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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4.22 12:29

김기혁 - Remembranza

(*.168.105.40) 조회 수 8586 댓글 24
오랜만이에여...ㅜㅜ;;
오늘은 4월21일..
브라질 공휴일이랍니다..
간만에 기타랑 오래놀았어여..
지난주에 단실님께서..앞에 인트로를 치시길래...
제가 달라해쬬..넘 이뻐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만들다가..드뎌 오늘 대략 완성 했어여..(앞으로 수정합니다..^^*)
곡명은 Remembranza(회상) 이구여..장대건님께서 곡명 지어주셨어여..대건님 감사~~!!
녹음은 그냥 컴터앞에서 했어여..요즘 귀차니즘에 걸려서..엠디에서 옮기는건..담에 할래여..ㅜㅜ;;  
Comment '24'
  • 2004.04.22 12:47 (*.227.73.5)
    앗사..일등으로 간단의견이다...
    성숙한 회상이네여....
    아주 작은고양이를 데리고 내앞을 지나가는 성숙한숙녀.....
    그녀가 강아지를 데리고 지나갈때 그때 난 난 차를 마실래.
    탄현하는 오른손이 점점 더 정교해진다고 느껴지네여....
  • 2004.04.22 14:20 (*.227.73.5)
    깔끔하게 표현하는부분이
    회상이라는 표제곡을 너무 튀게 하는건 아닌가요?
    전체적으로 느슨한표현(긴표현)은 어떨까요?
  • 음.. 2004.04.22 14:21 (*.232.213.49)
    감미로운 멜로디입니다.
  • 2004.04.22 14:23 (*.227.73.5)
    단실님 정말 매력적인 인트로 만드셨네여....누구실까?
  • zio~iz 2004.04.22 15:28 (*.227.109.238)
    이곡 대박이당....애수가 줄줄줄 흐르네요...
    (--..--)b

    사족) 윗 그림의 b 는 엄지 손가락임(혹시 오해하실까봐(^ .. ^;;)).
  • 빨간토시 2004.04.22 15:51 (*.102.46.16)
    비가 촉촉히 오는날 들으니 더 애절한 느낌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존경스럽네요 더욱더 아름다운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군인 2004.04.22 19:04 (*.157.178.223)
    우와.....따봉!!!!!!!!!! 감미로운 선율............오늘 비오는날 딱이네요.........
  • 옥용수 2004.04.22 19:31 (*.84.61.195)
    혁님 너무 하시와요~
    방송 끝내고 이거 듣다가 꿈나라 갔다왔어용 -_-;;;;;;
  • 2004.04.22 19:44 (*.168.105.40)
    감사합니다...^^*
    비,커피,차,담배,고양이,강아지,애수....
    제가 좋아하는것들이에여`~^^* 고양이빼고..ㅜㅜ;; 고양이 무섭다고요~~
    수님 감사해요~~^^* 사실 멜로디가 (제 생각에) 넘 이뻐서 짧게 끝냈어여..
    길면 덜 아쉬울것 가타서..그리고 녹음 템포는 조금..빠르다고는 느껴져여, 느리게 치려면 연습 더해야해여..ㅎㅎ
    만들자마자 올려서..마지막에 버버버벅..도 들어가고..^^;;
    단실님은 기타배우신지 4개월되신 새내기시구여..요즘 완전히 빠져 사시는 멋진 40대셔여..ㅎㅎ

    음...님 제가 스페인어권에서 오래살았어여..파라과이,아르헨티나, 우루과이..브라질은 지금 3년 살았구여..
    음악윽 처음 시작한곳도 스페인어 권이라 그런지 제가 곡명부칠땐 아직은 전부 스페인어로 하고 있어여..

    사실 어제 이곳에도 비가 많이 내렸어여..
  • 2004.04.22 19:50 (*.168.105.40)
    아...그리고 보니 "그녀" 란 단어가 눈에 많이 보이네여...
    성숙한,고양이를 데리고, 강아지를 데리고,떠나간...ㅎㅎㅎㅎㅎ
    그럼 여자분들은 어떤 느낌이실까...
    앗..옥용수님 그렇게 좋은곳에...ㅎㅎㅎ
  • 저녁하늘 2004.04.22 20:04 (*.243.227.80)
    혁님은 생기신 건 장난꾸러긴데 음악은 로맨티스트야. -_-"
  • 한민이 2004.04.22 20:06 (*.253.224.172)
    와우~~~ 너무 좋아요~~~ 혁님은 색깔이 다양해서 참 좋아요...

