주기량 그 끝은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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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22 09:30 (*.168.105.40)

아... 애니메이션이구낭... 쉑시한 의상..꼭바야징...(직업상...-..-;;) 고맙습니당...
아이바하님 세번죽이셨군여...ㅠㅠ;;
제 기량의끝.."쪼매만 기다려 보셔여.."^^;;;;(혁이의 지킬수없는 약속 중 에서...)
앗.. 그리구 제가 드리기로 한거여.."쪼매만 기다려 보셔여.."(혁이의 지킬수있는 약속 중 에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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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4.05.22 10:01 (*.212.121.33)

짧은기간 연습하신것 같은데, 기본실력이 되시니 프로연주자 못지 않네요.^^ ;
근데, 녹음때문인진 몰라도 넘 강렬하게만 들립니다. 저만 그렇게 들릴지도...
혹시 브라만으로 연주하신건가요? 아님 따른 악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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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22 11:22 (*.168.105.40)

아...어거지루 쳤어여...ㅠㅠ''
넵..녹음 잘못해써여..ㅜㅜ;;제꺼에서두 벙벙벙..
악기는 브라만 마자여..(수님께 죄송할따름이에여,,,ㅠㅠ; 담번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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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뇨 2004.05.22 11:46 (*.109.39.151)

우와... 혁님은.. 진짜.. 프로프로+_+!! 한국에서 연주회 함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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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타찿는사 2004.05.23 20:02 (*.92.201.14)

악기소리 도 참 좋아요...
"브라만" 그건 어느 제작자의 기타인감요?
연주도 훌륭하고,악기도 임자 만났네요
가격도 좀 알수있음 증말 고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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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5.24 09:34 (*.168.105.40)

"브라만"은 곽웅수님 악기입니다..메냐에서 "수"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십니다..
악기대비 연주 ㅜㅜ;; 입니다..ㅜㅜ;;
기타이야기 방에서 검색하시면 제 기타 사진들 보실수 있구여..
초기화면(대문)에 배너에 보시면 "고운악기"라고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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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타찿는사 2004.05.24 20:38 (*.92.201.14)

감사합니다
사용중인 기타를 기탄없이 평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만족하는 기타를 가지고 있으신 혁님이 너무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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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철 2004.05.27 19:30 (*.92.201.14)

들어보면 볼수록 좋은 악기 같군요
저음현이 풍부하고,포근하네요
고음이 또렷하면서,빈약하지 않은게 듣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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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스 2005.04.02 23:50 (*.100.62.63)

3일만에 치셨다고 자랑하시는듯한게

말투에서 드러나네요

겸손해지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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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스 2005.04.02 23:50 (*.100.62.63)

어렵다고 한것도....

어려운데 3일만에 쳤으니 나 잘친다

이런말인듯 한데 ....ㅎㅎ

수정 삭제 댓글
오모씨 2005.04.03 00:58 (*.183.243.107)

혁님은 원래 자랑쟁이에요 예페스님.. ㅋㅋㅋ
다들 그리 알아용~ ㅋ

전 이곡 오늘 올린줄 알고 너무 감동적으로 듣고있는데....
작년 5월에 올린 곡이라니 ㅡㅡ;;;;

난 치매야...ㅠ.ㅠ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5.04.03 01:34 (*.204.203.40)

예페스님이 뭔가 오해를 하신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구... 또... 그리 이해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 느낌은요...
녹음을 하는데만 3일이나 걸렸다고 이해했습니다...

정말 예페스라면(예페스님 말구...^^) 또 모르죠... 3일 아니라 하루에도
완성할 수 있었겠죠... 아` 그치만요... 정말 누군가 우리들 중에서도
3일 아니라, 석달만에 이만한 연주를 할 수 있다면?? 혹여 약간의 험이
있을지라도... 탓을 하기보다는... 칭찬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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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4.03 03:09 (*.1.213.32)

에페스님 아니거등여^^ 그니까 그런걸로는 겸손해질 필요두 없구욤~^^

수정 삭제 댓글
혁 2005.04.03 03:13 (*.1.213.32)

삐뚤어지신 시각을 교정해보심이 어떨런지 권해드릴께욤...주변에 가치 하시는분들과 저를 비교하시는건 실례죠?^^ 그리고 전 말보단 곡을 올렸으니까요 곡에대한 비평은 얼마든지 겸손히 감수할께요~^^
아...그리고 님도 좀 겸손해지셔요~^^담부턴 꼭요~~^^

수정 삭제 댓글
ceva 2005.04.03 08:41 (*.249.103.138)

ㅠ.ㅠ (주륵..)

수정 삭제 댓글
수 2005.04.03 08:53 (*.227.72.86)

오.....이 멋진곡은 혁님의 바리오스음반에 꼭 담아야겟는걸여...
혁님이 이곡을 충분히 준비해서 음반에 담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이곡을 음반에 담으려는분들 한동안 엄청 힘들어지겠는걸요....ㅋㅋㅋ

근데 예페스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일년전 연주에 리플을 달고...연주가 관심이 가긴 가셧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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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5.12.06 13:43 (*.36.198.115)

걸작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중하나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05.12.06 13:46 (*.36.198.115)

제가 생각할때 이곡은 기타곡중 완벽에가까운 하나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7분이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곡중하나죠 듣다보면 벌써 끝나버렸나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곡
마치 재미있는 영화를 볼때는 시간가는줄모르듯

수정 삭제 댓글
김기인 2005.12.07 08:58 (*.74.20.25)

올만에 들어와서 최고수의 아주 멋진 연주 들어 보네요..

전에 베르따 로하스 연주실황 들어보고...이곡이 하도 좋아서 악보 펼쳐놓고 운지를 맞춰 봤더니 첫줄부터
기가 꽉차서 포기하고 망고레 선상님 원망만 했더랬습니다...
혁님정도가 어렵다고 하니 정말 어려운 곡인가 보네요...운지도 제대로 맞출줄 모르는 제 손이 잘못되었나
하고 한숨만 쉬었는데...

그리고 브라만은 음색이 따스해서 이런곡 녹음하기에 좋죠..기타마다 어울리는 곡이 있는것 같아요!!!
현장이 작은 기타하나 구해서 한번 시도 해봐도 될까요?? 녹음은 10년뒤에 올리기로 하고..ㅋㅋㅋ

그런데 매니아에 들러다 보면 자꾸 기타가 치고 싶어져서 않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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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5.12.07 09:46 (*.79.12.24)

정말...난곡이죠....

저는 왼손잡이라... 왼손운지에 관해선 왠만한건 그런대로 하는편인데..
이곡은 정말.... 아직 시도도 못해봤어요.

이곡은 항시 존윌리엄스 연주를 비교해 듣게 되요. (개인적으로 존윌리엄스가 이곡을 가장 표준적으로
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손색이 없는 연주입니다. 다만 연습을 조그만 더 하셔서 약간 막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중간중간을 터주기만하면 대단하겠습니다.

제가 사실 칭찬에 인색한 편인데.. 이런 난곡을 이런정도로 치는데엔 칭찬 않을수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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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 2006.10.30 16:31 (*.21.76.254)

언제나 열심히 하는 형 모습 .! 건강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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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11.07.19 14:53 (*.203.57.126)

간만에 들으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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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11.07.22 13:32 (*.23.254.131)

오래된 녹음이네요...
테크닉 부재로 인한 엉망진창인 녹음 이네요 나중에 다시한번 쳐보구 싶은 곡 입니다.
샤콘느1004 님, 광태 님,훈 님, 김기인 님, 수 님, ceva 님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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