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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2.14 15:00

Beloved_Michael Hoppe*

(*.51.112.86) 조회 수 8510 댓글 27
앤이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구...작은애 데리구 근처...쵸코릿전문점 몇군데 갔다오는 동안...쵸코렛전달식때..들을 만한 곡 함..녹음 해 보았습니다....
좋아해줄질은 모르겠지만....ㅋ

시간 쫓기며 급히 악보보면서 녹음한거라...마니 어설프겠지만..
즐~감 해 주심 감~사.......^^


p/s...참...편곡자 윤남식씨엔 감사드리구요...윤남식씨 말대로 원곡 느낌을 살리려  카포 사용했는데...오래된 카포라 힘이 딸려서인지...윙윙 울리는  버징(특히 4번줄)이 쫌....ㅋ

  
Comment '27'
  • 고정석 2004.02.14 15:29 (*.92.51.201)
    파코님의 연주가 올라오면 설래이는 마음으로 들어보게 되는데 항상 기대에 아긋남이 없습니다.
  • 옥용수 2004.02.14 16:12 (*.156.110.66)
    !!! 우웃~~~~ ^_________^
    연습도 없이~ 단번에 이렇게 녹음을 하시다니~~~
    분위기 만점이요~~~
  • SONG 2004.02.14 17:59 (*.252.106.170)
    방금 이곡 틀어놓고 초코렛 전달식했습니다.
    오늘 3개 풀었으니까 한달후 3개들어오겠지요.

    꼭 한번 실제로 연주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싶은분 중 한분이십니다.

  • (- - ;) 2004.02.14 19:03 (*.212.121.16)
    오왓!.............탐나는 곡이닷......
  • 지나가다 2004.02.14 19:59 (*.237.119.146)
    음...좋당...
  • seneka 2004.02.14 23:01 (*.84.57.46)
    좋아하는 곡이라.편곡하고 싶었던 곡이였는데....원곡과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네요...뒤에 현만 깔리면 원곡인줄 알겠어요...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 오~예^^ 2004.02.14 23:22 (*.85.51.107)
    어쩜 이렇게 연주를 이쁘게 하세요~?? 파코님 멋져요!!
  • 윤남식 2004.02.14 23:44 (*.125.84.82)
    훌륭한 연주입니다. 제가 투자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크게 늘려 주셨습니다. 이 곡을 저는 트레몰로로 다시 한번 연주합니다. 마지막 두 마디를 빼고 처음으로 돌아가 1번줄 개방현 트레몰로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시 마지막 두마디를 뺀 전체가 본악보 그대로 트레몰로를 적용함에 어색함이 없습니다.
  • 파코 2004.02.15 10:04 (*.39.40.154)
    아...송님...연주가 분위기 조성에 돔이 된는지 몰겠네염....^^...
    문병준님은 제가 기타 다시 시작해서 얼마안되어 함..만난적이 있긴한데....
    기회됨 저도...늘 부러했던 송님을 보구 싶네여....근데...앤이 외간여분 만나는걸 시러해서리....
    동반해서 같이 봐야 할 수도....ㅋ....

  • 파코 2004.02.15 10:05 (*.39.40.154)

    윤남식님께 다시함..감~사....트레몰로로 해도 별 문젠 없겠네요.....또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 듯.....
    글쿠...종씨라 그런지 더욱 친밀감이 든다는.....^^

  • 파코 2004.02.15 10:05 (*.39.40.154)
    근데...꼬리말 쓰느느게 디게 편해졌네요...이 참에 늘수고하시는 옥용수님에게도 감~사....^^
  • 와우 2004.02.15 10:33 (*.54.9.166)
    하늘은 유식님을 낳고서, 왜 다시 파코님을 낳았는가! (기생유 하생량 : 주유를 낳고서, 왜 다시 제갈량을 낳았는가! 패러디) 정말 뛰어난 취미 연주가 두 분입니다.
  • 2004.02.15 11:01 (*.105.92.59)
    이 연주도 음반이네요....
    파코님 연주는 기냥 녹음하면 음반이 된다는...ㅎㅎㅎㅎ
  • 아우 2004.02.15 13:22 (*.232.212.170)
    됴아. 마음이 편안해져요.. 계속듣고 있어요.
  • 경호 2004.02.15 16:11 (*.106.34.26)
    정말 대단하세요.. ㅜㅜ 선배님 최고~~!!
  • 경호 2004.02.15 16:32 (*.106.34.26)
    선배님 이 음악 성음회 홈페이지 음악 감상실에 올렸습니다^^ "www.sungeumclub.com" 이나 주소창에 한글로 "성음회"라고 쓰셔도 됩니다. 가입하시면 선배님 연배의 분들이 많이 활동 하고 계시니 인사말씀 한번 올려 주세요!^^
  • 지라바 2004.02.15 23:23 (*.38.82.249)
    항상.... 할 말을 잊게 만드시는....
  • SONG 2004.02.16 02:57 (*.252.105.191)
    조용할때 다시 듣고 있습니다.

    눈을 저절로 감게 만드시고 손으로 만들어 내시는 소리와 그 소리에 묻어서 흘러가는 다른 소리들이 가슴속으로 너무 깊게 들어와서 가슴이 막 아픔니다.(진짜로)

    이런 연주를 하실수 있는 분이라면 저라도 외간여분 만나는거 시러할듯.
    비교는 불행의 시작일테니 문병준씨의 음악을 향후 5일간은 듣지 말아야 할듯.
  • niceplace 2004.02.16 22:21 (*.218.211.56)
    파코님의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연주회 한번 하라고 해도 도통 들은 척도 안해여...칭구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듯....

    근데 파코님 연주는 라이브가 더 조아여.

  • 꼭두각시 2004.02.17 00:13 (*.177.193.44)
    와,.. FM 에서 자주 듣는 곡이네요. 멋집니다.
  • 2004.02.17 10:28 (*.222.195.70)
    나이스플레이스님! 파코님 라이브연주 한번 추진해 보셔요..
    매니아칭구들이 팍팍 밀어드립니다....
  • 지라바 2004.02.17 16:05 (*.90.249.1)
    파코님 연주하시면... 꽃다발 한아름 사들고 가야겠네요~ ^^
  • 파코 2004.02.18 13:22 (*.73.50.207)
    이렇게 큰 관심 갖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만.....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네용.....*_*?
    전....기타 치고 싶을때 치구...녹음 하구 싶을 때 녹음 하구....그래야(부담없어야)..해피한데....^_^
    칭구들 모아 놓구 치기 싫어짐...곤란하자나여.....모일분도 몇 안되겠지만.....ㅋ.....

  • Bong 2004.02.19 12:20 (*.106.33.170)
    파코님 연주 정말 멋지네요...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이 악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 파코 2004.02.19 17:25 (*.73.50.207)
    아..봉님...악보는 여기 악보자료실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원곡의 조를 맞추려...1프렛에 카포를 끼구 연주 했구요....
    근데...봉님 아이디가 재밌네여.....ㅋ....
  • Bong 2004.02.23 02:36 (*.106.36.101)
    아 저의 이름에서 딴 거에요^^

    파코님은 기타 몇년 수련? 하셨어요? 궁금해요.. 정말 부럽습니다
  • 파코 2004.02.23 13:38 (*.73.50.207)
    봉님...수련?이라고 까진 할 건 못 되구요...
    대략...클기 알게 된건 한...30년 정도되구요...
    그 중에 한..반 정도는 기타를 가까이 했다고 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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