    연주는 제가 감히 평가 할 수 없는 수준이시고... ^^
  • 하영철 2004.04.22 21:53 (*.92.201.14)
    좋은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2004.04.22 22:49 (*.222.195.130)
    혁님 전체 강아지는 적당한 템포로 가고있어요...
    가끔 땃따........ 하며 그부분에서만 고양이가 나와서
    강아지그림에 고양이도 끼어드는 겪이어서요....
    그냥 강아지만 산보하게 내버려뒀으며 하고요....
    뭐 강아지들 산보하는데 고양이 한두마리 넣고싶다면 맘대로 하세여.
    저도 그럼 뼈다귀해장국(강아지)에 생선한마리(고양이) 넣어서 낼테니까요...
  • 2004.04.22 22:50 (*.222.195.130)
    그리고 손댈거 없이 당장 인쇄해여.........대박이야요.
  • 2004.04.22 23:24 (*.158.12.233)
    앗....루바또=고양이...아하...ㅡㅡ;;ㅎㅎㅎ
    글쿠낭~~ㅠㅠ;;
    수님 죄송해여....제손에 엿이 묻어서..좀 끈적대여..ㅎㅎㅎㅎㅎ
    음...악보상엔 분명 강아지들만 다닐꺼야여..ㅎㅎ 글구 저랑 언제 한번 수님은 손에 뼈다귀를 저는 생선을 들고 산책한번 하셔여~~^^*

    아주 조금만 손보구 악보로 옮길께여.^^

    저녁하늘님 나 로멘티시스트 아녀여..장난꾸러기에여..이곡도 빨리치믄 잼나여..ㅎㅎ
    한민님 넘 감사드려여..아직 제가 자리가안잡혀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거에여..ㅠㅠ;; 한민님 머드실래여?ㅎㅎ
    하영철님 감사합니당~~~^^
  • 2004.04.22 23:30 (*.222.195.130)
    고양이는 루바또 바로전에 짧게 끊어치는음여.
    땃따~ 에서 땃여. ( 두음중 앞에음)
  • 건달 2004.04.23 02:22 (*.207.48.117)
    허허...이곳도 넘 좋다~~~^^
  • 차차 2004.04.23 03:08 (*.77.221.6)
    브라만의 찰지고 맛깔나는 음색을 즐기기에 딱 좋은곡이에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노천까페에 앉아서 야경을 즐기고싶어지는 곡...
    best!
  • citara 2004.04.23 08:53 (*.226.142.22)
    너무 감미롭습니다.. 으 ~ 좋아요..
  • 한민이 2004.04.23 12:08 (*.92.79.91)
    저기 저 쪽 프랑스 남부지방... 날씨는 비가 막 올듯한 먹구름 잔뜩 끼인 하늘...

    한 여자는 휑하니 바람만 부는 이제 저녁으로 접어드는 창밖의 풍경을 응시하며...

    우수에 젖은 한쪽 눈에선 팽그르르 눈물이 고인다... 이제 그녀의 마음은 더이상 메마를 것 도 없다.

    그녀의 마음은 저기 저... 앙상하게 메말라 버린 나뭇가지에 걸려... 아니, 나뭇가지에 매달려...

    휘날리고 있다.

    과연 이 여자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아직 돌아오지 않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일까?

    앞을 볼 수 없는 눈먼 봉사의 슬픔일까...

    아니면 생을 마감해야 하는 순간을 기다리며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 본 후 흘리는 한줄기 카타르시스일까...



    저는 혁님의 곡이 이렇게 와닿네요...
  • 한민이 2004.04.23 12:17 (*.92.79.91)
    Eterna Saudade 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요...

    Eterna Saudade 는 많이 애절하게 다가 오지만...Remembranza는 그 애절함마저 포기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 성격이 우울하고 혼자 많이 생각하는편이라...

    전 이곡이 참 맘에 듭니다.

  • 2004.04.23 16:25 (*.168.105.40)
    건달님 오랜만이여여~~^^
    차차님 이곡 쉬워여..악보 만들면 보내드릴께여..저랑 가치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실래여?ㅎㅎ
    citara님 감사해여~~^^*

    음......한민님...한민님...한민님.........
    해석 멋져여...감사합니다....
    저도 그림이 보이네여......
    제발 들고있던 와인잔을 놓치지 않길 바랄뿐 이에여...(바닥 젖자나여..ㅎㅎㅎ잔도 깨지고..)
    그냥..흙길에서 고불버스 한대가 지나가며 멀쩡히 서있는 님의 새옷 버려놓은 곡이라 생각하셔여~~ㅎㅎㅎ

    Eterna Saudade(영원한 그리움) 과 비슷한느낌은 아마.. 화음들때문에 그리 느끼실꺼 가타여..
  • chris999 2010.02.08 10:24 (*.170.82.239)
    혁님...악보좀부탁해두 될까여?
    jinxuefeng123@hot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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