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0- 처음에 그 퍼포먼스는 연출된거죠? 그렇죠? 깜딱 놀랐다는..

잘 하셨네요~ 멋져요~ Good~

^^;;;; 일부러 넣으셨나요? ㅎㅎㅎㅎ '미안 다시~' ㅎㅎㅎ

ㅎㅎㅎ..미안다시....ㅎㅎ

표정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네여....신나네여.

진짜 연출된 `미안 다시'같아요ㅎㅎ

히야~ 정말 부럽당.
문병준님 부부 듀엣 맞죠?
저도 이혼하고 기타치는 여자랑 재혼할까부당~ ^^;
재미있게 아주 자알 들었습니다.
'ㅎㅎ미안다싷ㅎ'가 정말 압권임.

훌륭한 연주 넘 좋습니다. 특히 "미안 다시~" 는 이 연주에서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다정한 연인과 함께 연주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에구 정말 부럽당!!! 울매나 조을꼬... 한 밤중에 비내리는 소리에 문득 창밖을 내다 보다가... 혹은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었을 때... 언제라도 이중주를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는 건 무지하게 축복입니다... 후후 왜냐하면요 전 가끔 그런 시간에 기타를 혼자 치곤 하거든요... 저야 뭐 그 시간에 기타를 친다구 바가지 긁히지 않는걸 행복하는 편이지만요...

총각인 제가 들어도 부럽다는 ^^...

멋있네요...멘트 때문에 가까이서 듣는듯한 감동이...^^;;

아... 저도 어디 기타 좋아하는 여자 없나 ㅡㅜ... 배가 사르르르르.. 아퍼오네요^-^

헉~ 진성님 참아요.. 싸모님께서 그 글 보면 우짜실라구.. 3일동안 반찬이 간장만 나올수도..

늘 착한마음으로 시작은 합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타소리가 포악,험악해집니다. 저희집 개가 소파밑으로 기어들어갈 즈음이면 끝장날때라는 신호입니다.
근데 듀엣곡 혼자치는거......
그러니 털고 다시 시작~~~~~~ 뭐 이런식이지요.
재미있게 들어주시니 다른거 막 연습하고픈 욕망이 샘솟습니다.

"미안 다시~ 는 이연주에서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우리연주에 대한 최고의 모욕......ㅋㅋㅋ ^ ^;;

염장 연주입니다. ㅋㅋㅋ 많이 부럽네요.

'ㅍㅎ.ㅎ.ㅎ.미안 다싷ㅇㅇ' 정감이 넘쳐요. 의도된 실수인지 몰라도 이후로 호흡이 잘 맞아서 마치 한몸이 된 듯합니다. 연주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탄력이 느껴집니다. 듣고 있으니 맘이 즐거워지네요.

다시 들으면 들을수록 샘!!! 이!!! 나!!! 요!!! -_-^^^^
전 장구와 기타를 위한 듀엣곡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ㅎㅎㅎ (농담 ^^; 앤이 장구를 동아리서 배웠던지라.)
근데, 가능할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우와 초등학교 때 합주곡이에요~~ ^^ 전 베이스만 했는데..ㅋ

아..나도 사랑이 있다면 백번도 다시해주련만...ㅠ.ㅠ
염장!

잘하네요~

정말 멋진 듀엣입니다.